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히요리야마 전망대(히요리야마 텐보다이) Mt. Hiyori Observatory 日和山展望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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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니가타 시내와 동해의 탁 트인 전경을 감상하거나, 특히 사도섬 너머로 지는 아름다운 석양을 보고자 하는 커플 및 사진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휴식을 원하는 개인 여행객에게도 적합하다.
나선형 계단을 올라 전망대에 서면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사도섬과 주변 해안 풍경, 니가타 시가지까지 조망할 수 있다. 인근 해안 산책로나 자전거 도로를 이용해 함께 둘러보는 것도 가능하다.
주변에 카페나 자판기 등 편의시설이 부족하고, 주차장 진입로나 화장실 위치가 다소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다. 일부 방문객은 전망대 자체의 규모가 작다고 느낄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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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와 사도섬 조망
무료전망대에서는 시야를 가리는 것 없이 탁 트인 동해 바다의 수평선을 감상할 수 있다. 맑은 날에는 바다 건너 사도섬의 윤곽까지 선명하게 조망 가능하며, 특히 해 질 녘 사도섬 뒤로 넘어가는 일몰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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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타 시내 파노라마 뷰
무료바다 반대편으로는 니가타 시가지의 모습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주택가와 어우러진 도시 풍경과 멀리 보이는 반다이 지구의 고층 빌딩(朱鷺メッセ, Next21 등)들이 인상적인 파노라마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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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형 계단의 독특한 구조물
무료흰색의 나선형 계단이 특징적인 전망대는 그 자체로도 독특한 볼거리이다. 계단을 따라 오르며 시시각각 변하는 주변 경치를 감상하는 재미가 있으며, 비교적 작고 단순한 구조로 주변 경관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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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최상층 동해 방향
사도섬을 배경으로 한 동해 바다, 특히 일몰 시 붉게 물드는 하늘과 바다를 함께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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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최상층 시내 방향
니가타 시가지와 주택가, 멀리 보이는 고층 빌딩까지 파노라마로 촬영할 수 있다. 야경도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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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형 계단 중간 지점
독특한 나선형 계단 구조와 함께 주변 풍경을 담아 특별한 구도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주변에 상점이나 자판기가 없으므로, 음료 등은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일몰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사도섬 너머로 지는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할 수 있다.
무료 주차장이 있으나, 주택가 안쪽에 있어 찾기 어려울 수 있으니 사전에 위치를 확인하는 편이 좋다.
화장실은 전망대에서 다소 떨어져 있으므로 미리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겨울철에는 전망대 계단이 얼어 미끄러울 수 있으니 보행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바람이 강하게 불 수 있으므로, 모자 등 소지품 관리에 유의하고, 계절에 따라 겉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인근 해안가에 방파제(突堤)가 있어 바다 가까이 다가가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전거 이용
- 니가타역에서 약 15분 정도 소요된다.
해안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 버스 이용
- C50 계통 西堀通線(니시호리도리선) 또는 C60 계통 八千代橋線(야치요바시선) '입선영업소(入船営業所)'행 버스를 탄다.
- '혼초도리 14번정(本町通十四番町)'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 하차 후 동쪽(東堀通13番町 교차로 방향)으로 조금 돌아가 언덕길을 올라가면 도착한다.
🚗 자가용 이용
-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약 10여 대 주차 가능하다.
- 주차장은 언덕 위 소나무 숲 안에 위치한다.
주택가를 통과하는 경로이며, 진입로나 주차장 입구가 다소 협소하여 초행길에는 찾기 어려울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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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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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에도 시대에는 이곳이 니가타에서 가장 높은 사구였다는 이야기가 있다.
전망대에 설치된 경치 안내판의 그림 속 인물이 일본의 유명 만화 캐릭터 '와카메짱'의 뒷모습과 닮았다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다.
과거 이 일대 해안에는 일본 제일의 규모를 자랑하는 사구가 있었다고 전해지나, 현재는 그 모습을 찾아보기 어렵다.
니가타 시내에는 히요리야마 공원이라는 이름의 다른 공원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