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러리 코다마 (갸라리 코다마)
명칭갤러리 코다마 (갸라리 코다마)
Gallery Kodama
ギャラリーこだま
🗺️ 소재지

개요

신선한 현지 특산물인 가쓰오(가다랑어) 요리를 맛보고자 하는 미식가나 일본 전통 가옥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경험하고 싶은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니치난시의 명물 '가쓰오 아부리쥬'를 맛보려는 이들의 방문이 잦다.

이곳에서는 잘 보존된 메이지 시대 고택의 다다미방에 앉아 대표 메뉴인 가쓰오 아부리쥬를 비롯한 다양한 방식의 가쓰오 요리를 직접 화로에 구워 먹는 등 특별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식사 후에는 건물 내 작은 갤러리를 감상하거나 아담한 일본식 정원을 둘러보며 잠시 여유를 가질 수도 있다.

성수기나 주말 점심시간에는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식당으로 이어지는 주차장 진입로가 다소 협소하다는 의견이 있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3
역사 문화적 가치
👁️
3.5
시각적 매력
🔍
3.8
독특성
📸
3
포토 스팟
🌍
2.5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역사적 건물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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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메뉴: 가쓰오 아부리쥬 (カツオ炙り重)

약 1,500엔

신선한 가쓰오를 간장 소스와 참깨 소스 두 가지 양념으로 맛볼 수 있으며, 생선회, 개인 화로를 이용한 숯불구이, 따뜻한 육수를 부어 먹는 오차즈케 등 세 가지 방식으로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니치난시의 공식 추천 메뉴이기도 하다.

💡 팁: 밥과 함께 제공되는 국(미소시루 또는 맑은 국)과 육수는 리필이 가능하다는 언급이 있다.
식당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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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풍스러운 전통 가옥 분위기

메이지 시대 초기에 지어진 약종상 '고다마 가문(小玉家)'의 건물을 개조하여 사용하는 곳으로, 역사적인 정취가 물씬 풍기는 공간에서 식사를 경험할 수 있다. 다다미가 깔린 좌식 테이블과 창밖으로 보이는 정원이 운치를 더한다.

💡 팁: 건물 내부에 작은 갤러리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식사 전후로 잠시 둘러볼 수 있다.
식당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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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어 지원 및 친절한 서비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영어, 한국어, 중국어 메뉴판이 준비되어 있으며, 직원들이 가쓰오 아부리쥬를 먹는 방법을 친절하게 안내해 준다. 따뜻한 환대와 세심한 서비스로 편안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 팁: 자전거 여행 중 비를 맞은 방문객에게 수건을 제공하는 등 친절한 서비스를 경험했다는 후기가 있다.
식당 내부

방문 팁

대표 메뉴인 가쓰오 아부리쥬 주문 시, 밥과 육수는 리필이 가능하다.

영어, 한국어, 중국어가 지원되는 메뉴판이 구비되어 있어 외국인 방문객도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다.

직원들이 가쓰오 아부리쥬를 먹는 세 가지 방법을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

단체 방문이나 주말 등 혼잡이 예상되는 시간에는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오비 지역 관광 프로그램인 '아유미짱 맵(あゆみちゃんマップ)'의 교환권을 사용하면 다마고야키(계란말이)나 당고 등의 간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주차장 진입로가 좁을 수 있으므로 운전에 유의하거나, 인근 오비성 관광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니치난선 오비역(飫肥駅)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 관광열차 '우미사치야마사치(海幸山幸)'를 이용하여 오비 지역을 방문하는 경우 들르기 용이하다.

🚗 자가용 이용 시

  • 식당 자체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나, 입구가 좁고 공간이 협소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 인근 오비성 관광 주차장 등 공영 주차장을 이용 후 도보로 이동하는 것도 방법이다.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메이지 시대 초기...연도 미상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곳은 원래 '고다마(小玉)'라는 성씨를 가진 가문이 운영하던 약종상 건물이었다고 전해진다.

식당 건물 내에는 과거 약종상 시절부터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오래된 금고(蔵)가 남아있어, 방문객들이 역사의 흔적을 잠시나마 엿볼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가게 앞 작은 수로에는 잉어가 헤엄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소소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