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멧세 니치난
명칭산멧세 니치난
Sun Messe Nichinan
サンメッセ日南
🗺️ 소재지

개요

7개의 모아이 석상 복제품과 태평양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독특한 기념사진을 남기거나,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은 커플 및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넓은 잔디밭과 언덕을 산책하며 다양한 조형물을 감상할 수 있고, 공원 내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거나 전망대에서 탁 트인 해안 경치를 조망할 수도 있다. 희귀 곤충 전시관 관람도 가능하다.

입장료가 다소 높은 편이라는 의견이 있으며, 공원 내 골프 카트 대여 시 국제운전면허증이 아닌 일본 국내 운전면허증을 요구하는 정책에 대한 아쉬움이 언급되기도 한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1.5
역사 문화적 가치
👁️
4.3
시각적 매력
🔍
4
독특성
📸
4.5
포토 스팟
🌍
3
인지도

🏷️여행지 특성

🎢테마파크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지역 명소

주요 특징

모아이 석상 관람 및 기념 촬영

모아이 석상 관람 및 기념 촬영

이스터 섬의 허가를 받아 세계에서 유일하게 공식 복원된 7기의 모아이 석상이 태평양을 배경으로 자리 잡고 있다. 각 석상마다 건강, 연애, 사업 등 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알려져 있어, 원하는 의미의 석상 앞에서 사진을 찍는 체험이 인기다.

공원 중앙부 해안가 언덕
니치난 해안 절경 감상

니치난 해안 절경 감상

공원 곳곳, 특히 정상 부근 전망대에서는 니치난 해안의 아름다운 푸른 바다와 하늘이 어우러진 절경을 만끽할 수 있다. 맑은 날에는 수평선까지 선명하게 보여 사진 촬영 명소로도 훌륭하다.

공원 내 언덕 위, 각종 전망 포인트
곤충 박물관 및 다채로운 조형물 탐방

곤충 박물관 및 다채로운 조형물 탐방

공원 내에는 희귀 나비와 딱정벌레 등을 전시한 곤충 박물관(세계의 귀중한 곤충관)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으며, 알록달록한 색상의 사람 모양 조형물 '보야이' 등 다양한 예술 작품도 설치되어 있어 산책하며 둘러보는 재미가 있다.

공원 내 지정 건물 (곤충 박물관), 공원 곳곳 (조형물)

추천 포토 스팟

7기의 모아이 석상과 태평양 배경

7기의 모아이 석상과 태평양 배경

나란히 서 있는 7개의 모아이 석상과 그 뒤로 펼쳐진 푸른 태평양 바다를 함께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포토존이다.

공원 정상 '태양의 언덕' 전망대

공원 정상 '태양의 언덕' 전망대

니치난 해안의 탁 트인 파노라마 전경과 수평선을 가장 잘 조망할 수 있는 지점이다.

다채로운 색상의 '보야이' 휴식 조형물

다채로운 색상의 '보야이' 휴식 조형물

잔디밭에 앉아있는 알록달록한 7인의 사람 모양 조형물들과 함께 개성 있고 재미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공원 내부는 언덕이 많고 넓어서 골프 카트(유료, 1,000엔/30분)를 대여하면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으나, 일본 국내 운전면허증 소지자만 운전 가능하다.

맑은 날 방문하면 푸른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더욱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으며, 자외선 차단제와 모자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공원 내에 레스토랑과 카페가 있으나, 선택지가 많지 않으므로 필요시 간단한 간식을 준비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

가까운 곳에 우도 신궁이 있어 함께 둘러보는 일정으로 계획하면 미야자키 남부 해안 관광을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1,000엔이며, 일부 리뷰에 따르면 매표소에서 현금 결제만 가능했다는 언급이 있으니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세계의 귀중한 곤충관에는 다양한 나비와 딱정벌레 표본이 전시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 시 교육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할 만하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미야자키 시내 또는 공항에서 국도 220호선 등을 이용하여 니치난 방면으로 이동.
  • 공원 내에 약 220대 수용 가능한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JR 니치난선 아부라츠역 또는 미야자키 공항/미야자키 시내에서 '선멧세니치난(サンメッセ日南)' 행 노선버스 탑승.
  • '선멧세니치난' 정류장에서 하차 후 공원 입구까지 오르막길 도보 약 5~10분 소요.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미야자키 교통의 외국인용 'VISIT MIYAZAKI BUS PASS' 등의 이용 가능 여부도 미리 알아보면 편리하다.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90년대 초중반...1996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선멧세 니치난에 있는 7개의 모아이 석상은 이스터 섬의 정식 허가를 받아 제작된 세계 유일의 공식 복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각각의 모아이 석상에는 사업운, 건강운, 연애운, 학업운 등 서로 다른 의미가 부여되어 소원을 비는 장소로도 인기가 있다는 얘기가 있다.

공원 조성 배경에는 과거 일본의 한 크레인 회사가 지진으로 쓰러진 이스터 섬의 모아이 복원에 기술적으로 도움을 준 인연이 작용했다는 속설이 전해진다.

대중매체에서

애니메이션 영화2022

스즈메의 문단속 (すずめの戸締まり)

영화의 주요 배경 중 하나인 미야자키현 니치난시를 모델로 한 가상의 마을 '토나미정'이 등장하며, 주인공 스즈메가 생활하는 공간으로 그려진다. 선멧세 니치난이 직접 등장하지는 않지만, 작품 속 니치난 지역의 풍경과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요소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