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타마 중앙공원 (타마추오코엔) Tama Central Park 多摩中央公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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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넓은 잔디밭과 큰 연못을 중심으로 휴식과 여가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친구, 연인들이 주로 찾는다. 2025년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놀이시설과 카페 등이 추가되어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거리가 많아졌다.
방문객들은 잔디밭에서 피크닉을 즐기거나 연못 주변을 산책하며 잉어와 오리 같은 동물을 관찰할 수 있다. 또한, 1km 길이의 조깅 코스를 이용하거나, 이축 복원된 구 토미자와가 주택과 그린 라이브 센터 같은 문화시설을 탐방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공원 내에 쓰레기통이 없어 쓰레기는 되가져가야 하며, 새로 생긴 카페의 가격대가 다소 높다는 의견이 있다. 리뉴얼 과정에서 기존 연못의 모습이 변경된 점에 아쉬움을 표하는 오랜 방문객들의 언급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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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잔디 광장과 큰 연못
무료공원의 중심부에 펼쳐진 넓은 잔디밭과 큰 연못은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피크닉을 즐기거나 여유롭게 산책하기에 좋으며, 연못에서는 잉어, 오리, 거북이 등을 관찰할 수 있다. 2025년 리뉴얼로 아이들을 위한 새로운 복합 놀이시설도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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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토미자와가 주택 (旧富澤家住宅)
무료1990년에 이축 복원된 역사적인 가옥으로, 당시 지역 명사였던 토미자와 가문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아름다운 일본식 정원이 함께 조성되어 있어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내부 관람은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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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라이브 센터 (グリーンライブセンター)
무료 (일부 프로그램 유료 가능성)꽃과 녹음에 관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식물을 감상할 수 있는 시설이다. 특히 피라미드 형태의 온실에는 '어린 왕자'에 등장하는 바오바브 나무가 심어져 있어 독특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로맨틱 가든, 라이브 홀 등의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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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연못과 잔디 광장
넓게 펼쳐진 잔디밭과 잔잔한 연못을 배경으로 계절의 변화를 담을 수 있다. 피크닉 풍경이나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촬영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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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토미자와가 주택과 일본 정원
전통적인 일본 가옥과 잘 가꾸어진 정원은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사진을 남기기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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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임의 연못' 광장 (きらめきの池広場)
파르테논 타마 위쪽에 위치한 광장으로, 타마센터의 현대적인 도시 경관을 조망하며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방문 팁
공원 내에 쓰레기통이 없으므로, 쓰레기를 담아갈 봉투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특히 기저귀 등은 반드시 되가져가야 한다.
리뉴얼 후 새로 생긴 공원 내 카페의 음료나 음식 가격이 다소 높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도시락이나 간식을 준비하는 것도 경제적인 방법이다.
공원과 인접한 타마시립 중앙도서관 내에 깨끗한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공원 내 산책로는 대부분 포장이 잘 되어 있어 유모차를 이용하는 방문객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공원 외곽을 따라 조성된 '현민의 나무 길'은 한 바퀴에 약 1km로, 조깅이나 가벼운 산책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공원 내에 위치한 '구 토미자와가 주택'은 입장료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역사적인 건축물이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게이오 사가미하라선, 오다큐 타마선, 타마 도시 모노레일선 타마센터역 남쪽 출구에서 하차.
- 파르테논 대로 (보행자 전용도로)를 따라 약 5분 도보 이동.
- 파르테논 타마 건물의 중앙 대계단을 오르면 공원과 연결된다.
파르테논 타마 건물 5층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계단 없이 공원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 자가용 이용 시
- 공원 자체 무료 주차장은 없다.
- 인근의 타마센터 지구 공동 이용 주차장 (유료) 또는 주변 상업 시설의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축제 및 이벤트
골든위크 축제
타마 중앙공원 리뉴얼 그랜드 오픈
역사적 배경
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공원 외곽을 따라 조성된 '현민의 나무 길(県木の道)'에는 일본 각 도도부현을 대표하는 지정 수목들이 심어져 있어, 산책하며 다양한 나무들을 관찰하는 재미가 있다고 한다.
공원 중앙의 큰 연못에는 단순한 미관 기능 외에도 재해 발생 시 비상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저수조가 갖춰져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파르테논 타마 건물의 중앙부에 있는 큰 계단을 올라가면 나오는 '반짝임의 연못(きらめきの池)' 광장에서는 타마센터의 시가지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2025년 리뉴얼 공사로 연못 주변과 일부 시설이 변경되면서, 이전의 한적한 연못에서 오리 새끼들이 헤엄치던 모습을 그리워하는 오랜 지역 주민들의 이야기도 전해진다.
타마센터 지역은 보행자와 차량의 동선을 분리하는 보차분리 도시계획이 적용되어 있어, 공원으로의 접근이 대부분 보행자 전용도로를 통해 이루어진다.
대중매체에서
조인전대 제트맨 (鳥人戦隊ジェットマン)
특촬 드라마 '조인전대 제트맨'의 마지막 장면에 이 공원이 촬영 장소로 사용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다수의 드라마 및 CM
넓고 쾌적한 풍경 덕분에 여러 편의 일본 드라마나 광고(CM) 촬영 장소로 자주 이용된다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