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소지지 절 (總持寺) Sojiji Temple 總持寺 (そうじ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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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오랜 역사와 전통 건축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싶은 역사/문화 탐방객이나, 조용히 사찰의 정취를 경험하고픈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경내에서는 아름다운 건축물과 수령이 오래된 나무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산책하거나 참배 기념으로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수도 있다.
일부 구역이 공사 중일 수 있어 방문 시 주의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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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한 산문과 정교한 목조 조각 감상
무료사찰 입구에 위치한 산문은 그 자체로 훌륭한 볼거리이며, 인왕상, 다문천, 광목천 등 정교하고 위엄 있는 목조 조각들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조각의 섬세함과 역사의 무게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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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한 경내 산책과 고목 감상
무료역사의 깊이를 간직한 경내는 비교적 조용하여 사색하며 산책하기에 좋다. 특히 수령 160년이 넘는 느티나무와 아름다운 벚나무, 큰 은행나무 등 오래된 나무들이 사계절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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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배 기념 고슈인(御朱印) 수집
300엔참배의 증표로 받을 수 있는 고슈인(御朱印)을 제공한다. 관동 36부동 영지 제10번, 타마 88개소 영지 제33번 순례지의 고슈인을 받을 수 있으며, 방문 기념으로 수집하는 이들이 많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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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문 앞 붉은 대형 등롱
사찰의 상징적인 붉은 대형 등롱을 배경으로 전통적인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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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내 오래된 나무들 (느티나무, 벚나무, 은행나무)
수령이 오래된 거대한 나무들이나 계절에 따라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나무들 앞에서 자연과 어우러진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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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문의 목조 조각
산문에 새겨진 정교하고 위엄 있는 인왕상, 다문천, 광목천 등의 목조 조각을 클로즈업하여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인근의 타나시 신사(田無神社)와 함께 둘러보기 좋다.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마주 보고 있다.
고슈인(御朱印)은 300엔에 받을 수 있으며, 스님이나 관계자가 친절하게 응대해준다.
경내 일부 구역이 공사 중일 수 있으니 방문 시 참고한다.
타나시역에서 사찰까지 이어지는 길에 운치 있는 작은 길이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 세이부 신주쿠선(西武新宿線) 타나시역(田無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10분 소요된다.
축제 및 이벤트
다루마 시장 (だるま市)
꽃 축제 (花まつり)
제야의 종 (除夜の鐘)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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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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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과거 타나시 신사(田無神社)의 별당사였던 역사가 있으며, 이로 인해 신사 관련 문화재인 '죠덴대권현신호액(尉殿大権現神号額)'을 보관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신도쿄 백경(新東京百景) 중 하나로 선정된 곳이라는 언급이 있다.
본당에는 '요로다비(養老田碑)'의 주인공인 시모다 한베에(下田半兵衛)의 목조상이 모셔져 있다고 전해진다. 그는 흉년에 자신의 논밭을 마을에 기부하여 노인과 병든 이들을 도왔다고 한다.
가나가와현 츠루미에 있는 조동종 총본산 총지사와는 이름만 같을 뿐, 종파(진언종 지산파)가 달라 직접적인 관계는 없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푸른 하늘을 찔러라 (青天を衝け)
등장인물 중 한 명이 사숙을 열고 군자금을 모았던 절로 추정된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