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와시 잡화점 와타시노 - 수제 일본 전통 종이 잡화·종이 뜨기 체험 (和紙雑貨の店 watashino -手漉き和紙雑貨・紙漉き体験-) "watashino" - Handmade Japanese Paper Goods and Papermaking Experience 和紙雑貨の店 watashino -手漉き和紙雑貨・紙漉き体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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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일본 전통 공예인 화지(和紙) 만들기를 직접 경험하고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보고 싶은 1인 여행객이나 커플, 혹은 자녀와 함께 특별한 문화 체험을 원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혼자 방문하는 여행객도 직원의 도움으로 체험 과정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제공되는 닥나무 섬유 등의 재료와 전통 도구를 사용하여 단계별 안내에 따라 화지 제작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으며, 완성된 화지 엽서는 바로 가져가 기념품으로 간직하거나 그림을 그리고 글씨를 쓰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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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화지 만들기 체험
체험 종류에 따라 다름전통적인 도구와 기계를 사용하여 닥나무 섬유로 직접 화지를 만드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친절한 강사의 단계별 지도에 따라 진행되며, 완성된 4장의 엽서는 자신만의 특별한 기념품이 된다. 선택에 따라 색을 넣어 다채로운 종이를 만들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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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화지 잡화 쇼핑
상품별 상이체험 공방과 함께 운영되는 매장에서는 아름다운 수제 화지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엽서, 편지지, 장식품 등 다양한 종류의 아이템이 준비되어 있어 특별한 선물을 찾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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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고 전문적인 강습
강사 카즈(Kazu)씨는 화지 제작 기술에 대한 깊은 지식을 바탕으로 영어와 일본어로 친절하고 명확하게 설명한다. 방문객들의 질문에 상세히 답변해주며, 체험 과정을 즐겁게 이끌어준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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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화지 엽서 인증샷
자신이 직접 만든 세상에 하나뿐인 화지 엽서를 들고 완성된 작품을 기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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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뜨기 체험 과정
전통 도구인 '스키게타(漉桁)'를 사용하여 섬유를 건져 올리는 역동적인 순간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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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종이 건조 장면
정성껏 만든 종이를 금속 히터에 올려 건조하는 마지막 단계를 촬영한다.
방문 팁
워크숍은 영어로 진행 가능하며, 설명 비디오에도 영어 자막이 제공된다.
1인 여행객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요청 시 직원이 체험 과정을 사진이나 비디오로 촬영해준다.
9세부터 15세까지의 어린이들도 매우 즐겁게 참여했다는 후기가 있다.
예약 없이 방문하여 바로 체험이 가능했던 경우가 있다.
기본 체험은 흰색 엽서 4장을 만들며, 색깔 있는 종이를 추가하는 것은 선택 사항으로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다.
체험 시간은 약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완성된 종이는 바로 건조시켜 가져갈 수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도쿄 메트로 긴자선 아사쿠사역에서 도보 이동 가능.
- 도부 이세사키선 아사쿠사역에서 도보 이동 가능.
- 쓰쿠바 익스프레스 아사쿠사역(A2 출구)에서 서북서쪽으로 약 400m 거리에 위치한다는 정보가 있으나, 이는 이와사키 식품 샘플 가게에 대한 설명일 수 있어, 와타시노의 정확한 역 출구 정보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가게는 건물 2층에 위치한다.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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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강사로 활동하는 카즈(Kazu)씨는 일본의 유명한 화지 산지인 토사(土佐, 현재의 고치현) 출신의 장인 가문과 관련이 있다는 얘기가 있다.
이곳에서는 전통적인 토사 와시(土佐和紙) 제작 기법의 일부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화학자가 방문하여 전통 방식의 식물 뿌리에서 추출한 용액으로 섬유를 분리하는 과정이 흥미로웠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