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인보우 터널 (큐슈국립박물관 입구)
명칭레인보우 터널 (큐슈국립박물관 입구)
Rainbow Tunnel (Kyushu National Museum Entrance)
虹のトンネル (九州国立博物館入口)
🗺️ 소재지

개요

규슈 국립박물관과 다자이후 텐만구 사이를 다채로운 조명 속 무빙워크를 통해 편리하게 이동하고자 하는 박물관 및 신사 방문객, 특히 계단 이동이 어려운 노약자나 유모차 동반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이용한다.

방문객들은 시시각각 변하는 터널 내부의 조명 효과를 감상하며 이동할 수 있고, 에스컬레이터와 무빙워크, 엘리베이터를 통해 오르막길을 힘들이지 않고 통행이 가능하다. 악천후 시에는 비나 눈을 피하며 쾌적하게 박물관 또는 텐만구로 도달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조명 연출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거나, 단순한 이동 시설로만 느껴진다는 평가도 있다.

핵심 평가

2.3
종합 가치
🏛️
0.5
역사 문화적 가치
👁️
3.3
시각적 매력
🔍
2.8
독특성
📸
3
포토 스팟
🌍
2.5
인지도

🏷️여행지 특성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지역 명소
🎓학생 친화적
🧭초보 여행자
👨‍👩‍👧가족 여행
🧓노년층
장애인 접근성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다채로운 조명 연출

다채로운 조명 연출

무료

터널 내부는 시시각각 변하는 다채로운 LED 조명으로 꾸며져 있어, 단순한 이동 통로를 넘어 시각적인 즐거움을 제공한다. 특히 조명은 빨강, 분홍, 파랑 등 여러 색으로 변화하며 무지개를 연상시킨다.

터널 전체 구간
터널 운영 시간 내내
편리한 이동 시설 (무빙워크/에스컬레이터)

편리한 이동 시설 (무빙워크/에스컬레이터)

무료

다자이후 텐만구에서 규슈 국립박물관까지의 오르막길을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여러 대의 에스컬레이터와 긴 무빙워크가 설치되어 있다. 휠체어나 유모차 이용객을 위한 엘리베이터도 마련되어 있다.

💡 팁: 경사가 있는 구간을 유모차나 휠체어로 이동 시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터널 전체 구간
터널 운영 시간 내내
전천후 통행로

전천후 통행로

무료

지붕이 있는 실내 터널 형태로 되어 있어 날씨에 관계없이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비가 오거나 눈이 오는 날, 혹은 덥거나 추운 날에도 편리하게 박물관과 텐만구를 오갈 수 있다.

터널 전체 구간
터널 운영 시간 내내

추천 포토 스팟

터널 내부 조명 구간

터널 내부 조명 구간

시시각각 변하는 다채로운 LED 조명을 배경으로 터널의 깊이감과 함께 인물 사진을 촬영하거나, 조명 자체의 아름다움을 담을 수 있다.

무빙워크/에스컬레이터 구간

무빙워크/에스컬레이터 구간

움직이는 무빙워크나 에스컬레이터 위에서 터널의 역동적인 모습과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긴 통로의 원근감을 활용한 구도도 좋다.

방문 팁

다자이후 텐만구 방면에서 접근하는 것보다 규슈 국립박물관 쪽에 주차하고 터널을 이용하면 혼잡을 피해 더 쾌적하게 접근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터널은 일반적으로 규슈 국립박물관 개관 시간 이전부터 운영되므로, 이른 아침 다자이후 텐만구를 방문한 후 박물관 개관을 기다리며 이동하기에도 편리하다.

터널 내에는 과거 규슈 국립박물관에서 진행했던 특별 전시 포스터들이 게시되어 있어, 이동 중에 잠시 둘러보는 것도 소소한 재미가 될 수 있다.

별도의 입장료 없이 무료로 이용 가능한 시설이다.

접근 방법

🚶 도보 및 대중교통

  • 다자이후 텐만구 관람 후, 신사 뒤편(텐만구 본전 우측 뒤편으로 이동)에서 레인보우 터널 입구를 통해 규슈 국립박물관으로 이동할 수 있다.
  • 니시테츠 다자이후역에서 하차하여 다자이후 텐만구 방향으로 도보 이동 후, 텐만구를 거쳐 터널을 이용하는 방법이 일반적이다.

🚗 자가용 이용

  • 규슈 국립박물관 주차장에 주차한 후, 레인보우 터널을 통해 다자이후 텐만구 방면으로 이동할 수 있다.
  • 다자이후 텐만구 주변에도 주차장이 있으나, 박물관 쪽이 비교적 덜 혼잡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역사적 배경

1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2005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터널의 이름인 '레인보우 터널'은 시시각각 변하는 다채로운 조명이 마치 무지개를 연상시킨다는 점에서 유래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규슈 국립박물관에서 과거에 진행했던 다양한 특별 전시의 포스터들이 터널 벽면에 게시되어 있어, 박물관의 발자취를 엿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터널 내부의 조명과 에스컬레이터의 분위기가 시즈오카현 아타미시에 위치한 MOA 미술관의 긴 에스컬레이터 구간과 유사하다는 소감이 전해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