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세계의 매화 공원 (세카이노우메코엔) Sekai no Ume Park 世界の梅公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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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세계 각국의 다채로운 매화 품종을 감상하고 싶은 꽃 애호가나 사진 촬영을 즐기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매화 개화 시기에는 화사한 봄의 정취를 만끽하려는 가족 단위나 커플 방문객이 많다.
방문객들은 공원 내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일본, 중국, 대만, 한국 등의 다양한 매화를 관찰할 수 있고, 언덕 위에서는 세토 내해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이국적인 중국식 건축물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거나, 잔디밭에 앉아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일부 시설의 노후화가 진행되어 출입이 제한되는 건물이 있으며, 사슴으로 인한 식물 피해나 배설물 문제가 지적되기도 한다. 또한, 매화 시즌에는 정상으로 향하는 도로가 좁고 혼잡할 수 있어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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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매화 품종
매화 시즌 입장료 성인 400엔일본 매화는 물론 중국, 대만, 한국 등 세계 각지에서 온 약 315품종, 1,250그루 이상의 매화나무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다채로운 색과 모양의 매화가 이국적인 중국식 건축물과 어우러져 독특한 경관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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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토 내해 조망
공원은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자리 잡고 있어, 세토 내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맑은 날에는 멀리 소도시마까지 조망 가능하며, 매화와 어우러진 바다 경치가 특히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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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식 건축물과 정원
공원 곳곳에는 중국인 건축가에 의해 세워진 정자, 탑 등 이국적인 중국식 건축물들이 자리하고 있다. 이는 매화와 함께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사진 촬영 명소로도 인기가 높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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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매각(唐梅閣) 등 중국식 건물 주변
이국적인 중국풍 건물과 만개한 매화를 함께 프레임에 담아 독특한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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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전망대
세토 내해의 푸른 바다와 점점이 떠 있는 섬들을 배경으로 시원한 파노라마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매화와 함께 담으면 더욱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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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군락지 및 산책로
다양한 품종과 색상의 매화가 만발한 군락지나 터널처럼 이어진 산책로에서 화사한 꽃 중심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매화 개화 상황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매화 시즌(통상 2월 11일 ~ 3월 25일)에는 입장료(성인 400엔)와 주차료(500엔)가 부과된다. 그 외 기간에는 무료로 개방될 수 있다.
정상 부근 주차장이 가장 편리하지만, 혼잡 시에는 산기슭 무료 주차장을 이용 후 약 2km의 오르막길을 걸어야 한다. 정상 바로 아래 주차장이 추천된다.
JR 다쓰노역에서 공원 인근 '구로자키' 정류장까지 가는 커뮤니티 버스가 있으나, 일요일에는 운행하지 않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공원으로 올라가는 도로는 폭이 좁고 경사가 있으며, 일부 구간에는 가드레일이 없어 운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정상에 화장실과 음료 자판기가 있지만, 매점 등 편의시설은 운영하지 않을 수 있으니 간식 등은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일부 중국식 건물은 노후화로 인해 출입이 제한될 수 있다.
야생 사슴이 출몰할 수 있으므로 발밑을 조심하고, 먹이를 주지 않도록 한다.
6월 중순경에는 수국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이 시기에도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공원 내 정상 부근까지 차량 진입이 가능하다. 매화 시즌에는 주차료(일반적으로 500엔)가 부과된다.
- 공원으로 올라가는 길이 일부 좁고 경사가 있으므로 운전에 주의해야 한다.
여러 개의 주차장이 있으며, 산기슭 입구 주차장은 무료이지만 정상까지 약 2km를 걸어야 한다. 정상 부근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 대중교통 이용
- JR 다쓰노역에서 출발하는 커뮤니티 버스 '미쓰고젠야마유키(御津䀦山ゆき)'를 이용하여 '구로자키(黒崎)'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 커뮤니티 버스는 일요일에는 운행하지 않으므로 사전에 운행 여부 및 시간표를 확인해야 한다.
정류장에서 공원까지는 다소 거리가 있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매화 축제 (梅まつり)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공원 이름 '세카이노우메(世界の梅)'는 '세계의 매화'라는 뜻으로, 일본 품종 외에 중국, 대만, 한국 등 다양한 국가의 매화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붙여졌다고 전해진다.
공원 내 일부 중국식 건물은 실제 중국인 건축가들에 의해 지어졌다는 얘기가 있다.
매화 시즌이 아닐 때는 입장료와 주차료가 무료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아, 비교적 한적하게 공원과 바다 경치를 즐길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야생 사슴이 자주 출몰하여 공원 내 심어진 나무나 꽃에 피해를 주기도 하며, 산책 시 사슴 배설물을 발견할 수도 있다는 얘기가 있다.
세계의 매화 공원은 인근의 또 다른 매화 명소인 '아야베야마 매화림(綾部山梅林)'과는 별개의 시설이므로 방문 시 혼동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는 조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