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 파크 미노(세라믹쿠 파쿠 미노)

주말 및 공휴일에는 다지미역에서 출발하는 100엔 순환버스(Kikyō Bus Oribe Kankō Route)를 이용하면 저렴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공원 부지가 넓고 건축물 자체가 중요한 볼거리이므로, 미술관 관람 외에도 산책이나 건축 감상 시간을 충분히 가지는 것이 좋다.

무료로 둘러볼 수 있는 구역도 있으니, 시간이 부족하다면 미술관 외부 공간과 건축물 위주로 감상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도예 체험은 사전 예약이 필요할 수 있으며, 특히 어린이 동반 가족에게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다.

일부 전시관에서는 사진 촬영이 금지될 수 있으니, 촬영 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방문 시점에 레스토랑이나 카페가 운영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미리 운영 여부를 확인하거나 간단한 간식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주차장에서 시설 내부로 이어지는 긴 통로 천장에 색색의 도자기 파편 등이 박혀 있어 올려다보며 걷는 재미가 있다. 아이와 함께 방문 시 토마스 기차 그림 접시를 찾아보는 것도 소소한 즐거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