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기사카타 향토 자료관 (키사카타 쿄도 시료칸) Nikaho City Kisakata Local Museum 象潟郷土資料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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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기사카타 지역의 독특한 지형 변화와 역사, 그리고 현지 예술가인 이케다 슈조의 목판화 작품에 관심을 가진 역사 학습자나 미술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과거 호수였던 기사카타의 변천 과정을 보여주는 디오라마와 사료를 관람할 수 있고, 다양한 주제로 기획되는 이케다 슈조의 목판화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150엔의 저렴한 입장료로 이러한 문화 체험이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은 상설 전시 관람을 기대했으나 특별전만 운영되어 아쉬움을 경험한 사례가 있으며, 2층과 3층 전시실로 이동 시 엘리베이터가 없어 계단 이용이 필요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건물이 다소 눈에 띄지 않아 처음 방문 시 찾기 어려울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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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 슈조(池田修三) 목판화 전시
니카호시 출신 판화가 이케다 슈조의 다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따뜻하고 귀여운 화풍의 작품들은 방문객에게 힐링을 선사하며, 정기적으로 전시 작품이 교체되어 재방문 시 새로운 작품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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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카타(象潟) 역사 및 지리 자료
과거 호수였던 기사카타의 지형 변화와 역사를 보여주는 디오라마, 조몬 시대 유물, 조카이산 분화 관련 자료 등을 통해 지역사를 깊이 이해할 수 있다. 마쓰오 바쇼 관련 기록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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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입장료
150엔150엔이라는 매우 저렴한 입장료로 지역 역사와 예술을 접할 수 있어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가 많다. 부담 없이 방문하여 기사카타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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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관 옆 거대 매몰나무 (埋れ木)
자료관 건물 옆에 전시된 거대한 매몰나무는 과거 조카이산의 산사태로 묻혔던 것으로 추정되며, 그 크기에 압도된다. 독특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입장료는 150엔이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다.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 평일 휴관 가능성 있음)
전시실은 2층과 3층에 주로 위치하며, 엘리베이터가 없을 가능성이 높아 계단 이용이 필요할 수 있다.
이케다 슈조 작품 전시는 주제가 1년마다, 전시 판화가 반년마다 교체되므로 방문 시기에 따라 다른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건물이 도로에서 잘 보이지 않거나 찾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위치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자료관 주차장은 인접 체육관 이용객과 함께 사용하므로, 경우에 따라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다.
전시실 내부는 작품 보호를 위해 촬영이 금지되어 있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시
- JR 우에쓰 본선 기사카타역(Kisakata Station) 하차.
- 역에서 자료관까지의 정확한 도보 거리나 버스 노선 정보는 부족하나, 택시 또는 도보로 이동 가능할 것으로 보임.
건물이 눈에 잘 띄지 않을 수 있으므로, 사전에 위치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시
- 자료관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나, 인접한 체육관 이용객과 함께 사용하므로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다.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 자료관은 니카호시 출신의 유명 목판화가 이케다 슈조(池田修三)의 작품을 다수 소장하고 있어 그의 예술 세계를 접할 수 있는 주요 장소로 알려져 있다.
과거 '구주쿠시마(九十九島)'라 불리며 마쓰시마에 비견될 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했던 기사카타 석호가 1804년 대지진으로 육지로 변한 극적인 지형 변화의 역사를 생생하게 배울 수 있다.
건물 옆에는 조카이산의 산사태로 인해 묻혔다가 발굴된 거대한 '매몰나무(埋れ木)'가 전시되어 있어 자연의 힘을 실감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