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노 도자기 미술관
명칭미노 도자기 미술관
Mino Ceramic Art Museum
美濃焼ミュージアム
🗺️ 소재지

개요

13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미노 도자기의 정수를 감상하고 그 변천사를 배우고 싶은 도예 애호가 및 일본 전통 공예에 관심 있는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다.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시대와 양식의 미노야키 작품을 접하며 예술적 영감을 얻으려는 이들에게도 적합한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미노 도자기의 시대별 대표작과 인간 국보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일부 전시품과 유사한 도자기를 사용하여 차를 마시는 특별한 다도 체험도 가능하다. 또한, 뮤지엄 숍에서는 현대 미노야키 작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평일에는 대중교통 접근성이 다소 떨어져 버스 시간을 잘 확인하거나 다른 교통수단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으로 언급된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3.8
역사 문화적 가치
👁️
3.5
시각적 매력
🔍
4
독특성
📸
3
포토 스팟
🌍
2.5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학생 친화적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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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 도자기 컬렉션 감상

1300년의 역사를 지닌 미노 도자기의 다양한 종류와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세토구로, 기세토, 시노, 오리베 등 대표적인 미노야키 스타일의 고미술품부터 현대 작가들의 창의적인 작품까지 폭넓게 전시되어 있다.

💡 팁: 상설전 '1300년 미노 도자기 역사'는 미노야키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되어 있다는 평가가 있다.
미술관 내 상설 전시실 및 기획 전시실
09:00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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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국보 작품으로 즐기는 다도 체험

500엔 또는 800엔

미술관 내 다실에서 인간 국보 작가가 만든 찻잔을 직접 선택하여 말차와 다과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전시된 작품과 유사한 도자기로 차를 마시는 체험도 가능하다.

💡 팁: 다도 체험은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미노 도자기의 아름다움을 직접 손으로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미술관 내 다실
미술관 운영 시간 내 (별도 문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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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엄 숍 도자기 쇼핑

상품별 상이

현대 미노야키 작가들의 작품을 비롯하여 다양한 도자기를 구매할 수 있는 뮤지엄 숍이 있다.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식기류부터 장식용 예술품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 팁: 미술관 관장의 작품도 판매하고 있다는 정보가 있다.
미술관 입구 근처 뮤지엄 숍
미술관 운영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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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입구 및 전시장 진입로

미술관 건물 자체의 건축미와 함께, 전시장으로 내려가는 길에 보이는 풍경이 아름다워 사진 촬영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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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정원 및 야외 가마

평화롭고 조용하게 잘 가꾸어진 정원과 야외에 설치된 아나가마(穴窯, 터널형 가마) 주변은 독특한 분위기를 담을 수 있는 촬영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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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전시 작품 앞

시기별로 열리는 특별 전시의 하이라이트 작품이나 인상적인 설치 작품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촬영 가능 여부 확인 필요)

방문 팁

평일 대중교통 이용 시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버스 시간표를 확인하거나 택시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주말 및 공휴일에는 다지미역에서 출발하는 100엔짜리 순환 관광버스(기쿄 버스 오리베 관광 루트)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영어 안내가 완벽하지는 않지만, 주요 전시실이나 중요한 작품 설명은 영어로도 제공되어 외국인 방문객도 이해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다.

인간 국보 작가의 작품이나 전시된 도자기와 유사한 찻잔으로 말차를 마시는 다도 체험(유료, 500엔 또는 800엔)은 방문객들에게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모자이크 타일 뮤지엄, 현대 도예 미술관(세라믹 파크 미노 내) 등 인근 도자기 관련 시설과 함께 방문할 경우, 통합 할인권을 구매하면 유용하다.

미술관 입구에 있는 스탬프 랠리 용지를 활용하면 관람의 재미를 더할 수 있다.

입장료는 현금 결제만 가능할 수 있으나, 뮤지엄 숍 등에서는 캐시리스 결제가 가능하다는 정보가 있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후 버스 환승

  • JR 주오 본선(中央本線) 또는 다이타선(太多線) 다지미역(多治見駅) 하차.
  • 다지미역 남쪽 출구 3번 버스 승강장에서 토테츠 버스(東鉄バス)의 시모오로시/다치 방면(下石・多治見=駄知線), 쓰마키 방면(妻木線) 등을 타고 '미노야키 뮤지아무 마에(美濃焼ミュージアム前)' 정류장에서 하차 (약 10분, 260엔). 또는 '히가시마치(東町)'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약 8분.

평일에는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주말/공휴일 순환 버스

  • 다지미역 남쪽 출구에서 출발하는 기쿄 버스 오리베 관광 루트(ききょうバス織部観光ルート)를 이용하면 '미노야키 뮤지아무(美濃焼ミュージアム)' 정류장에 하차. (요금 100엔)

운행 횟수가 하루 6회로 제한적이므로 시간표 확인이 필요하다.

🚕 택시 이용

  • 다지미역에서 미술관까지 택시로 약 10분 소요.

🚶 도보

  • 다지미역에서 미술관까지 도보로 약 40분 소요. 국도변 인도를 따라 이동.

축제 및 이벤트

연중 비정기적 개최

특별 기획전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미노야키는 일본 전국 도자기 생산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며, 특히 일상 식기류 생산으로 유명하다. 이 미술관에서는 예술품으로서의 미노야키뿐만 아니라 생활용품으로서 발전해 온 역사도 엿볼 수 있다.

전시 설명에는 '세토구로(瀬戸黒)', '기세토(黄瀬戸)', '시노(志野)', '오리베(織部)' 등 미노야키의 대표적인 양식을 일컫는 전문 용어들이 자주 등장하는데, 각 양식의 특징과 차이점을 비교하며 감상하는 재미가 있다.

과거 다지미의 호상이었던 니시우라 가문이 일으켜 만국박람회에서 상을 받을 정도로 국제적인 평가를 받았던 '니시우라야키(西浦焼)'라는 도자기가 있었으며, 이 미술관에서 그 실물을 볼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심지어 로얄 코펜하겐에도 영향을 주었다고 전해진다.

뮤지엄 숍에서는 현재 활동 중인 미노야키 작가들의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데, 미술관 관장이 직접 만든 작품도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