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슬 공주 신사(타마히메 진자)
명칭구슬 공주 신사(타마히메 진자)
Tamahime Shrine
玉比咩神社
🗺️ 소재지

개요

거대한 영석 '타테이시'를 직접 만지며 특별한 기운을 얻거나, 용궁의 오토히메 전설과 관련된 신사에서 안녕과 복을 기원하고 싶은 신비로운 체험을 원하는 여행객이나 여성 참배객들이 주로 찾는다.

신사의 상징인 '타테이시' 주변을 돌며 그 웅장함을 느끼고, 토요타마바시를 건너 직접 만져보며 기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붉은 도리이가 인상적인 가류이나리 신사 오쿠미야까지 산길을 따라 올라가 탁 트인 마을과 바다의 전망을 감상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 신사 측의 응대 방식에 대한 아쉬움이 제기되기도 한다.

핵심 평가

3
종합 가치
🏛️
3.5
역사 문화적 가치
👁️
3.3
시각적 매력
🔍
3.8
독특성
📸
2.8
포토 스팟
🌍
2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초보 여행자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영석 타테이시(立石) 참배 및 접촉 체험

영석 타테이시(立石) 참배 및 접촉 체험

높이 약 10.6m, 둘레 약 29.4m에 달하는 거대한 바위 '타테이시'는 신사의 신체(御神体)이자 가장 큰 볼거리이다. 2008년에 놓인 '토요타마바시(豊玉橋)'라는 작은 돌다리를 통해 직접 바위를 만지며 기운을 받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 팁: 영석 주변을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면 좋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이는 개인적인 믿음에 따른 행동으로 보인다.
신사 입구 도리이 통과 후 바로 왼편
가류이나리 신사 오쿠미야(臥龍稲荷神社奥宮) 등반 및 전망 감상

가류이나리 신사 오쿠미야(臥龍稲荷神社奥宮) 등반 및 전망 감상

본전 옆으로 난 산길을 따라 약 5분 정도 오르면 붉은 도리이가 인상적인 가류이나리 신사 오쿠미야에 다다른다. 이곳에서는 타마노 시내와 멀리 바다까지 조망할 수 있는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 팁: 오쿠미야로 오르는 계단은 다소 가파르고 좁으니 편한 신발을 착용하고, 특히 내려올 때 미끄러지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다.
본전 옆 등산로 입구에서 산 중턱
토요타마히메노미코토(豊玉姫命)에게 소원 빌기

토요타마히메노미코토(豊玉姫命)에게 소원 빌기

주 제신으로 모셔진 토요타마히메노미코토는 용궁의 오토히메(乙姫様)의 모델로도 알려진 여신이다. 개운, 연애운, 순산, 육아, 합격 기원 등 다양한 효험이 있다고 전해져 많은 참배객이 찾는다.

신사 본전

추천 포토 스팟

타테이시(立石) 정면

타테이시(立石) 정면

신사의 상징인 거대한 영석 타테이시의 웅장함을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이다. 바위 전체와 함께 인물 사진을 찍기에 좋다.

가류이나리 신사 오쿠미야(臥龍稲荷神社奥宮) 전망대

가류이나리 신사 오쿠미야(臥龍稲荷神社奥宮) 전망대

타마노 시내와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탁 트인 풍경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맑은 날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토요타마바시(豊玉橋)와 타테이시(立石)

토요타마바시(豊玉橋)와 타테이시(立石)

영석으로 이어지는 작은 돌다리인 토요타마바시와 함께 타테이시를 촬영하면 독특한 구도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다리를 건너는 모습도 좋은 피사체가 된다.

방문 팁

가류이나리 신사 오쿠미야로 올라가는 계단은 다소 가파르고 좁으므로, 편한 신발 착용이 권장되며 특히 내려올 때 미끄럼에 주의해야 한다.

고슈인(御朱印)은 신사 사무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2종류가 있다는 정보가 있다. 사무소 운영 시간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차는 인근 타마 시민센터 주차장(약 30대 수용 가능, 무료)을 이용할 수 있다.

화장실은 신사 경내에 없을 수 있으므로, 인근 타마 시민센터 내 시설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경내가 비교적 조용하고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어, 차분한 마음으로 참배하기에 적합하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시

  • '타마바시(玉橋)'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 하차 후 강을 따라 북쪽으로 약 450m (도보 약 5~7분) 이동하면 교차로 왼편에 신사의 거석과 도리이가 보인다.

국도 430호선에 인접해 있어 차량으로도 접근이 용이하다.

🚗 자가용 이용 시

  • 신사 자체 주차장은 협소하거나 없을 수 있으므로, 인근 '타마 시민센터(玉市民センター)'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 타마 시민센터 주차장은 약 30대 수용 가능하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701년...2008년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타마노(玉野)’라는 지명은 이 신사의 신체인 거대한 둥근 바위, 즉 ‘타마이시(玉石)’에서 유래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신체인 '타테이시(立石)'에서 과거 어느 날 밤 세 개의 불덩이가 날아갔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그중 하나는 신사 뒤편 가류산 중턱의 가류이나리 신사 오쿠미야로, 다른 하나는 사이다이지(西大寺)의 관음보살에게, 마지막 하나는 멀리 우시마도(牛窓) 방향으로 향했다고 한다.

타테이시에서 불덩이가 빠져나간 자리는 지금도 해와 달의 형태로 남아있다는 설이 있다.

신사의 주 제신인 토요타마히메노미코토(豊玉姫命)는 일본 초대 천황으로 알려진 진무 천황의 할머니뻘이라는 이야기도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