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99개의 섬(구주쿠시마) Kujukushima Islands 九十九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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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유람선이나 페리를 통해 감상하고 싶은 가족 및 커플 단위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200개가 넘는 다양한 섬들이 만들어내는 절경을 바다 위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지정된 전망대에서는 섬들이 흩뿌려진 독특한 해상 경관을 조망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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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섬 경관 유람선 투어
유람선 종류에 따라 상이 (성인 약 1,500엔부터)크고 작은 200여 개의 섬들이 빚어내는 독특하고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운항하는 유람선을 통해 구주쿠시마의 진면목을 감상할 수 있다. '구주쿠시마 해적 유람선 미라이'나 '펄퀸' 등의 다양한 코스의 유람선이 운행되어 원하는 경험에 맞춰 선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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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쿠시마 전망대에서의 파노라마 감상
일부 전망대 무료, 시설 이용 시 요금 발생 가능구주쿠시마를 가장 아름답게 조망할 수 있는 여러 전망대가 있다. 대표적으로 '덴카이호(展海峰)'는 봄에는 유채꽃,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함께 섬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이시다케 전망대(石岳展望台)'는 영화 '라스트 사무라이'의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으며 특히 일몰이 아름답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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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카이호 전망대 (展海峰)
계절마다 다른 꽃과 함께 구주쿠시마의 섬들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포토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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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다케 전망대 (石岳展望台) 일몰
해가 질 무렵, 섬들 사이로 떨어지는 아름다운 일몰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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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 갑판 위
운항하는 유람선 위에서 시시각각 변하는 섬들의 모습과 바다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유람선은 여러 종류가 있으며, 코스와 소요 시간, 선박의 특징이 다르므로 취향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
덴카이호 전망대는 특히 봄 유채꽃과 가을 코스모스 시즌에 방문객이 많으므로, 여유로운 관람을 원한다면 평일이나 이른 시간 방문을 고려해볼 수 있다.
일몰 시간에 맞춰 이시다케 전망대를 방문하면 영화 '라스트 사무라이'의 한 장면 같은 멋진 석양을 감상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사세보 시내 또는 나가사키 공항에서 구주쿠시마 펄 씨 리조트 등 주요 유람선 선착장으로 이동. 주차 시설은 대부분 유료이다.
🚌 대중교통 이용
- JR 사세보역 앞 버스 터미널에서 '구주쿠시마 펄 씨 리조트·동물원 모리키라라 방면(九十九島パールシーリゾート・動植物園森きらら行き)' 버스를 이용하여 약 25분 소요.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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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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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구주쿠시마는 실제로 208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구주쿠(九十九)'라는 이름은 단순히 '많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전해진다. 이는 일본 각지의 '九十九' 지명이 붙은 곳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작명 방식이다.
영화 '라스트 사무라이'의 오프닝 장면에 등장하는 아름다운 섬 풍경 중 일부가 이시다케 전망대에서 바라본 구주쿠시마의 모습이라고 알려져 있다.
구주쿠시마의 섬들 중 사람이 사는 유인도는 4개이며, 나머지는 모두 무인도이다.
대중매체에서
라스트 사무라이 (The Last Samurai)
영화의 오프닝 시퀀스 등 일부 장면에 구주쿠시마의 풍경이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이시다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