| 명칭 | 나기사 박물관(나기사노 하쿠부츠칸) Museum of Nagisa 渚の博物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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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유명 해양학자 사카나쿤의 다채로운 작품을 감상하고 보소 반도의 전통 어업 역사를 배우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해양 문화에 관심 있는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여성이나 1인 여행객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시설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는 사카나쿤 특유의 재치 있는 물고기 그림과 설명을 통해 해양 생물의 세계를 탐험할 수 있으며, 과거 어업에 사용된 실제 어선 모형이나 도구들을 통해 지역 어업의 변천사를 학습할 수 있다. 또한, 인접한 해변 광장의 작은 수족관에서 살아있는 해양 생물을 관찰하거나, 전망 데크에 올라 다테야마 만의 시원한 풍경을 감상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기념품 가게의 규모가 다소 작고 다테야마만의 특색 있는 상품이 부족하다는 점을 아쉬워하며, 인접한 식당의 가격대가 다소 높게 느껴진다는 의견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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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나쿤 갤러리
무료일본의 유명 해양학자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사카나쿤의 독창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물고기 그림과 다양한 작품들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해양 생물의 매력에 빠져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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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소 어업 역사 전시
무료과거 보소 반도 지역에서 실제로 사용되었던 다양한 종류의 어선, 어구, 그리고 당시의 어업 방식을 보여주는 모형과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어민들의 생활 모습과 전통 어업 기술의 변천사를 생생하게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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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광장 (미니 수족관)
무료다테야마 만에 서식하는 약 70여 종의 해양 생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작은 규모의 수족관이다. 아이들을 위한 물고기 먹이 주기 체험(소아 한정, 특정 시간 운영)이나 조개 및 로프를 이용한 공예 교실도 주기적으로 열린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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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데크
다테야마 만의 탁 트인 바다와 길게 뻗은 다테야마 석양 부두를 배경으로 시원한 풍경 사진을 담을 수 있다. 날씨가 좋으면 멀리 후지산까지 조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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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나쿤 갤러리 내부
사카나쿤 특유의 개성 넘치는 물고기 그림과 다채로운 색감의 전시물들을 배경으로 재미있고 독특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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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광장 수족관
원형 수조를 비롯한 여러 수조에서 헤엄치는 다양한 해양 생물들과 함께 신비로운 바닷속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입장료와 주차장이 모두 무료이므로 비용 부담 없이 방문하여 다양한 전시와 시설을 즐길 수 있다.
1층 사카나쿤 갤러리 외에도 2층에는 보소 지방의 어업 역사와 민속 자료를 전시하고 있어 함께 둘러보면 좋다.
어린이와 함께 방문한다면 해변 광장에서 진행되는 물고기 먹이 주기 체험(오후 2시 30분, 소아 한정) 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참여하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100엔 또는 200엔으로 즐길 수 있는 VR 다이빙 체험은 다테야마의 바닷속을 가상으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즐길 거리이다.
박물관 입구 안내 카운터에서 간단한 설문에 참여하면 다테야마시의 맨홀 카드를 기념으로 받을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날씨가 맑은 날에는 박물관 2층 전망 데크에서 아름다운 다테야마 만 너머로 후지산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후기가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JR 우치보선 다테야마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0분 소요된다.
🚌 버스 이용 시
- 다테야마역에서 JR 버스를 이용하여 '나기사노에키 다테야마(渚の駅たてやま)'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바로 도착한다.
🚗 자가용 이용 시
- 후쓰 다테야마 도로(富津館山道路)의 도미우라 인터체인지(富浦IC)에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한다.
- 무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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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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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곳의 명예 역장은 일본의 유명 해양학자이자 방송인인 사카나쿤으로, 그의 독특한 그림과 해설이 담긴 전시가 박물관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나기사 박물관은 '나기사노에키 다테야마'라는 복합 시설 내에 위치하는데, '에키(駅)'는 일본어로 '역'을 의미하지만 이곳은 기차역이 아닌 휴게소와 유사한 기능을 하는 교류 거점 시설을 뜻한다는 얘기가 있다.
박물관 인근에는 길이 500m에 달하는 일본 최장의 도로 잔교인 '다테야마 석양 부두(館山夕日桟橋)'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