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기누타 족욕탕 (기누타노유 아시유) Kinutanoyu (Ashiyu) 鬼怒太の湯 (足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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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기누가와 온천역을 이용하는 기차 여행객이나 온천 마을을 찾는 당일치기 관광객들이 여행 중 쌓인 피로를 풀거나, 특히 추운 계절에 잠시 몸을 녹이기 위해 주로 찾는다. 역 바로 앞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매우 좋다.
이곳에서는 누구나 무료로 따뜻한 온천수에 발을 담그며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운이 좋으면 인근 전차대 광장에서 증기기관차 SL 다이쥬가 회전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족욕을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은 시간대나 계절에 따라 수온이 기대보다 낮거나, 물에서 염소 냄새가 느껴진다고 언급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족욕탕의 좌면이 다소 낮아 허리가 불편하거나 거동이 어려운 이들에게는 이용이 다소 불편할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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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앞 무료 족욕 체험
무료기누가와 온천역 바로 앞에 위치하여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한 족욕 시설이다. 여행 중 쌓인 피로를 풀거나 기차 대기 시간을 활용하여 잠시 쉬어가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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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 다이쥬 관람과 함께하는 족욕
무료족욕탕 근처에 SL 다이쥬 증기기관차의 転車台(전차대) 광장이 있어, 운행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SL 다이쥬가 회전하는 모습을 보며 족욕을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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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과 발을 함께, 수탕(手湯) 시설
무료발뿐만 아니라 손도 담글 수 있는 手湯(테유, 손 온천) 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추운 날씨에 손과 발을 동시에 따뜻하게 녹이며 피로를 풀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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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 다이쥬와 함께하는 족욕 장면
족욕을 즐기며 증기기관차 SL 다이쥬가 전차대에서 회전하는 모습을 배경으로 촬영한다. 기차와 온천이라는 독특한 조합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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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누타 상과 함께하는 기념사진
족욕탕 입구에 있는 기누가와 온천의 마스코트 '기누타(鬼怒太)' 동상과 함께 족욕하는 모습을 기념으로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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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족욕 풍경
둥근 형태의 족욕탕에서 다른 여행객들과 함께 여유롭게 족욕을 즐기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촬영한다. 따뜻한 온천과 편안한 분위기를 담아낼 수 있다.
방문 팁
발을 닦을 수건은 반드시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 만약 준비하지 못했다면 기누가와 온천역 내 매점이나 인근 관광 안내소에서 구매할 수 있다.
SL 다이쥬 증기기관차의 전차대 회전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족욕을 하며 특별한 관람이 가능하다.
자가용 이용 시 기누가와 온천역 주차장은 최초 30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짧은 족욕 체험에 유용하다.
시간대나 계절, 또는 앉는 위치에 따라 수온이 다소 차이가 날 수 있으니 참고한다.
간단한 신발이나 소지품을 둘 수 있는 작은 선반이 마련되어 있다.
온천수의 효능은 알칼리성 단순 온천으로 신경통, 근육통, 관절염 등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도부 기누가와선(東武鬼怒川線) 기누가와 온천역(鬼怒川温泉駅) 하차 후, 역 광장으로 나오면 바로 찾을 수 있다.
- 역 출구에서 도보 1분 이내 거리에 위치한다.
🚗 자가용 이용 시
- 기누가와 온천역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최초 30분은 무료이다.
주차 공간이 한정적일 수 있으니 참고한다.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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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족욕탕의 이름 '기누타노유'는 기누가와 온천의 마스코트인 '기누타(鬼怒太)'에서 유래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이곳의 온천수는 알칼리성 단순 온천으로, 신경통, 근육통, 관절염 등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간혹 '키누노유(砧の湯)'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지만, 정확한 명칭은 '기누타노유(鬼怒太の湯)'라는 언급이 있다.
과거에 일시적으로 운영이 중단되었다가 역 앞 분수와 함께 재개된 적이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발을 담그는 족욕탕 외에도 손을 담가 따뜻하게 할 수 있는 '테유(手湯)' 시설도 함께 마련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