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방패바위 전망대(타테이와 텐보다이) Tateiwa Observation Deck 楯岩展望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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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키누가와 강의 수려한 경관과 주변 산세를 조망하고자 하는 자연 애호가나, 가벼운 하이킹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싶은 활동적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전망대로 향하는 과정에서 숲길과 다소 어두운 터널을 통과하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정상에서는 시원하게 펼쳐진 온천 마을과 계절마다 변화하는 자연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다만, 전망대에 이르기까지 상당한 수의 가파른 계단을 올라야 하므로 체력적인 부담이 있을 수 있다는 점과, 전망대 자체의 공간이 협소하여 많은 인원이 동시에 머무르기에는 다소 부족하다는 점은 방문 전 고려해야 할 부분이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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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누가와 강과 온천 마을 조망
무료전망대 정상에서는 키누가와 강이 굽이쳐 흐르는 모습과 아기자기한 온천 마을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특히 사계절 변화하는 자연의 색채가 더해져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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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로 향하는 길 (출렁다리, 터널, 계단)
무료키누타테이와 대형 현수교를 건너 시작되는 전망대 길은 숲길, 짧지만 조명이 없는 터널, 그리고 다소 가파른 계단으로 이어진다. 이 과정 자체가 하나의 작은 모험처럼 느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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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의 종 및 주변 신사
무료전망대 부근에는 연인들의 사랑을 기원하는 '연인의 종'이 설치되어 있으며, 작은 신사도 함께 자리하고 있어 잠시 쉬어가며 주변을 둘러볼 수 있다. (단, 종은 고장으로 인해 울리지 않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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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정상
키누가와 강과 온천 마을, 주변 산세를 배경으로 탁 트인 파노라마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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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누타테이와 대형 현수교 위
흔들리는 다리 위에서 계곡과 강물을 배경으로 역동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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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로 오르는 계단 중간 지점
계단과 주변 숲, 멀리 보이는 풍경을 함께 담아 깊이감 있는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방문 팁
전망대로 가는 길에 조명이 없는 어두운 터널이 있으므로 휴대폰 손전등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 전망대 계단은 매우 가파르고 폭이 좁으므로 편안하고 안전한 신발 착용이 필수이며, 노약자나 어린이는 주의가 필요하다.
날씨가 좋은 날 방문하면 더욱 선명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가을 단풍 시즌이나 겨울 설경이 아름답다는 평가가 있다.
운이 좋으면 전망대에서 인근을 지나는 SL 다이쥬(SL大樹) 증기기관차의 모습을 볼 수도 있다는 정보가 있다.
전망대 주변에는 공중화장실이 없으므로 방문 전 미리 해결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키누타테이와 대형 현수교 인근 무료 주차장 이용 후 도보 이동.
🚃 대중교통 이용
- 도부 키누가와선 키누가와온천역 하차 후, 도보 또는 버스를 이용하여 키누타테이와 대형 현수교 방면으로 이동. 현수교를 건너 전망대까지 도보 이동.
현수교에서 전망대까지는 안내판에 5분으로 표시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계단으로 인해 시간이 더 소요될 수 있다.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전망대까지 가는 길에 있는 손으로 판 듯한 터널은 방문객에게 독특한 경험을 선사한다는 얘기가 있다.
전망대 안내판에는 출렁다리에서 도보 5분 거리로 표시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계단 구간 때문에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는 언급이 있다.
전망대 정상에 있는 '연인의 종'은 한때 고장으로 울리지 않았던 시기가 있었다고 전해진다.
전망대 부근 신사에는 키누가와 온천 지역의 수호신으로 여겨지는 일곱 요괴 중 하나인 '키누타(鬼怒太)' 석상이 있다는 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