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숲과 다람쥐 유원지 (모리토 리스노 유엔치 메르헨무라) Takeo Ureshino Marchen Village 森とリスの遊園地 メルヘン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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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아기자기한 놀이기구를 탑승하거나 동물 먹이주기 등 다양한 체험을 원하는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 동반 가족 단위 방문객이 대부분이다.
방문객들은 롤러코스터, 회전목마 등의 놀이기구를 이용할 수 있으며, 다람쥐, 토끼, 염소 등에게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다. 또한 넓은 볼풀장, 트램펄린, 수많은 미끄럼틀이 있는 무료 놀이 공간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일부 시설이 노후화되었다는 점과 식당 음식의 맛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의견이 있으며, 반복적으로 재생되는 공원 주제곡이 매우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는 평가가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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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감성의 다양한 놀이기구
6회 이용권 1,000엔어린이도 즐길 수 있는 아담한 제트코스터(종종 3바퀴 운행), 회전목마, 바이킹, 관람차 등 기본적인 유원지 놀이기구를 갖추고 있다. 시설이 다소 오래되었지만, 그 특유의 레트로한 분위기가 매력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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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먹이주기 및 교감 체험
먹이 약 100엔다람쥐, 토끼, 염소, 너구리 등 다양한 동물들에게 직접 먹이를 주며 가까이서 교감할 수 있다. 어린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체험으로, 동물용 장갑도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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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무료 놀이 공간
무료 (입장료 포함)입장료만 내면 이용할 수 있는 무료 놀이시설이 매우 다양하다. 넓은 볼풀장, 여러 종류의 트램펄린, 수십 개의 미끄럼틀, 미로, 실내 놀이터 등이 있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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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다람쥐 '돈・그리스' 조형물 앞
공원의 상징과도 같은 거대한 다람쥐 캐릭터 '돈・그리스'의 조형물과 그 옆의 대형 꼬리 미끄럼틀은 방문 인증샷 명소이다. 특정 시간에는 캐릭터 그리팅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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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놀이기구 및 독특한 조형물들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관람차, 회전목마 등과 함께 팔이 하나 없는 울트라맨 조형물 등 공원 곳곳의 독특한 오브제들은 이곳만의 레트로하고 유쾌한 분위기를 담아내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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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먹이주기 체험 순간
다람쥐, 토끼, 염소 등에게 직접 먹이를 주며 교감하는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포착할 수 있는 인기 촬영 지점이다.
방문 팁
놀이기구 6회 이용권(1,000엔)은 여러 명이 함께 사용 가능하며, 유효기간이 없어 당일 다 사용하지 못해도 다음에 다시 쓸 수 있어 경제적이다.
동물 먹이주기 체험은 동물들이 배부르기 전인 오전에 하는 것이 보다 적극적인 반응을 볼 수 있다.
평일에 방문하면 주말보다 훨씬 한산하게 놀이기구나 시설을 대기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입구 근처의 캡슐토이(가챠)에서 판매하는 독특한 디자인의 한정판 '동그리스 캔뱃지'는 이곳의 인기 기념품 중 하나이다.
공원 내 식당 메뉴 중 우동이나 튀김류 등 일부 음식은 맛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므로, 아이들 간식이나 도시락을 직접 준비해 가는 것도 좋다.
유모차를 이용할 경우, 비포장된 주차장 일부 구간이나 '돈・그리스' 미끄럼틀로 올라가는 계단 등에서는 이동이 다소 불편할 수 있다.
무료 놀이시설이 매우 잘 되어 있어 모든 놀이기구를 타지 않아도 아이들이 충분히 즐길 수 있으니, 놀이기구 이용권은 아이의 성향에 따라 최소한으로 구매 후 추가하는 것을 고려해볼 만하다.
공원 내에서 계속 흘러나오는 주제가 '돈・그리스의 노래'는 매우 중독성이 강하니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다케오 시내와 우레시노 온천 중간 지점에 위치한다.
- 무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공간은 넓으나, 일부는 비포장 상태이다.
내비게이션에 'メルヘン村' 또는 전화번호 '0954-28-2835'를 입력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가장 가까운 역은 JR다케오온센역이다.
- 역에서 공원까지 직접 연결되는 대중교통편이 부족하여 택시를 이용하거나, 자가용이 편리하다.
대중교통 이용 시 이동 시간 및 환승 등을 고려해야 하므로 사전에 경로를 충분히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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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대표 마스코트인 거대한 다람쥐 슬라이드 '돈・그리스'는 제작비가 약 8,000만 엔에 달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공원 곳곳에 팔이 하나 없는 울트라맨 등 독특하고 때로는 기괴하게 느껴질 수 있는 조형물들이 배치되어 있어,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컬트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공원 주제가 '돈・그리스의 노래'는 한번 들으면 잊기 어려운 중독성으로 유명하며, 과거에는 CD로도 판매되었다고 전해진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공원 전체의 레트로하고 기묘한 분위기 때문에 ‘광기의 유원지’ 또는 ‘카オス한 스폿’이라는 별칭으로 불린다는 얘기가 있다.
유명 연예인이나 유튜버가 방문 후 소개하면서 인지도가 높아졌다는 언급도 있다.
대중매체에서
월요일부터 밤새기 (月曜から夜ふかし)
일본의 인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공원의 독특한 마스코트 '돈・그리스'와 특유의 분위기가 소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