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니라사키 시민속자료관 (니라사키시 민조쿠 시료칸) Nirasaki City Folk Museum 韮崎市民俗資料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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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신푸 성터 방문을 계획 중인 역사 애호가나 일본 100명성 스탬프 수집가들이 주로 찾으며, 조몬 시대 유물이나 지역 민속 자료에 관심 있는 이들도 방문한다. 특히 신푸 성의 상세한 디오라마와 관련 자료를 통해 성의 역사와 구조를 미리 학습하려는 탐방객들에게 유용하다.
이곳에서는 신푸 성의 다양한 디오라마를 관람하고 어성인(御城印)과 기념 스탬프를 받을 수 있으며, '미스 이시노쓰보'와 같은 독특한 조몬 시대 토기를 비롯해 과거 생활 도구들을 살펴볼 수 있다. 야외에는 전통 가옥과 드라마 촬영 세트가 있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다만, 대중교통 접근성이 다소 떨어지고 일부 전시관의 조명이 어둡다는 의견이 있으며, 특히 공휴일이나 연휴 기간의 휴관일 변동이 잦아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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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푸 성 관련 자료 및 스탬프
어성인: 일반판 300엔, 가쓰요리판 500엔신푸 성의 상세한 디오라마를 통해 성의 구조와 주변 지형을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속 일본 100명성 스탬프와 어성인을 수집할 수 있다. 성터 방문 전 정보 수집에 유용하며, 직원에게 문의하면 성에 대한 자세한 안내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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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몬 시대 유물 전시
무료 관람니라사키시에서 발굴된 풍부한 조몬 시대 토기와 토우가 전시되어 있다. 특히 '미스 이시노쓰보'와 '조몬의 가면소정 우라' 등 독특한 형태의 유물들은 당시 사람들의 생활상과 예술성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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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전시 및 '하나코와 앤' 촬영 세트
무료 관람자료관 부지 내에는 이축 복원된 전통 가옥과 창고(쿠라야시키), 대형 물레방아 등 야외 전시물이 있다. 또한, NHK 아침 드라마 '하나코와 앤'의 실제 촬영지로 사용된 가옥 세트가 보존되어 있어 드라마 팬들에게 특별한 장소이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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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 드라마 '하나코와 앤' 촬영 세트
드라마 속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고풍스러운 가옥 세트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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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몬 시대 토우 '미스 이시노쓰보'와 '우라' 앞
독특한 형태의 조몬 시대 대표 토우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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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푸 성 디오라마 전경
정교하게 만들어진 신푸 성의 전체 모형을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신푸 성 방문 전 자료관에 들러 성의 상세 정보와 지도, 추천 경로 등이 담긴 무료 팸플릿을 받으면 성터 탐방에 매우 유용하다.
신푸 성의 어성인(御城印)은 일반판(300엔)과 가쓰요리판(500엔, 1인 1매 제한) 두 종류로 판매된다.
휴관일이라도 입구에 비치된 미리 찍힌 신푸 성 스탬프 용지를 가져갈 수 있다. (단, 스탬프북 직접 날인은 불가)
직원에게 문의하면 신푸 성의 볼거리나 주의사항 등에 대해 친절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자료관 웹사이트의 '니라밍 산책일기(にらみんのお散歩日記)' 블로그에서 최신 휴관일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특히 공휴일 전후로 휴관일이 변동되는 경우가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주오 자동차도 니라사키 IC에서 약 10분 소요.
- 자료관 입구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자료관은 언덕 위에 위치하며, 동쪽에서는 접근이 어렵고 서쪽의 경사로를 통해 진입해야 한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주오 본선 니라사키역이 가장 가까운 역이다.
- 니라사키역에서 자료관까지는 도보로 약 25~30분 소요되나, 오르막길이고 일부 구간에는 보도가 없어 주의가 필요하다.
- 니라사키역에서 택시 이용 시 약 10분 소요되며, 요금은 편도 약 1,000엔 ~ 1,500엔 정도이다. (대기시간 포함 왕복 시 약 2,600엔 사례 있음)
신푸역에서도 접근 가능하나, 자료관까지의 거리가 있고 대중교통편이 제한적이다.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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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자료관 야외에 있는 전통 가옥(쿠라야시키)은 JR 미노부선을 창설한 사업가 오노 긴로쿠(小野金六)의 실제 저택 일부를 옮겨온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미스 이시노쓰보'와 '조몬의 가면소정 우라'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토우들이 이 자료관의 대표 유물로 여겨진다는 언급이 있다.
자료관이 위치한 니라사키시를 포함한 일대는 '별 내리는 주부고원의 조몬 세계(星降る中部高地の縄文世界)'라는 테마로 일본 유산(日本遺産)에 등재되어 있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하나코와 앤 (花子とアン)
NHK 아침 연속 TV 소설. 자료관 부지 내에 드라마 촬영에 사용된 주인공 하나의 생가 등 일부 세트가 보존되어 있으며, 방문객들이 관람할 수 있다.
사나다마루 (真田丸)
NHK 대하드라마. 드라마 촬영 당시 일부 배우들이 자료관을 방문했으며, 이들의 사인이 자료관 내에 전시되어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