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와세 고서 박물관(니시오시 이와세분코)
명칭이와세 고서 박물관(니시오시 이와세분코)
Iwase Bunko Library
西尾市岩瀬文庫
🗺️ 소재지

개요

일본의 고서나 역사 자료에 깊은 관심을 가진 연구자, 역사 애호가들이 주로 찾으며, 다채로운 주제로 열리는 특별 전시 관람을 목적으로 하는 일반 방문객의 발길도 꾸준하다. 특히 에도시대의 희귀 필사본 등을 직접 접할 기회를 찾는 이들에게 의미 있는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소장된 귀중한 고문서나 희귀 서적을 열람(사전 신청 필요 가능성 있음)할 수 있으며, 다양한 테마로 기획되는 전시를 통해 일본의 역사와 문화를 접할 수 있다. 또한, 1908년에 건립된 아름다운 붉은 벽돌 서고 건물(국가 등록 유형문화재) 자체도 중요한 볼거리로, 건축학적 가치를 지닌 공간을 둘러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주차 공간이 니시오 시립 도서관과 공유되어 협소하고, 특히 주말이나 행사 시에는 만차가 되는 경우가 많아 방문 시 유의해야 한다는 언급이 있다. 또한, 고문서의 경우 현대 일본어와 달라 해독에 어려움을 느끼는 방문객도 있을 수 있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4.3
역사 문화적 가치
👁️
3
시각적 매력
🔍
3.8
독특성
📸
2
포토 스팟
🌍
2
인지도

🏷️여행지 특성

🏆국가보물
🏰역사 유적지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역사적 건물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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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 직접 열람 체험

무료 (사전 신청 필요 가능성 있음)

에도시대의 「마쿠라노소시」 사본이나 츠타야 주자부로가 간행한 「요시와라사이켄」 등 귀중한 고서를 직접 손으로 만지고 넘겨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일부 자료는 창구를 통해 신청 후 열람 가능하다.

💡 팁: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의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관심 있는 서적을 미리 검색하고 목록을 작성해가면 원활한 열람에 도움이 된다.
문서 열람 공간 (문의 필요)
운영 시간 내 (사전 확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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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기획 및 특별 전시

무료 (일부 유료 가능성 있음)

소장 자료를 활용하여 역사, 문화, 예술 등 다양한 주제의 기획전과 특별전을 연중 개최한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희귀 자료들을 테마에 맞춰 심도 있게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방문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준다.

💡 팁: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현재 진행 중인 전시 정보를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전시실
운영 시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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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건축물 탐방: 구관 서고

무료 (외부 관람)

1908년(메이지 41년)에 건립된 붉은 벽돌 3층 건물인 구관 서고는 국가 등록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서양식 건축 양식이 돋보이는 이 건물은 도서관의 역사와 함께 중요한 볼거리이다.

도서관 부지 내
상시 외부 관람 가능 (개방 시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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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실 말차 체험

200엔

1층에 마련된 휴게실에서는 200엔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니시오 지역의 명물인 말차를 맛볼 수 있다. 관람 중 잠시 쉬어가며 일본 전통차를 즐기는 것도 좋은 경험이다.

💡 팁: 말차와 함께 간단한 다과가 제공되기도 하며, 직원에게 주변 관광 정보나 맛집 추천을 받을 수도 있다는 얘기가 있다.
1층 휴게실
운영 시간 내

방문 팁

고서 열람을 원할 경우, 사전에 도서관 데이터베이스에서 원하는 서적을 검색하여 목록을 준비해가면 당일 열람 신청 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1층 휴게실에서는 200엔에 니시오 말차를 맛볼 수 있으며, 때로는 간단한 다과도 함께 제공된다.

주차장이 협소하고 니시오 시립 도서관과 공유하므로, 특히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거나 오전에 일찍 방문하는 편이 좋다.

에도시대의 목판 퍼즐이나 주사위놀이(스고로쿠) 등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물도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별 전시나 기획전의 경우, 관련 도록이나 기념품을 판매하기도 하니 관심 있다면 둘러보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나고야역에서 출발하여 기차 이용 후 도보로 이동, 총 약 75분 소요.

🚗 자가용 이용 시

  • 주차는 니시오 시립 도서관과 공유하는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나, 공간이 협소하고 만차되는 경우가 잦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역사적 배경

5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08...2003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설립자인 이와세 야스케는 비료 판매와 주식 투자로 큰 재산을 모은 인물로, 니시오 시장을 역임하기도 했으나 16개월 만에 사임하고 사회 공헌 사업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개관 당시 도서관 설립 비용으로 3만 엔, 이후 장서 구입 및 확장을 위해 매월 300엔을 지출했다고 전해진다.

이곳은 처음부터 대출은 하지 않고 관내에서만 자료를 열람할 수 있는 도서관으로 운영되었다고 한다.

2013년에는 1840년경으로 추정되는 전신 마취 수술 장면이 담긴 그림 두 점이 발견되어, 이는 알려진 마취 수술 그림 중 가장 이른 시기의 것 중 하나로 마취 역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소장된 자료 중에는 류큐 왕국의 세무 당국과 메이지 정부 간의 서신 등 역사적으로 흥미로운 문서들이 계속해서 학자들에 의해 연구되고 있으며, 당시의 현대적인 조판 기술에 대한 언급도 있다.

대중매체에서

TV Drama

빛나는 너에게 (光る君へ)

NHK 대하드라마 '빛나는 너에게'에서 언급된 세이쇼나곤의 '마쿠라노소시' 에도시대 사본을 소장하고 있으며, 신청 시 직접 열람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TV Drama

베라보 ~츠타주 영화 비록~ (べらぼう ~蔦重栄華乃夢噺~)

NHK 대하드라마 '베라보'의 주인공 츠타야 주자부로가 간행한 '요시와라사이켄(吉原細見)' 등의 서적을 소장하고 있으며, 드라마 방영에 맞춰 관련 미니 전시가 열리기도 하고 해당 서적을 직접 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