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시미즈 공원 (清水公園) Shimizu Park 清水公園 |
|---|---|
| 🗺️ 소재지 | |
개요
다양한 필드 애슬레틱 코스에 도전하거나 계절별 꽃구경과 함께 캠핑, 바비큐 등 야외 활동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활동적인 체험을 선호하는 그룹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100여 개의 장애물로 구성된 애슬레틱 코스에서 모험을 즐길 수 있고, 봄에는 만개한 벚꽃 아래서 피크닉을 하거나, 지정된 구역에서 직접 낚시한 물고기를 구워 먹는 체험도 할 수 있다.
공원 내 다수의 매력적인 시설이 유료로 운영되며, 특히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인기 애슬레틱 코스에 입장하기 위해 사전 예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긴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언급된다. 또한, 공원 전체 면적에 비해 무료로 이용 가능한 넓은 잔디밭이나 휴식 공간이 다소 부족하다는 의견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필드 애슬레틱 (Field Athletics)
성인 약 1,500엔, 초등학생 약 1,000엔 (코스 및 시즌별 변동 가능)총 100개의 다양한 장애물로 구성된 본격적인 필드 애슬레틱 코스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핵심 시설이다. 특히 물 위를 통과하는 '수상 코스'는 스릴 넘치는 경험을 제공하며, 도전을 즐기는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계절별 꽃 축제 (Seasonal Flower Festivals)
공원 입장 무료, 꽃 정원 '꽃 판타지아' 성인 약 500엔일본 벚꽃 명소 100선에도 선정된 이곳은 봄이 되면 약 2,000그루의 벚나무가 만개하여 장관을 이룬다. 매년 2월 매화 축제, 봄철 진달래 축제 등 계절마다 다채로운 꽃 축제가 열려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자연을 선사한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다양한 레저 및 체험 시설
시설별 이용료 상이 (예: 낚시 미끼 포함 낚싯대 약 200엔, 송어구이 1마리 약 600엔)광활한 부지 내에는 캠핑장, 바비큐장, 조랑말 목장, 거대 미로, 낚시터 등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레저 및 체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단체 활동에도 적합하여 하루 종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벚꽃 터널 및 벚나무 군락지
봄철 만개한 벚꽃이 이루는 화사한 터널과 풍성한 벚꽃나무 아래에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꽃 판타지아 (계절별 꽃밭)
계절마다 다채로운 빛깔의 꽃들이 만발하는 정원으로, 아름다운 꽃을 배경으로 인물 사진이나 풍경 사진을 찍기에 좋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필드 애슬레틱 수상 코스 주변
도전적인 수상 장애물을 통과하는 사람들의 역동적인 모습이나 물에 빠지는 재미있는 순간을 포착할 수 있다.
방문 팁
필드 애슬레틱, 특히 수상 코스 이용 시에는 물에 젖거나 더러워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갈아입을 옷과 여분의 신발을 준비해야 한다.
애슬레틱 코스, 캠핑장, 바비큐장, 조랑말 목장 등 일부 인기 시설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거나 주말/공휴일에는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공원 공식 주차장 외에 주변에 요금이 더 저렴한 사설 주차장도 운영된다 (공식 주차장 일일 약 800엔, 인근 사설 주차장 300엔부터 다양).
애슬레틱 코스 이용 시 장갑을 착용하면 손을 보호하고 미끄럼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되며, 현장 매점에서도 장갑을 구매할 수 있다.
낚시터에서는 직접 잡은 송어를 즉석에서 소금구이로 유료 조리(1마리 약 600엔)하여 맛볼 수 있다.
공원 인근(도보 가능 거리)에 위치한 '베이샤(Beisha)' 슈퍼마켓에서 간식, 음료, 간단한 식료품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도부 어반 파크 라인(Tōbu Urban Park Line) '시미즈코엔역(Shimizu-kōen Station)' 하차 후 서쪽 출구에서 도보 약 10~15분 소요.
- 역에서 공원 입구 및 각 시설까지 다소 거리가 있을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시
- 공원 내 여러 곳에 유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1일 약 800엔).
- 주변에 요금이 더 저렴한 사설 주차장도 있으나, 주말 및 공휴일, 벚꽃 시즌 등 성수기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하거나 혼잡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시미즈 공원 벚꽃 축제 (清水公園さくらまつり)
시미즈 공원 매화 축제 (清水公園梅まつり)
시미즈 공원 진달래 축제 (清水公園つつじまつり)
역사적 배경
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공원 개장 초기 명칭은 '슈라쿠엔(聚楽園)'이었으나, 공원이 위치한 마을 이름이 '시미즈'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시미즈 공원'으로 불리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공원의 운영 주체인 센슈샤(Senshū-sha)는 노다 시에 뿌리를 둔 간장 제조 회사 키코만(Kikkoman)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원 부지 선정 시 인근의 곤조인(金乗院)이라는 1398년에 개창된 유서 깊은 사찰 앞의 숲 지대가 고려되었다는 설이 있다.
일부 통신사(au)의 경우 공원 내 특정 지역에서 휴대폰 신호가 약해질 수 있다는 경험담이 있다.
시미즈코엔역에서 공원 정문까지 도보로 약 10분, 정문에서 다시 각 시설까지 추가로 도보 이동이 필요하여 실제 활동 장소까지는 다소 시간이 소요된다는 언급이 있다.
공원 내 화장실은 청결하게 잘 관리되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