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브도치 와이너리
명칭오치 씨의 와인 저장고(카브도치 와이너리)
Cave D'Occi Winery
カーブドッチワイナリー
🗺️ 소재지

개요

포도밭과 와인 양조 과정을 직접 보고 와인 시음까지 경험하고 싶은 와인 애호가나, 아름다운 유럽풍 경관 속에서 미식과 온천, 숙박 등 다채로운 휴식을 원하는 커플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잘 가꾸어진 포도밭을 산책하거나 와이너리 투어에 참여하여 와인 제조 과정을 배울 수 있으며, 여러 레스토랑과 카페에서 신선한 현지 식재료로 만든 요리와 와인 페어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온천 스파에서 피로를 풀거나 특색 있는 숍에서 와인, 빵, 지역 특산품 등을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와인 맛에 대한 평가는 개인차가 있으며, 일부 방문객은 특정 레스토랑의 음식 맛이나 숙박 서비스의 세심함에서 아쉬움을 느끼기도 한다. 간혹 시설 내 비품 관리나 직원 응대에 대한 지적도 있다.

핵심 평가

3.5
종합 가치
🏛️
1.5
역사 문화적 가치
👁️
4.3
시각적 매력
🔍
3.8
독특성
📸
4
포토 스팟
🌍
3
인지도

🏷️여행지 특성

👨‍👩‍👧‍👦가족 친화적
💎럭셔리 여행지
🏞️지역 명소

주요 특징

와이너리 투어 및 와인 시음

와이너리 투어 및 와인 시음

투어 2,200엔/인, 시음 300엔~800엔/잔

카브도치 와이너리의 포도밭과 양조 시설, 지하 셀러 등을 둘러보는 투어에 참여하여 와인 제조 과정을 직접 배울 수 있다. 투어 후에는 와이너리에서 생산된 다양한 와인을 시음하며 그 맛과 향을 음미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와이너리 본관 및 포도밭 일대
와이너리 투어 매일 11:00, 15:00 (예약 필수)
다채로운 레스토랑과 카페에서의 미식 경험

다채로운 레스토랑과 카페에서의 미식 경험

시설별 상이

와이너리 내에는 프랑스 요리, 이탈리아 요리, 독일식 소시지 전문점 등 다양한 컨셉의 레스토랑과 베이커리, 젤라토 숍이 있어 취향에 맞는 미식 경험을 할 수 있다. 신선한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와 와이너리에서 생산된 와인의 페어링은 특별한 만족감을 선사한다.

💡 팁: 인기 있는 빵(특히 소금빵)이나 젤라토(특히 호지차 맛)는 일찍 품절될 수 있으니 오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와이너리 단지 내 각 레스토랑 및 카페
시설별 상이
온천 스파 및 숙박 시설에서의 휴식

온천 스파 및 숙박 시설에서의 휴식

시설별 상이

와이너리 단지 내에는 천연 온천을 즐길 수 있는 '비네스파(VINESPA)'와 고급 호텔 '트라비뉴(TRAVIGNE)'가 마련되어 있어 와이너리에서의 특별한 하룻밤과 함께 심신의 피로를 풀 수 있다. 포도밭이 보이는 객실과 노천탕은 평화로운 휴식을 제공한다.

💡 팁: 스파 시설은 미취학 아동의 입장이 제한될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비네스파, 트라비뉴 호텔
시설별 상이

추천 포토 스팟

포도밭 전경

포도밭 전경

넓게 펼쳐진 포도밭은 계절에 따라 다른 색감과 풍경을 선사한다. 특히 해 질 녘 포도밭은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유럽풍 건물과 정원

유럽풍 건물과 정원

와이너리 내의 건축물들은 유럽의 작은 마을을 연상시키며, 잘 가꾸어진 정원과 함께 이국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봄에는 만개한 장미가 특히 아름답다.

레스토랑 및 카페 테라스

레스토랑 및 카페 테라스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이나 카페의 테라스에서는 음식과 함께 주변 풍경을 담은 감성적인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방문 팁

와이너리 투어는 인기가 많으므로 사전 예약(전날까지 권장)하는 것이 좋다. (15:00 시작, 1인 2,200엔)

JR 우치노역(内野駅)에서 출발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사전 예약 필수).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방문객이 많아 혼잡할 수 있으니, 여유로운 방문을 원한다면 평일 오전 시간대를 추천한다.

베이커리에서 판매하는 소금빵과 젤라토 숍의 호지차 맛 젤라토는 방문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메뉴이다.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할 경우, 포도밭 등 야외 공간에서의 산책은 가능하지만 레스토랑 등 실내 시설 이용은 제한될 수 있다 (일부 테라스석 가능).

온천 시설인 비네스파는 미취학 아동의 입장이 제한되므로,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은 유의해야 한다.

와인 시음은 숍에서 유료로 가능하며,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30ml 소량(300엔~800엔 선)으로 맛볼 수 있다.

숙박 시설 '트라비뉴'에 투숙하면 레스토랑 이용 시 창가 좌석을 우선 배정받을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니가타 시내에서 약 1시간 소요. 주차장 완비.

🚌 대중교통 이용

  • JR 에치고선 마키역 또는 야히코선 야히코역에서 '니시칸 관광 주유 구룬 버스' (4월 말~10월 말 토일공휴일 운행) 이용, '카브도치 와이너리' 정류장 하차.
  • 마키역에서 니가타 교통 관광버스 카쿠타 방면 탑승 후 '카쿠타' 정류장 하차, 동쪽으로 도보 약 10분.

🚐 무료 셔틀버스

  • JR 에치고선 우치노역(内野駅)에서 카브도치 와이너리까지 무료 셔틀버스 운행 (사전 예약 필수).

자세한 시간표 및 예약 방법은 공식 웹사이트 참조. (2024년 1월부터 니가타역 출발 셔틀버스는 폐지되고 우치노역 출발로 변경 및 증편)

역사적 배경

9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92...2021 (令和2年度)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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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카브도치(CAVE D'OCCI)라는 이름은 프랑스어로 '와인 저장고'를 의미하는 'CAVE'와 창립자 중 한 명인 오치 키이치로(落希一郎) 씨의 성 'OCCI'를 결합한 것으로, '오치 씨의 와인 저장고'라는 뜻을 담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카브도치 와이너리가 시작한 와인 경영塾(학교) 졸업생들이 인근에 페르미에, 도멘 쇼오 등 자신들의 와이너리를 연이어 설립하면서, 이 일대가 '니가타 와인 코스트'라고 불리는 와이너리 집적 지구로 발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알려져 있다.

와이너리 단지 내에서는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여러 마리의 고양이들을 만날 수 있으며, 이 고양이들은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언급이 있다. 한때는 80~90마리에 이를 정도로 많았다고도 전해진다.

창업 초기에는 부족한 포도 물량을 홋카이도에서 구매하기도 했으나, 이후에는 니가타 현지에서 자가 재배한 포도 100%로 와인을 생산하게 되었다고 한다.

연간 와인 생산량은 약 10만 병에 이르며, 그중 80~90%가 와이너리 직판, 정기 구매, 계열 점포 소비 등으로 이루어져 직판 비율이 매우 높은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대중매체에서

TV2011

닛케이 스페셜 캄브리아 궁전 (日経スペシャル カンブリア宮殿)

2011년 12월 1일 TV 도쿄에서 방영된 경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 '대량생산, 효율지상주의의 일본식에 미래는 없다! 와인업계의 이단아가 말하는, '커지는 것에 가치는 없다. 이것이 일본을 행복하게 하는 경영이다!''라는 주제로 카브도치 와이너리와 창업자의 경영 철학이 소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