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이 해변바람 공원아라이 하마카제 코엔 여행 가이드 | 다카사고, 일본

🏞️ 아라이 해변바람 공원(아라이 하마카제 코엔)

명칭	아라이 해변바람 공원(아라이 하마카제 코엔) Arai Hamakaze Park あらい浜風公園
🗺️ 소재지	Google Maps에서 보기

개요

바다를 조망하며 산책이나 휴식을 즐기거나, 아이들과 함께 독특한 놀이시설을 이용하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과 한적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연인들이 주로 찾는다.

800m 길이의 고무칩 포장 산책로를 따라 걷거나 조깅할 수 있으며, 아이들은 범선 모양의 복합 놀이시설 '하마카제마루'에서 뛰어놀 수 있다. 또한, 해수와 연결된 연못에서는 게나 작은 물고기 등 해양 생물을 관찰할 수도 있다.

공원 내에는 자판기가 없고 주변에 편의시설이 멀리 떨어져 있으며, 겨울철에는 바닷바람으로 인해 매우 춥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또한, 화장실과 수도 시설이 공원 중앙에 한 곳만 마련되어 있어 다소 불편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핵심 평가

✨

1.8

종합 가치

🏛️

0.5

역사 문화적 가치

👁️

시각적 매력

🔍

독특성

📸

2.5

포토 스팟

🌍

1.5

인지도

🏷️여행지 특성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가족 여행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하리마나다 조망 산책로

무료

하리마나다의 탁 트인 풍경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800m 길이의 고무칩 포장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발에 부담이 적어 산책이나 조깅을 즐기기에 적합하며, 반려견과 함께 방문하는 사람들도 많다.

공원 전역

범선형 놀이시설 '하마카제마루'

무료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 있는 독특한 범선 모양의 복합 놀이시설이다. 다양한 오르기 활동과 함께 긴 롤러 슬라이드가 설치되어 있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사진 촬영 명소로도 좋다.

💡 팁: 롤러 슬라이드는 마찰로 인해 엉덩이가 아플 수 있으니 골판지 등을 준비하면 도움이 된다는 방문객의 언급이 있다.

공원 내 놀이 공간

해수 연못 및 비오톱

무료

바닷물과 연결된 작은 연못과 비오톱이 조성되어 있어 게, 작은 물고기, 메다카 등 다양한 해양 생물을 관찰할 수 있다. 아이들의 자연 학습 공간으로도 활용되며, 계절에 따라 작은 풍차가 돌아가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공원 내 생태 관찰 구역

방문 팁

공원 내에는 쓰레기통이 없으므로 발생한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가야 한다.

자판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으므로 음료수는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롤러 슬라이드 이용 시 마찰로 인해 엉덩이가 아플 수 있으므로, 골판지나 깔개를 준비하면 유용하다.

여름철에는 그늘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모자나 양산 등을 챙기는 것이 좋다.

겨울에는 바닷바람이 강하고 기온이 낮으므로 따뜻한 옷차림 등 방한 대책이 필요하다.

공원 개장 시간은 계절에 따라 다르다.

제3주차장은 공원 입구에서 다소 거리가 있으므로, 가까운 주차장을 이용하려면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산요 전기철도 본선 '아라이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20분 소요된다.

🚗 자가용 이용

무료 주차장이 제1부터 제3까지 마련되어 있으나, 제3주차장의 경우 공원 입구에서 다소 거리가 있다.
공원으로 진입하는 길이 좁을 수 있어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공업지대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도심 속 오아시스'와 같은 역할을 하는 공원이라는 얘기가 있다.

과거에는 곤돌라 형태의 독특한 그네가 있었으나, 여러 차례 수리 끝에 결국 철거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공원 내 작은 풍차는 바람이 강하게 불 때 매우 빠른 속도로 회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날씨가 맑은 날에는 공원에서 멀리 아와지시마까지 조망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초여름 무렵에는 공원 내 비오톱 근처에서 반딧불이를 관찰할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아라이 해변바람 공원(아라이 하마카제 코엔)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