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후키와레 폭포(후키와레노타키) Fukiwarenotaki Falls 吹割の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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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독특한 V자형 계곡과 그 사이로 힘차게 흘러내리는 폭포의 장관을 감상하고, 주변의 잘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자연 속에서 하이킹을 즐기려는 자연 애호가 및 하이킹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각도에서 폭포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으며, 약 1km 길이의 순환 산책로를 따라 계곡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주변의 기암괴석과 마스토비 폭포 등 연계된 볼거리를 탐방할 수도 있다.
겨울철에는 안전상의 이유로 폭포 근처 산책로 접근이 제한될 수 있으며, 일부 구간은 안전 난간이 없고 암반이 미끄러워 주의가 필요하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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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키와레 폭포 (吹割の滝)
입장료 무료강바닥의 거대한 암반이 침식되어 마치 '갈라진(吹割)' 듯한 독특한 지형을 이루는 폭포이다. 높이 7m, 폭 30m 규모로 V자형 협곡으로 세 방향에서 물줄기가 합쳐져 떨어지는 모습이 장관이며 '동양의 나이아가라'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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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키와레 계곡 산책로 (吹割渓谷遊歩道)
폭포와 주변 계곡을 따라 약 1km 길이로 조성된 순환 산책로이다. 다양한 각도에서 폭포와 계곡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마스토비 폭포, 한다냐 바위, 시시 바위 등 기암괴석도 볼 수 있다. 전체 코스 완주에는 약 30분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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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토비 폭포 (鱒飛の滝)
후키와레 폭포 하류에 위치한 또 다른 폭포로, 높이 8m, 폭 6m 규모이다. 과거에 강을 거슬러 오르던 송어(鱒)가 이 폭포를 넘지 못하고 멈추었다고 하여 '마스토메노타키(鱒止の滝)'라고도 불렸다고 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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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 근접 관람 지점
폭포의 강력한 물보라와 함께 역동적인 모습을 가장 가까이서 담을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수량이 풍부할 때 장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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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다리 (부교, 후키와레 다리)
계곡 위에 놓인 다리들 위에서 폭포와 주변 계곡의 전체적인 풍경을 넓게 조망하며 촬영할 수 있다. 가을 단풍 시즌에는 특히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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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전망대 (롯카쿠도 등)
산책로 중간에 위치한 전망대에서는 폭포를 포함한 계곡의 파노라마 뷰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다양한 각도에서의 촬영이 가능하다.
방문 팁
가을 단풍 시즌(보통 10월 말 ~ 11월 초)에 방문하면 폭포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할 수 있다.
주차 요금은 대부분 500엔이며, 일부 상점 주차장의 경우 해당 상점에서 물건을 구매하면 무료로 이용 가능한 곳도 있다.
산책로가 암반으로 되어 있고 미끄러운 구간이 많으므로, 반드시 편안하고 접지력이 좋은 신발(하이킹화 또는 트레킹화)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폭포 근처에는 안전펜스가 없는 구간이 있으므로, 특히 어린이나 노약자를 동반할 경우 물가에 너무 가까이 가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겨울철(일반적으로 12월 중순부터 3월 하순경까지)에는 안전을 위해 폭포 주변 산책로가 폐쇄될 수 있으니, 방문 전 운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산책 코스는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도는 것이 일반적인 추천 경로이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간에츠 자동차도 누마타 IC에서 국도 120호선을 따라 동쪽으로 약 20km 이동.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유료(약 500엔)이다. 일부 주변 상점 이용 시 무료 주차가 가능한 곳도 있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조에츠선 누마타역에서 간에츠 교통버스(関越交通バス)를 이용하여 약 45분 소요, '후키와레노타키(吹割の滝)' 정류장에서 하차.
버스 정류장에서 폭포 입구까지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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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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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후키와레 폭포는 그 독특한 경관으로 인해 '동양의 나이아가라'라는 별칭으로 불린다는 얘기가 있다.
폭포의 이름 '후키와레(吹割)'는 거대한 암반이 마치 바람에 의해 '갈라진' 것처럼 보인다는 데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이곳에는 폭포 아래 용궁으로 통하는 통로가 있어, 옛날 마을에 잔치가 있을 때마다 용궁에 편지를 보내 그릇과 상을 빌렸으나 한번은 빌린 물건을 돌려주지 않아 그 후로는 빌릴 수 없게 되었다는 '용궁의 술잔(竜宮の椀)' 전설이 전해진다는 언급이 있다.
후키와레 계곡 산책로는 1994년 국토교통성이 주관하는 '손수 만든 고향상(향토를 소개하는 길 부문)'을 수상했다는 기록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아오이 도쿠가와 삼대 (葵 徳川三代)
일본 NHK에서 방영된 대하드라마로, 드라마의 오프닝 영상에 후키와레 폭포의 모습이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