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복사 (조후쿠지)
명칭상복사 (조후쿠지)
Buddha Statue of Kariyado
常福寺
🗺️ 소재지

개요

아이치현 니시오시에 위치한 거대한 불상을 가까이에서 보고 그 내부에 직접 들어가보는 독특한 경험을 원하는 불교 문화 애호가나 이색적인 조형물에 관심 있는 개인 여행객, 또는 해상 안전과 같은 특별한 기원을 목적으로 하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높이 14미터에 달하는 대불의 내부로 들어가 아미타여래상을 참배할 수 있으며, 잘 관리된 경내를 거닐며 평온함을 느껴볼 수도 있다. 또한, 국도를 지나면서도 눈에 띄는 대불의 모습은 그 자체로 인상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다만, 사찰 관계자가 부재중일 경우 방문 기념 어사인(御朱印)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 점이 언급되기도 한다.

핵심 평가

2.3
종합 가치
🏛️
2.5
역사 문화적 가치
👁️
3.5
시각적 매력
🔍
3.3
독특성
📸
3
포토 스팟
🌍
1.5
인지도

🏷️여행지 특성

👨‍👩‍👧‍👦가족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역사적 건물
🧭초보 여행자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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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야도 대불 (刈宿の大仏)

무료

1928년에 건립된 높이 약 14미터의 철근 콘크리트 대불이다. 황금색으로 빛나는 거대한 불상은 멀리서도 눈에 띄며, 해상 안전을 기원하며 바다를 향해 세워졌다고 전해진다. 대불의 뒷부분을 통해 내부로 들어갈 수 있다.

상복사 경내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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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 태내 관람 (胎内巡り)

무료

카리야도 대불의 내부에는 아미타여래상이 봉안되어 있으며, 방문객들은 직접 내부로 들어가 참배할 수 있다. 내부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가볼 수 있으나, 계단이 다소 가파르고 좁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카리야도 대불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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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돈된 사찰 경내

무료

상복사의 경내는 청결하고 깔끔하게 잘 관리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참배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본당에는 아마비에 상도 모셔져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상복사 경내 전역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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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 정면 전경

압도적인 크기의 황금색 대불 전체 모습을 담을 수 있는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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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 후면 모습

정면과는 또 다른 느낌의 대불 뒷모습과 함께 사찰의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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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변에서 바라본 대불

차를 타고 지나가면서도 보이는 대불의 상반신을 촬영할 수 있는 독특한 구도이다.

방문 팁

대불 내부는 계단이 가파르고 좁으며 난간이 없어 이동 시 주의가 필요하다.

본당 입구 근처에 아마비에(アマビエ) 상이 있으며, 아마비에를 포함한 4종류의 어사인(御朱印)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다만, 직원이 부재중일 경우 받지 못할 수도 있다.

국도 247호선 도로변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차량 방문이 편리하다.

대불의 뒷모습도 인상적이므로 경내를 둘러보며 다양한 각도에서 감상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국도 247호선을 따라 이동하면 도로변에서 대불을 쉽게 찾을 수 있다.
  • 사찰 앞 도로변에 무료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다.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995-999년 (조토쿠 시대)...1928년 (쇼와 3년)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현지에서는 ‘카리야도노오오보토케(刈宿の大仏)’ 또는 ‘카리야도 대불님(刈宿の大仏さん)’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주민들에게 친숙한 존재라고 한다.

이 대불은 해상 조난자들의 명복을 빌고 어부들의 안전을 기원하며 바다 방향으로 향하도록 세워졌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아이치현 도카이시에 있는 슈라쿠엔(聚楽園) 대불을 만든 작가와 동일 인물의 작품으로 알려져 있어, 두 대불을 형제 관계로 보기도 한다.

원래 대불은 적갈색이었으나, 최근 보수 공사를 통해 금색으로 새로 칠해졌다는 언급이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이전 색상을 그리워하기도 한다고.

대불 내부에는 아미타여래상이 모셔져 있으며, 행복, 건강, 좋은 인연에 대한 기원이 이루어진다고 하여 지역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진다는 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