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호토쿠 니노미야 신사 Hotoku Ninomiya Shrine 報徳二宮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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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근면과 검소의 상징인 니노미야 손토쿠(二宮尊徳)의 가르침과 삶에 관심이 있거나, 비둘기나 고양이 같은 동물과 교감할 수 있는 독특한 신사 체험을 원하는 역사/문화 탐방객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다양한 디자인의 고슈인(御朱印) 수집가들에게도 알려져 있다.
방문객들은 경내에서 니노미야 손토쿠의 묘소를 참배하고 그의 격언들을 살펴볼 수 있으며, 비둘기에게 먹이를 주거나(유료) 신사에 사는 고양이들을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아름다운 하나초즈(花手水)를 감상하거나 '손토쿠 라이후쿠조(尊徳来福像)'에서 소원 성취를 기원하는 체험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손으로 직접 써주는 고슈인을 받기까지 대기 시간이 길거나, 특정 시간에는 직원이 부족하여 어수선한 분위기를 경험했다는 언급이 있다. 또한, 주차장 입구의 단차로 인해 차체가 낮은 차량의 진입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는 일본 도치기현에 있는 시(市) 단위 행정구역입니다. 도쿄의 구처럼 광범위한 도시 내의 하위 구역이 아니라, 그 자체가 독립된 시입니다.
따라서, 이 경우는 구/군 단위 행정구역이 아니며, 도치기현의 하위 시이므로 닛코 그 자체를 도시명으로 반환하는 것이 맞습니다.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Nikko는 닛코로 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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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노미야 손토쿠 묘소 참배 및 유물 관람
묘소 참배 무료, 보물관 별도 문의신사의 주신인 니노미야 손토쿠의 묘소가 본전 뒤편에 있으며, 참배객들이 예를 표할 수 있다. 경내에는 그의 유물을 전시한 보물관도 마련되어 있어 그의 삶과 업적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
는 일본 도치기현에 있는 시(市) 단위 행정구역입니다. 도쿄의 구처럼 광범위한 도시 내의 하위 구역이 아니라, 그 자체가 독립된 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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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및 고양이와의 교감 체험
비둘기 먹이 약 50엔경내에는 수많은 비둘기가 살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인기다. 소정의 금액으로 비둘기 먹이를 구입하여 직접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사람을 잘 따르는 고양이들도 종종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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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롭고 아름다운 고슈인(御朱印) 수집
고슈인 종류별 상이 (일반적으로 300엔~1000엔)계절별 특별 디자인을 포함하여 10가지가 넘는 다양한 종류의 고슈인을 받을 수 있다. 아름다운 그림과 글씨로 유명하며, 고슈인 수집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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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먹이 주는 곳
수많은 비둘기들이 모여드는 모습과 직접 먹이를 주며 교감하는 순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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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초즈(花手水)
계절마다 아름다운 생화로 장식되는 손 씻는 곳으로, 화사하고 다채로운 색감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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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토쿠 라이후쿠조(尊徳来福像) 앞
독특한 모습의 커다란 목조상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가 있다.
방문 팁
경내에서 판매하는 비둘기 먹이(1봉지 약 50엔)를 구입하여 비둘기에게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다. 먹이를 주려고 하면 비둘기들이 머리나 어깨 위로 올라탈 수 있으니 모자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다양한 종류의 고슈인(御朱印)이 있으며, 계절 한정 디자인도 인기가 많다. 손으로 직접 써주는 고슈인을 원할 경우 30분 이상 대기할 수 있으므로 시간 여유를 두는 것이 좋다.
신사 주차장 입구에는 단차가 있어 차체가 낮은 차량은 진입 시 주의해야 한다. 참배객은 주차 요금이 면제되거나 할인될 수 있다.
물에 담그면 글씨가 나타나는 '미즈미쿠지(水みくじ)'라는 독특한 운세 뽑기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신사 경내에는 사람을 잘 따르는 고양이들이 여러 마리 있어, 고양이 애호가들에게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도부 철도 닛코선(東武日光線) 또는 기누가와선(鬼怒川線) 시모이마이치역(下今市駅)에서 하차한다.
- 역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한다.
시모이마이치역은 SL '다이쥬(大樹)'의 정차역이기도 하다.
🚗 자가용 이용 시
- 신사 경내에 참배객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미치노에키 닛코 '닛코 가이도 니코니코 본진(道の駅日光 日光街道ニコニコ本陣)' 바로 뒤편에 위치하여 찾기 쉽다.
주차장 입구에 단차가 있으므로 차체가 낮은 차량은 주의가 필요하다. 참배 목적 외 주차 시 요금이 부과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고이노보리 게양 (鯉のぼり掲揚)
칠석 장식 (七夕飾り)
역사적 배경
5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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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니노미야 손토쿠는 임종 시 '내 장례는 분수에 넘치게 하지 말고, 묘비나 비석을 세우지 말고, 흙을 쌓아 올리고 그 곁에 소나무나 삼나무 한 그루를 심어두면 충분하다. 반드시 내 말에 어긋나지 말라'는 유언을 남겼다고 전해진다.
신사 경내에는 탁구장이 있다는 독특한 언급이 있다.
신사의 도리이(鳥居)를 통해 인근 미치노에키(道の駅)의 관람차가 보이는 이색적인 풍경을 볼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가나가와현 오다와라시에 있는 호토쿠 니노미야 신사는 니노미야 손토쿠의 탄생지에 세워졌고, 이곳 닛코 이마이치의 신사는 그의 유해가 안치된 묘소를 중심으로 창건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경내 입구에 있는 '손토쿠 라이후쿠조(尊徳来福像)'라는 커다란 목상에 동전을 던져 지정된 곳에 넣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속설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이와고 미츠아키의 세계 고양이 여행 (岩合光昭の世界ネコ歩き)
동물 사진가 이와고 미츠아키가 세계 각지의 고양이들을 촬영하는 NHK의 인기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이 신사에 사는 고양이들이 소개된 적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