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파르테논 거리(파르테논 애비뉴) Parthenon Avenue パルテノン大通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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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계절마다 다채로운 일루미네이션과 이벤트를 즐기거나, 인근의 산리오 퓨로랜드 또는 쇼핑 시설을 함께 방문하려는 커플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화려한 조명 장식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길을 따라 늘어선 상점들을 둘러보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다양한 길거리 공연이나 마르쉐와 같은 축제에 참여하며 활기찬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일부 구간은 오르막과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어, 도보 이동 시 다소 체력이 소모될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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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계절별 일루미네이션
무료매년 겨울,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화려하고 다채로운 일루미네이션으로 거리가 아름답게 빛난다. 다양한 테마의 조명 장식과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매년 장식의 내용이 바뀌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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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리오 캐릭터와 함께하는 즐거움
무료인근 산리오 퓨로랜드의 영향으로 거리 곳곳에서 헬로키티를 비롯한 귀여운 산리오 캐릭터 조형물이나 장식을 만날 수 있다. 아이들은 물론 캐릭터를 좋아하는 어른들에게도 즐거운 사진 촬영 장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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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이벤트와 축제의 장
무료 또는 일부 유료 체험주말이나 특정 시즌에는 플리마켓, 마르쉐, 거리 공연, 계절 축제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려 활기가 넘친다. 수공예품 판매, 지역 특산물 시식, 다양한 워크숍 등 방문 시기에 따라 색다른 즐길 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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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크리스마스 트리 앞 (겨울 시즌 한정)
크리스마스 시즌에 설치되는 대형 트리 앞에서 화려한 조명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매년 다른 디자인의 트리가 설치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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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리오 캐릭터 조형물 옆
거리 곳곳에 설치된 헬로키티 등 산리오 캐릭터 조형물과 함께 귀여운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특히 산리오 퓨로랜드로 향하는 길목에 많이 배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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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미네이션 터널 또는 동물/캐릭터 조형물 (시즌별)
매년 달라지는 일루미네이션 디자인 중 빛의 터널이나 동물, 캐릭터 모양 조형물은 인기 있는 촬영 지점이다. 특히 야간에 더욱 아름답다.
방문 팁
다마센터역에서 파르테논 타마로 이어지는 입구 계단 부근에 공중전화가 설치되어 있어, 재난 등 비상시 연락 수단으로 위치를 알아두면 유용하다.
이벤트 진행 시 푸드트럭이 운영되기도 하지만 수가 적어 대기 줄이 길 수 있다. 주변에 다양한 식당과 카페가 있으니 함께 고려하는 것이 좋다.
영화나 드라마 등 다양한 미디어 촬영이 진행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촬영 현장을 우연히 목격할 수도 있다.
평일에는 비교적 한산하여 여유롭게 산책을 즐길 수 있지만, 주말이나 공휴일, 특히 대규모 이벤트 기간에는 많은 인파로 붐빈다.
접근 방법
🚇 전철 및 모노레일 이용
- 게이오 사가미하라선 '게이오 다마센터역' 하차 후 도보 약 5분
- 오다큐 다마선 '오다큐 다마센터역' 하차 후 도보 약 5분
- 다마 도시 모노레일선 '다마센터역' 하차 후 도보 약 5분
각 역에서 파르테논 타마 방면으로 나오면 쉽게 찾을 수 있다.
🚌 버스 이용
- 다마시 미니버스 '파르테논 타마 정류장' 하차
파르테논 타마 바로 앞에 정차하여 접근이 용이하다.
축제 및 이벤트
다마 센터 일루미네ーション (Tama Center Illumination)
각종 계절 이벤트 및 마르쉐
역사적 배경
1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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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파르테논 대로라는 이름은 언덕 위에 위치한 문화 시설 '파르테논 타마'로 이어지기 때문에 붙여졌으며, 파르테논 타마는 그 외관이 그리스 아테네의 파르테논 신전과 유사하다고 하여 명명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파르테논 타마의 개관 기념 첫 공연은 일본의 유명 밴드 코메코메 CLUB(米米CLUB)이 장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마 센터 지역은 과거 요코하마의 고호쿠(港北) 뉴타운을 모델 삼아 계획도시로 개발되었으나, 현재는 그 이상의 독자적인 매력을 가진 지역으로 성장했다는 지역 주민들의 자부심 섞인 평가가 전해진다.
대로는 다마 센터 역에서 파르테논 타마 방면으로 완만한 오르막과 일부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어, 정상에 다다르면 다마 센터의 시가지 풍경을 조망할 수 있지만, 다소 체력이 필요하다는 방문객들의 경험담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eiko 에이코 (エイ코)
영화의 마지막 장면 배경으로 파르테논 대로가 등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영화에는 아소 쿠미코, 사와다 켄지 등의 배우가 출연했다.
다수의 일본 트렌디 드라마
개장 이후 현대적이고 넓은 거리 풍경으로 인해 여러 일본 트렌디 드라마의 촬영 장소로 활용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다만 구체적인 작품명은 특정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