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다카세 우라카와 물가 녹지(다카세 우라카와 미즈기와 료쿠치) Takase Urakawa Brink Green Park 高瀬裏川水際緑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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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다카세 우라카와 물가 녹지는 에도 시대의 돌다리와 옛 상점가 풍경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창포꽃을 감상하며 산책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사진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잘 정비된 산책로를 따라 형형색색의 창포 군락과 역사적인 석조 다리인 메가네바시 등을 관람할 수 있으며, 매년 5월 말에서 6월 초에 열리는 창포 축제 기간에는 야간 조명 아래 색다른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계단이 많고 경사가 있어 고령자나 휠체어 이용자는 일부 구간 접근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으며, 창포 개화 시기가 아니거나 강물이 말라 있을 때는 기대했던 경관을 보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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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포꽃(花菖蒲) 감상과 수변 산책
무료5월 말부터 6월 초, 약 6만 6천여 본의 다채로운 창포꽃이 수로를 따라 만개하여 장관을 이룬다. 잘 정비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역사적인 돌다리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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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돌다리(石橋)와 옛 거리 풍경 탐방
무료에도 시대부터 남아있는 다카세 메가네바시(高瀬目鏡橋)를 비롯한 여러 석교와 돌담이 운치 있는 풍경을 자아낸다. 공원 주변으로는 옛 상점가의 모습이 일부 남아있어 함께 둘러보며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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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세 우라카와 창포 축제(花しょうぶまつり) 참여
무료 (일부 체험 및 판매품 유료)매년 5월 하순부터 6월 상순까지 창포 개화 시기에 맞춰 축제가 열린다. 다양한 이벤트, 노점, 지역 특산물 판매와 함께 야간에는 창포와 돌다리에 조명이 켜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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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세 메가네바시(高瀬目鏡橋)와 창포
아치형 돌다리인 메가네바시와 만개한 창포를 함께 담으면 그림 같은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다리 위에서 수로를 내려다보거나, 수로 옆에서 다리와 꽃을 함께 나오도록 구도를 잡는 것이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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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변 산책로와 돌담
수로를 따라 양옆으로 늘어선 창포와 운치 있는 돌담길은 아름다운 산책 장면을 연출하기에 좋다. 다양한 각도에서 꽃과 역사적인 배경을 조화롭게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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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조명 아래 창포 (축제 기간 한정)
창포 축제 기간 중 야간 조명에 빛나는 창포와 돌다리는 낮과는 다른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어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빛과 그림자를 활용한 촬영이 가능하다.
방문 팁
창포 개화 절정기는 5월 말에서 6월 초이며, 방문객이 많으므로 조용한 관람을 원한다면 평일 오전 시간대가 좋다.
야간 조명은 창포 축제 기간 특정 시간에만 운영되므로, 야경 감상을 원한다면 방문 전 해당 연도의 축제 일정과 조명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필수다.
공원 내 돌계단과 높낮이가 있는 구간이 있어, 노약자나 유모차, 휠체어 이용 시 일부 구간은 주의가 필요하거나 동행인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다.
주차장은 기쿠치강 하천 부지에 있으며, 공원까지 도로를 횡단해야 하므로 어린이 동반 시 특히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공원 인근 상점가에 전통 있는 식초 가게나 특색 있는 카페 등이 있으므로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다.
여름철에는 모기가 있을 수 있으므로, 모기 기피제를 준비하면 도움이 된다.
접근 방법
🚗 자동차 이용 시
- 규슈 자동차도 기쿠스이 IC(菊水IC)가 가장 가깝다.
- 주차는 기쿠치강(菊池川) 하천 부지에 마련된 무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축제 기간에는 혼잡할 수 있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가고시마 본선(鹿児島本線) 다마나역(玉名駅)에서 하차 후, 산코 버스(産交バス)를 이용하여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약 20분 소요)
- 규슈 신칸센(九州新幹線) 신타마나역(新玉名駅)은 다마나역보다 시내에서 떨어져 있으므로 버스 환승이 필요하다.
시내버스는 규슈산코그룹의 산코버스 다마나영업소에서 운행한다.
축제 및 이벤트
다카세 우라카와 창포 축제 (高瀬裏川花しょうぶまつり)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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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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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곳 수로에서는 과거 운하로 사용되었던 흔적인 하역용 돌계단을 볼 수 있다고 전해진다.
지역 주민들이 정성껏 가꾼 창포와 마리골드 등 다양한 꽃들을 함께 감상할 수 있으며, 이는 잘 가꿔진 공원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공원 산책로나 주차장에서 간혹 지역 고양이들을 만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일부 오래된 상점은 여전히 영업 중이며, 과거 이 지역이 상업 중심지였음을 짐작하게 한다.
대중매체에서
이다텐 ~도쿄 올림픽 이야기~ (いだてん〜東京オリムピック噺〜)
2019년에 방영된 NHK 대하드라마 '이다텐'의 촬영 장소 중 하나로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