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가타시 만화・애니메이션 정보관(니가타시 만가 아니메 조호칸)
명칭니가타시 만화・애니메이션 정보관(니가타시 만가 아니메 조호칸)
Niigata City Manga and Anime Information Center
新潟市マンガ・アニメ情報館
🗺️ 소재지

개요

만화 및 애니메이션 제작 과정이나 니가타현 출신 작가들의 세계에 관심 있는 팬,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 잠시 즐길 거리를 찾는 개인이나 소규모 그룹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이곳에서는 상설 전시를 통해 애니메이션 제작 과정을 간략히 살펴보거나 캐릭터 목소리 더빙과 같은 인터랙티브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니가타현과 연고가 있는 만화가 및 애니메이터들의 작품 일부와 관련 자료도 접할 수 있다. 주기적으로 열리는 특별 기획전은 특정 작품의 팬들에게 인기가 높다.

다만 일부 방문객들은 상설 전시 공간의 규모가 예상보다 작고 전시 내용이 다소 빈약하여 입장료 대비 만족도가 낮다고 평가하기도 하며, 내부 사진 촬영이 엄격히 제한되는 점 또한 아쉬움으로 언급된다.

핵심 평가

2.5
종합 가치
🏛️
1.8
역사 문화적 가치
👁️
2.3
시각적 매력
🔍
3
독특성
📸
1.3
포토 스팟
🌍
2.3
인지도

🏷️여행지 특성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가족 여행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니가타 연고 작가 작품 및 자료 전시

니가타 연고 작가 작품 및 자료 전시

상설전 관람료에 포함

니가타현 출신의 유명 만화가 및 애니메이터들의 작품 일부와 귀중한 사인, 관련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연고 창작자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그들의 세계를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상설 전시 코너
정보관 운영 시간 내
인터랙티브 체험 코너

인터랙티브 체험 코너

상설전 관람료에 포함

애니메이션의 특정 장면에 자신의 목소리를 입혀보는 더빙 체험이나, 만화 및 애니메이션 제작 과정을 게임처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인터랙티브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보다 능동적으로 만화와 애니메이션 문화를 즐길 수 있다.

상설 전시 코너 내 체험존
정보관 운영 시간 내
주기적인 특별 기획 전시

주기적인 특별 기획 전시

기획전마다 별도 요금

일정 기간 동안 특정 인기 애니메이션이나 만화 작품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특별 기획 전시가 열린다. 해당 작품의 원화, 설정 자료, 한정판 굿즈 등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작품의 팬들에게는 빼놓을 수 없는 방문 이유가 된다.

💡 팁: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이거나 예정된 기획전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기획 전시실
기획전별 운영 시간 상이 가능

방문 팁

특별 기획전 관람 시, 해당 입장권으로 상설전도 무료로 관람 가능한 경우가 있으므로 매표소 직원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상설전 관람료는 성인 기준 200엔으로 저렴하지만, 특별 기획전은 별도 요금이 부과되며 전시에 따라 가격 변동이 있으니 방문 전 관심 있는 전시인지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상설전 관람이 무료이다.

장애인 수첩 제시 시 본인 및 동반 1인까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는 정보가 있으며, 이는 기획전을 포함할 수도 있다.

대부분의 설명은 일본어로 제공되지만, 일부 핵심 내용은 다국어로 지원되거나 스마트폰 번역 앱을 활용하여 이해할 수 있다.

정보관은 만다이 시티 빌보드 플레이스 2 건물 1층에 있으며, 같은 건물 내 영화관이나 게임 아케이드와 함께 방문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JR 니가타역 반다이 출구 버스 터미널에서 '만다이 시티(万代シテイ)' 방면 버스 다수 운행.
  • 만다이 시티 버스센터 또는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약 5~10분 소요.
  • 니가타시 관광 순환 버스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정보관은 만다이 시티 내 빌보드 플레이스 2(BP2) 건물 1층에 위치한다.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2012...2014년 1월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개관 초기, 비교적 짧은 기간 내에 수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는 기록이 있다.

니가타시는 다수의 유명 만화가를 배출한 '만화 왕국'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정보관은 그러한 지역적 자산을 활용하여 문화 발신 거점 역할을 하고자 설립된 것으로 전해진다.

정보관이 들어선 만다이 시티 빌보드 플레이스 2 건물은 과거 '니가타 조이폴리스'라는 실내형 어뮤즈먼트 파크가 운영되었던 장소라고 한다.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니가타시 만화의 집'이라는 또 다른 만화 관련 시설이 있어, 방문 시 두 곳을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