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하나누키 댐 (花貫ダム) Hananuki Dam 花貫ダ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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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하나누키 댐은 댐 정상에서 드물게 태평양을 조망할 수 있는 독특한 경험을 원하는 풍경 애호가나 댐 시설 자체에 관심이 있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계절마다 변화하는 주변 자연경관과 함께 댐을 감상하려는 이들에게도 알려져 있다.
방문객들은 댐 위를 산책하며 주변 산세와 댐 호수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날씨가 좋은 날에는 수평선을 배경으로 한 바다 풍경을 사진에 담을 수도 있다. 또한, 댐 방문 기념으로 댐 카드를 수집하는 활동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댐 호수의 수질이 탁하거나 댐 난간 등 시설 일부의 청결 상태가 아쉽다는 의견이 있으며, '바다가 보이는 댐'이라는 기대와 달리 날씨나 계절, 시간대에 따라 바다가 항상 선명하게 보이지 않을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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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 정상에서의 태평양 조망
하나누키 댐의 가장 큰 특징은 댐 정상(天端)에서 멀리 태평양을 조망할 수 있다는 점이다. 날씨가 맑고 공기가 깨끗한 날에는 산과 산 사이로 수평선이 보여 독특한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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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마다 변하는 아름다운 자연경관
댐 주변은 풍부한 자연으로 둘러싸여 있어 계절마다 다채로운 풍경을 자아낸다. 봄에는 신록과 벚꽃,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이 장관을 이루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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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누키 댐 카드 수집
무료일본의 많은 댐과 마찬가지로 하나누키 댐에서도 방문 기념으로 댐 카드를 배부한다. 댐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인기 있는 수집 아이템 중 하나이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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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 정상(天端) 중앙 부근
산 사이로 보이는 태평양 수평선과 댐 구조물을 함께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이다. 특히 날씨가 맑은 날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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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 전망 주차장
댐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위치로,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댐 주변 풍경과 함께 사진을 찍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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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누키 사쿠라 공원에서 바라보는 댐
댐 하류에 위치한 공원으로, 특히 봄철 벚꽃 시즌에 벚꽃과 함께 댐의 모습을 담을 수 있는 아름다운 포토 스팟이다.
방문 팁
댐 카드는 하나누키 댐 관리사무소에서 받을 수 있다. 평일 운영 시간에는 인터폰으로 요청하고, 주말 및 공휴일에는 우편 신청만 가능한 경우가 있으므로 관리사무소 앞 안내문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바다를 가장 잘 조망하기 위해서는 날씨가 매우 맑고 공기가 깨끗한 날에 방문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시정 거리가 좋은 겨울철 오전에 방문하면 더 선명한 바다를 볼 확률이 높다는 의견이 있다.
댐 근처 주차 공간은 협소한 편이다. 특히 단풍이나 벚꽃 시즌 등 방문객이 많은 시기에는 주차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주차장이 임시 폐쇄될 수도 있다.
댐 주변에는 식당이나 매점이 없으므로 필요한 간식이나 음료는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화장실은 댐 주차장 근처에는 없으며, 인근 하나누키 사쿠라 공원의 화장실을 이용해야 한다. 일부 리뷰에 따르면 사쿠라 공원의 다목적 화장실에만 화장지가 구비되어 있었다는 정보가 있으니 참고한다.
댐 정상(제방)은 평일에는 대부분 개방되어 자유롭게 산책하며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다만, 주말이나 공휴일, 또는 시설 공사 중에는 출입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한다. 일부 방문객의 경험에 따르면 주말에도 다리 중간까지는 진입이 가능했다고 한다.
댐 하류에는 넓은 잔디밭이 있는 하나누키 사쿠라 공원이 있어, 바비큐 등을 즐길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시설 이용 가능 여부 및 규정 확인 필요).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조반 자동차도 다카하기 IC(高萩IC)에서 하나누키 계곡(花貫渓谷) 방면으로 진입하여 접근할 수 있다.
댐 근처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주차 가능 대수가 많지 않으므로 방문객이 많은 시기에는 유의해야 한다. 일부 기간에는 주차장이 폐쇄될 수도 있다.
🛣️ 도로 정보
- 국도 461호선을 따라 이동하다 보면 댐으로 접근할 수 있다.
댐으로 향하는 길은 일부 구간이 와인딩 로드(구불구불한 길)이므로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축제 및 이벤트
단풍 시즌
벚꽃 시즌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하나누키 댐은 '바다가 보이는 댐'이라는 독특한 별칭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바다가 보이는 것은 날씨 조건에 따라 크게 좌우되어 항상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얘기가 있다.
댐 전망 주차장에 있는 석비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속설이 전해진다고 한다.
이바라키 관광 백선 제2위로 선정된 기록이 있을 만큼 지역 내에서는 알려진 명소라고 한다.
댐의 거대한 녹색 수문은 그 크기와 색상으로 인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