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자와 신사
명칭유자와 신사
Yuzawa Shrine
湯澤神社
🗺️ 소재지

개요

지옥계곡 인근의 번잡함을 피해 조용히 사색하거나 독특한 기념품인 고슈인을 수집하고자 하는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겨울에는 눈 덮인 신사의 정취를 사진에 담으려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장소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는 잘 정돈된 경내를 거닐며 평화로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고, 아름다운 필체의 고슈인을 받을 수 있다. 운이 좋다면 신사 주변에서 야생 사슴을 마주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도 있다.

다만, 신사 사무소의 운영 시간이 불규칙하여 부적이나 고슈인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는 점과, 일부 방문객은 직원의 응대가 다소 무뚝뚝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으로 언급된다.

핵심 평가

2.3
종합 가치
🏛️
2.5
역사 문화적 가치
👁️
3.3
시각적 매력
🔍
2
독특성
📸
2.8
포토 스팟
🌍
1.5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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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고슈인(御朱印) 수집

500엔

여러 방문객들이 아름답고 힘있는 필체로 정성스럽게 작성된 고슈인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큰 매력으로 꼽는다. 여행의 특별한 기념품이자 영적인 기록으로 간직할 수 있다.

💡 팁: 신사 사무소(샤무쇼)가 닫혀 있거나 직원이 부재중인 경우가 있어 고슈인 수령이 어려울 수 있으니 방문 시간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우편으로 고슈인을 요청하여 받은 사례도 있다.
신사 내 샤무쇼(社務所)
불규칙 (운영 시에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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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눈 덮인 설경

특히 겨울철에는 신사 경내와 주변 나무들이 눈으로 뒤덮여 몽환적이고 평화로운 풍경을 자아낸다.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설경을 감상하며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 팁: 눈이 많이 내린 후 방문하면 더욱 아름다운 설경을 볼 수 있으나, 계단이 미끄러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신사 경내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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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지옥계곡이나 온천 중심가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고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방문객이 적어 여유롭게 경내를 둘러보며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신사 경내 전역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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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덮인 신사 전경 (겨울철)

하얀 눈과 신사의 붉은색, 혹은 나무색 건축물이 대비를 이루어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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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이와 계단

신사로 이어지는 계단과 입구의 도리이를 함께 담으면 운치 있는 사진을 얻을 수 있다. 가을철에는 단풍과 어우러진 모습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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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에서 내려다보는 풍경

계단을 올라 신사 경내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소박하지만 정돈된 주변 풍경을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고슈인(御朱印) 가격은 500엔이다.

신사 사무소(샤무쇼)가 닫혀 있거나 직원이 부재중인 경우가 있어 고슈인이나 부적 구매가 어려울 수 있다.

겨울철에는 신사로 올라가는 계단이 얼어 미끄러울 수 있으므로 보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다루마 오미쿠지(달마 운세 뽑기)를 판매하며, 운세 내용을 신사 직원이 설명해 주기도 한다.

신사 근처 도로변 주차 금지 표지판 아래에 '참배객은 주차 가능'이라는 안내가 있다는 정보가 있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JR 노보리베츠역 앞에서 노보리베츠 온천행 로컬 버스(도난 버스 등)를 이용하여 '노보리베츠 온천 버스 터미널'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 버스 터미널에서 도보로 약 10~15분 거리에 위치한다.

지옥계곡 방향으로 올라가는 길목, 센겐 공원 맞은편에 있다.

🚶 도보

  • 노보리베츠 온천 중심가에 숙박할 경우, 대부분의 숙소에서 도보로 접근 가능하다.

⚠️ 경로 주의

  • 구글 맵 등 일부 네비게이션 앱에서 신사로 가는 경로를 大湯沼(오유누마) 쪽으로 잘못 안내하는 경우가 있다는 언급이 있으니, 온천가 중심 도로를 따라 이동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858년 (에도시대 말기)...현대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유자와 신사는 노보리베츠 지옥계곡이나 센겐 공원과 매우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용이하다고 한다.

신사로 올라가는 계단 중간 오른쪽에는 미요시 신사(三吉神社)의 작은 사당이 자리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온천가에 위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방문객이 적어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평이 많다.

신사 사무소에는 나이가 지긋한 여성 신직원이나 할머니가 있는 경우가 많으며, 방문객에게 친절하게 응대하거나 오미쿠지 내용을 설명해 주었다는 경험담이 전해진다.

운이 좋으면 신사 주변에서 야생 사슴을 목격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도 있다고 알려져 있다.

독특한 모양의 다루마 오미쿠지(달마 운세 뽑기)가 있는데, 나무로 된 오뚝이 형태로 각기 다른 색과 손으로 그린 듯한 그림이 특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