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다카쓰키 삼림 관광 센터(타카츠키 신린 칸코 센타) Takatsuki Forest Tourism Center 高槻森林観光センタ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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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이곳은 신선한 표고버섯을 직접 따서 맛보는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가족 단위 여행객이나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이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표고버섯 재배 하우스에서 직접 버섯을 수확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으며, 수확한 버섯은 현장에서 바로 바비큐로 구워 먹거나 가져갈 수 있다. 또한, 시설 내 레스토랑이나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에서 식사나 차를 즐기거나, 주변 숲길을 산책하며 맑은 공기를 마실 수도 있다.
다만, 과거 운영되었던 온천 시설은 현재 이용할 수 없다는 점과, 일부 방문객은 바비큐 가격이 다소 높다고 느끼거나 특정 직원의 응대에 아쉬움을 표하는 경우가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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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 따기 체험
100g당 약 300엔 (변동 가능)원목에서 자라는 신선하고 두툼한 표고버섯을 직접 골라 따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수확한 버섯은 무게에 따라 가격이 책정되며, 즉석에서 바비큐로 즐기거나 가져갈 수 있다. 아이들에게는 자연 학습의 기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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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 바비큐
세트 메뉴 1인 약 1,780엔부터 (변동 가능)직접 딴 표고버섯을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고기와 채소를 숯불에 구워 먹을 수 있는 셀프 바비큐 시설을 갖추고 있다. 실내 바비큐 하우스와 야외 바비큐 가든이 마련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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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 카페에서의 휴식
음료 및 디저트 가격 상이나무로 지어진 로지풍의 카페에서는 땔감 난로가 있는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커피, 차, 수제 디저트 등을 즐길 수 있다. 창밖으로 보이는 자연 풍경을 감상하며 편안한 휴식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며, 현지에서 재배한 신선한 채소나 특산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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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 하우스 내부
원목에 주렁주렁 달린 표고버섯과 함께 버섯을 따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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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큐장 (특히 야외)
숯불 위에서 지글지글 익어가는 신선한 표고버섯과 고기, 즐겁게 식사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촬영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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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주변 숲길 및 계곡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아름다운 자연 풍경, 특히 단풍 시즌이나 신록이 우거진 여름철 풍경이 아름답다.
방문 팁
신선하고 큰 표고버섯을 원한다면 오전 일찍 방문하는 것이 수확에 유리하다는 얘기가 있다.
표고버섯 따기 체험은 100g당 약 300엔으로 계산되며, 200g에 600엔으로 이용 가능한 쿠폰이 있는 경우도 있다.
자가용으로 방문 시, 시설로 가는 길에 채석장이 있어 대형 덤프트럭이 자주 다니므로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바비큐 이용 시, 직접 딴 표고버섯 외에 칼비 세트(1인 약 1,780엔)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시설 내 카페에서는 폰단 쇼콜라나 오징어 먹물을 넣은 쿠키 등 특색 있는 디저트를 판매하며, 현지 채소도 구입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신메이신 고속도로 다카쓰키 IC에서 약 30분 소요.
-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 시설로 향하는 길에 채석장이 있어 대형 덤프트럭 통행이 잦을 수 있으니 운전에 유의해야 한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교토선 다카쓰키역 또는 한큐 교토선 다카쓰키시역에서 다카쓰키 시영 버스 '가미노구치(上の口)' 또는 '가시타(樫田)' 방면 승차 후 '신린센터마에(森林センター前)' 정류장에서 하차.
- 버스 소요 시간은 약 40분이다.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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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시설 내에는 '마르코'라는 이름의 미니피그(실제로는 꽤 크다는 후기가 있다)와 방문객에게 말을 거는 앵무새가 있어 소소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 태풍 21호로 인해 주변 삼림과 시설 일부가 큰 피해를 보았으며, 이후 복구 작업과 함께 자원봉사자들에 의한 식수 활동 등이 이루어졌다는 언급이 있다.
한때 온천 시설이 운영되어 인기가 있었으나, 태풍 피해 또는 다른 사유로 현재는 휴업 중이거나 폐쇄된 상태라 이를 아쉬워하는 방문객들의 후기가 많다.
표고버섯 센터에서는 아이들을 위해 장수풍뎅이나 사슴벌레 등 곤충과 사육 세트를 판매하기도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