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사리 평원 삼림공원 캠프장(와라비다이라 신린코엔 캠프조)
명칭고사리 평원 삼림공원 캠프장(와라비다이라 신린코엔 캠프조)
Warabidaira Forest Park Campsite
わらび平森林公園キャンプ場
🗺️ 소재지

개요

해발 1,100m 이상의 고지대 자연 속에서 캠핑과 송어 낚시 등의 활동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여행객이나 친구 그룹이 주로 찾는다. 여름철에는 시원한 기후 덕분에 피서지로도 인기가 있으며,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할 수 있다.

방문객들은 오토캠핑 사이트나 다양한 크기의 방갈로를 이용해 숙박하며, 시설 내 인공 낚시터에서 직접 송어를 낚아 즉석에서 소금구이로 맛보는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밤에는 맑은 공기 속에서 빛나는 별들을 관찰하거나, 모닥불을 피우며 캠핑의 낭만을 즐길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특정 시기에 아브(등에류)와 같은 벌레가 많아 불편을 겪었다는 경험이 있으며, 심야 시간 소음 관리 미흡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는 경우도 있다.

핵심 평가

3
종합 가치
🏛️
0.5
역사 문화적 가치
👁️
3.8
시각적 매력
🔍
3.3
독특성
📸
3
포토 스팟
🌍
2
인지도

🏷️여행지 특성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지역 명소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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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어 낚시 체험 및 즉석 소금구이

낚싯대 200엔, 미끼 200엔, 송어 1마리 300엔, 손질/구이 각 100엔

캠프장 내 마련된 인공 낚시터에서 송어 낚시를 즐길 수 있다. 낚은 송어는 유료로 손질 및 소금구이를 요청하여 바로 맛볼 수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 팁: 낚시 중 어려움을 겪으면 관리인이 친절하게 도움을 주기도 한다.
캠프장 내 낚시터
캠프장 운영 시간 내 (구체적 시간은 현장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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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대의 시원한 자연환경과 별 관찰

해발 1,100m가 넘는 고지대에 위치하여 여름에도 비교적 시원하게 지낼 수 있다. 맑은 날 밤에는 수많은 별들이 쏟아지는 듯한 아름다운 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다.

💡 팁: 여름철이라도 밤에는 기온이 낮아질 수 있으므로 따뜻한 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캠프장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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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숙박 형태와 가족 친화적 분위기

숙박 형태에 따라 다름

오토캠핑 사이트 외에도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방갈로가 마련되어 있어 캠핑 장비가 없는 사람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아 비교적 조용하고 안전한 분위기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 팁: 방갈로 중에는 내부에 화장실이나 취사 시설이 없는 경우도 있으니 예약 시 확인이 필요하다. 2024년부터 온라인 예약만 가능하며, 특정 사이트 지정이 어려워졌다.
캠프장 내 캠핑 사이트 및 방갈로 구역

추천 포토 스팟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동쪽 텐트 사이트

전망이 트여 있어 아름다운 산세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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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의 별

고지대의 맑은 밤하늘에 빛나는 수많은 별들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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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어 낚시터

아이들이 송어를 낚는 즐거운 순간이나 잡은 물고기를 들고 있는 모습을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여름철에도 밤에는 기온이 꽤 내려가므로, 따뜻한 옷이나 침낭 등 방한 대책을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여름철에는 아브(등에류)를 비롯한 벌레가 많을 수 있으니, 벌레 기피제나 모기향 등 벌레 퇴치 용품을 충분히 준비한다.

산간 지역이므로 날씨 변화가 잦을 수 있다. 갑작스러운 비에 대비해 우비나 타프 등 방수 장비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캠프장 인근 '하마유 산장(はまゆう山荘)'에서 유료로 일일 온천을 이용할 수 있다. 단, 여름 성수기 등 특정 기간에는 이용이 제한될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관리동 매점에서는 맥주, 아이스크림, 얼음, 간단한 과자류 등을 판매한다.

코인 샤워 시설이 있으며, 주로 저녁 시간대에 이용 가능하다. 드라이어도 비치되어 있다.

쓰레기는 지정된 장소에 분리수거하여 버릴 수 있다.

취사장에는 온수가 나오는 개수대가 있어 기름기 있는 식기 세척에 편리하다. 공동 냉장고도 비치되어 있다.

2024년부터 예약은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이전처럼 특정 캠핑 구획을 선택하기 어려워졌다.

밤 10시 이후에는 소등 및 정숙 시간으로, 관리인이 순찰하며 안내한다. 조용한 캠핑을 즐기기 위해서는 이 규칙을 준수해야 한다.

캠프장으로 진입하는 마지막 약 3km의 도로는 폭이 좁고 구불구불하므로, 운전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다카사키 시내에서 약 1시간 소요된다.
  • 캠프장으로 향하는 마지막 약 3km 구간은 도로 폭이 좁고 커브가 많으므로 운전에 주의해야 한다.

대중교통 접근이 어려운 편이므로 자가용 이용이 권장된다.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과거 캠프장 내에 곰이 사육된 적이 있었다는 얘기가 있다.

한때 염소가 사육되어 먹이 주기 체험도 가능했으나, 건강 문제로 현재는 없을 수도 있다는 언급이 있다.

캠프장 내 일부 시설물이나 장식은 직원들이 직접 만들거나 꾸민 것으로 보인다는 얘기가 있다.

운이 좋으면 일본영양(카모시카)과 같은 야생동물을 캠프장 근처에서 목격할 수 있다는 언급도 있다.

관리동 가까이에 있는 전망 데크는 밤하늘의 별을 관찰하기에 좋은 장소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