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부들의 싱싱한 아침 시장(우민추 토레토레 아사이치)
명칭어부들의 싱싱한 아침 시장(우민추 토레토레 아사이치)
Uminchu Toretore Asaichi
ウミンチュとれとれ朝市
🗺️ 소재지

개요

신선한 해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현장의 활기찬 경매 분위기를 경험하고자 하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참치 해체 쇼와 같은 독특한 볼거리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참치 구매 정리권을 확보한 후 참치를 구매하거나, 일반 해산물 경매에서 원하는 생선을 낙찰받을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또한, 크레인으로 옮겨지는 거대한 참치가 해체되는 과정을 직접 관람하고, 경매에서 낙찰받거나 구매한 생선을 유료로 손질하는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핵심 평가

2.8
종합 가치
🏛️
1
역사 문화적 가치
👁️
3
시각적 매력
🔍
3.5
독특성
📸
3.3
포토 스팟
🌍
1.5
인지도

🏷️여행지 특성

🎭축제
👨‍👩‍👧‍👦가족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주요 특징

참치 해체 쇼 관람

참치 해체 쇼 관람

40kg급 참치를 크레인으로 옮겨 오키나와 특유의 칼로 해체하는 과정을 눈앞에서 생생하게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다. 이는 방문객들에게 큰 볼거리를 제공한다.

경매 시장 내 지정 장소
매월 셋째 일요일 오전 중 (해산물 경매 후)
일반인 참여 가능 수산물 경매

일반인 참여 가능 수산물 경매

경매 낙찰가에 따라 다름

신선한 해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경매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시작 가격은 시중보다 약 30% 저렴하며, 희소 부위는 경쟁이 치열할 수 있어 예산 설정이 중요하다.

💡 팁: 경매 참여를 위해서는 일찍 도착하여 참치 경매권(정리권)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 해산물 경매는 참치 경매권과 별도로 진행된다.
경매 시장 내
매월 셋째 일요일 오전 8시 30분경 시작
갓 잡은 신선한 수산물 직거래

갓 잡은 신선한 수산물 직거래

품목 및 시세에 따라 다름

경매 외에도 갓 잡은 다양한 생선과 해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바로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 생선은 200~300엔 정도의 비용으로 현장에서 손질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다.

💡 팁: 참치 구매는 1인 1개로 제한될 수 있으므로, 여러 부위를 원할 경우 여러 명이 함께 방문하는 것이 좋다.
시장 내 판매 부스
매월 셋째 일요일 오전

추천 포토 스팟

참치 해체 쇼 현장

참치 해체 쇼 현장

거대한 참치가 전문가의 손길로 해체되는 역동적인 순간을 촬영할 수 있다.

수산물 경매 현장

수산물 경매 현장

활기 넘치는 경매 분위기와 다양한 종류의 신선한 해산물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인기 있는 참치 구매 정리권(세리켄)은 오전 8시부터 배부되며 빠르게 소진되므로, 원하는 부위를 구매하려면 오전 7시 30분까지는 도착하는 것이 좋다.

참치 구매 정리권은 1인당 1개만 받을 수 있으므로, 여러 부위를 구매하고 싶다면 동행인과 함께 방문하여 각자 정리권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

경매에서 낙찰받은 생선은 현장에서 200~300엔의 비용으로 손질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직접 생선을 손질하기 어려운 경우 유용하다.

생선을 직접 손질할 계획이라면, 특히 큰 부위를 경매로 구매할 경우 집에 알맞은 칼(데바보초 등)이 있는지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는 간단한 음식 가판대가 운영되므로, 시장 구경과 함께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오키나와현 난조시 치넨 우미노 1-7 네비게이션 설정 후 방문.

어항 내 주차 가능 여부 및 주차 요금은 현장 확인 필요.

축제 및 이벤트

매월 셋째 일요일

우민추 토레토레 아침 시장 (ウミンチュとれとれ朝市)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곳의 참치 해체 쇼에서는 약 40kg에 달하는 거대한 생참치가 크레인에 매달려 옮겨진 후, 오키나와 전통 방식의 해체용 칼을 사용하여 순식간에 부위별로 나뉘는 광경을 볼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우민추 토레토레 아침 시장은 어업협동조합과 지역 사회가 함께 지역 활성화를 위해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알려져 있다.

과거에는 GT(자이언트 트레발리)가 항구로 먹이 활동을 하러 들어와 목격되기도 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