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다타라누마 공원 Tataranuma Park 多々良沼公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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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산책, 조깅, 자전거 타기를 즐기거나 다양한 야생 조류를 관찰하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 및 자연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겨울철에는 백조를 보기 위한 사진작가와 탐조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잘 정비된 약 5.6km의 늪 둘레길을 따라 걸으며 계절마다 피어나는 벚꽃, 등나무, 연꽃 등을 감상할 수 있고, 겨울에는 시베리아에서 날아온 백조와 오리떼를 가까이서 볼 수 있다. 곳곳에 마련된 쉼터와 놀이터, 작은 신사 등도 둘러볼 수 있으며,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도 있다.
일부 방문객은 계절이나 시기에 따라 늪의 수량이 적거나 수질이 좋지 않아 아쉬움을 표하는 경우가 있으며, 낚시객들의 보행로 이용 매너에 대한 지적이 간혹 제기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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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백조 및 다양한 철새 관찰
매년 겨울이면 시베리아에서 수많은 백조와 오리 등 철새들이 날아와 장관을 이룬다. 탐조대를 이용하거나 늪가 산책로에서 가까이 관찰할 수 있으며, 특히 가바누마 지역에 많은 새들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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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아름다운 자연 속 산책 및 휴식
약 5.67km의 잘 정비된 늪 둘레길을 따라 사계절 변화하는 자연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봄에는 벚꽃과 등나무, 여름에는 연꽃,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다우며, 곳곳에 쉼터와 피크닉 테이블, 어린이 놀이터가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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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키시마 벤자이텐 신사 참배 및 역사 유적 탐방
늪 가운데 떠 있는 듯한 작고 아름다운 우키시마 벤자이텐 신사를 방문할 수 있으며, 공원 입구 근처에서는 과거 우즈라성이 있었던 성터와 해자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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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만개 시기 산책로
호수를 따라 늘어선 벚나무들이 만개했을 때 아름다운 풍경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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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 도래지 (겨울철 가바누마 지역)
수많은 백조와 철새들이 모여 있는 모습을 가까이서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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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 무렵 늪 동쪽 기슭
늪 너머로 지는 아름다운 석양과 물에 비친 반영을 촬영하기 좋다.
방문 팁
늪 둘레길은 약 5.67km로, 한 바퀴 완주에는 보통 1시간 30분에서 2시간 가량 소요된다.
공원 내 여러 지점에 주차장과 화장실이 잘 갖춰져 있어 장시간 머무르기에 비교적 편리하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늪 너머로 후지산의 모습을 조망할 수 있는 지점이 있다.
일부 낚시터는 유료로 운영되며, 낚시 관리 사무소에서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다.
겨울철 탐조 시에는 바람이 강할 수 있으므로 방한 대책을 철저히 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공원 주변 여러 곳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도부 철도 이세사키선 다테바야시역에서 하차 후, 버스 또는 택시를 이용한다.
- 도부 철도 다타라역에서는 거리가 다소 멀어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하지 않을 수 있다.
다테바야시역에서의 버스 운행 횟수가 적을 수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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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다타라늪 일대는 아주 먼 옛날 조몬 시대에는 도쿄만 해안선이 근처까지 뻗어 있었던 지역의 일부였다는 얘기가 있다.
공원 내에서는 꿩이나 다채로운 꼬리를 가진 도마뱀 같은 야생동물도 종종 목격된다는 언급이 있다.
일부 지역 주민들은 이곳을 '군마의 수평선'이라고 부를 만큼 탁 트인 경관을 자랑하는 곳으로 여기기도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