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릿카릿카유 Rikkarikka no Yu りっかりっか湯 |
|---|---|
| 🗺️ 소재지 | |
개요
다양한 종류의 온천과 사우나를 이용하며 도시 여행의 피로를 풀거나 비 오는 날의 대안 활동을 찾는 사람들, 특히 국제거리 근처에 머무는 개별 여행객이나 현지 스타일의 휴식을 원하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천연 온천수를 사용한 탕을 포함해 여러 종류의 탕에서 목욕을 즐길 수 있으며, 건식, 습식, 소금 사우나 등 다양한 사우나에서 땀을 흘리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구내 식당에서 식사를 하거나 목욕 후 음료를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시설이 다소 노후하고 청결 관리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는 지적이 간혹 있으며, 이용 요금이 시설 상태에 비해 다소 높게 느껴진다는 의견도 있다. 문신이 있는 경우 입장이 엄격히 제한된다는 점은 방문 전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 3종류의 사우나와 소금 마사지 체험
고온 건식 사우나, 한증막 효과의 증기 사우나, 그리고 피부 미용에 좋다고 알려진 소금 사우나까지 총 3종류의 사우나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소금 사우나에서는 몸에 소금을 바르고 마사지하며 땀을 낼 수 있어 인기가 있다.

🌊 천연 온천을 포함한 다채로운 온천욕
나하 시내에서는 드물게 천연 온천수를 사용한 탕을 즐길 수 있으며, 이 외에도 강력한 물줄기로 마사지 효과를 주는 제트탕, 몸을 담그고 편안히 쉴 수 있는 일반 온탕, 시원한 냉탕 등 다양한 욕조가 마련되어 있다. 방문객은 자신의 취향에 맞게 여러 탕을 오가며 온천욕을 만끽할 수 있다.

🍜 목욕 후 즐기는 식사와 휴식
식사 메뉴별 상이온천욕 후에는 시설 내에 마련된 식당 '유んたく(윤타쿠)'에서 식사를 하거나 음료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오키나와 소바, 생강돼지고기 덮밥 등 오키나와 현지 음식과 다양한 정식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목욕으로 허기진 배를 채우기에 적합하다.
방문 팁
개인 수건을 준비해가면 별도의 수건 대여료(약 400엔)를 절약할 수 있다.
입구의 자동 매표기는 일본어로만 되어 있지만, 직원의 도움을 받거나 프런트 데스크에서 신용카드 및 QR코드 결제가 가능하다.
신발장과 탈의실 락커는 100엔 동전 투입 후 반환되는 방식이다. 특히 탈의실에는 동전 교환기가 없으므로 미리 100엔 동전을 준비하는 것이 편리하다.
시설 맞은편 제휴 주차장 이용 시, 출차 전 프런트에 주차권을 제시하면 3시간 무료 주차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나하 센트럴 호텔 투숙객은 무료로 릿카릿카유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수건도 무료로 제공된다.
문신(타투)이 있는 경우, 크기나 모양에 관계없이 입장이 엄격히 금지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기본적인 샴푸, 컨디셔너(또는 린스인샴푸), 바디워시는 구비되어 있으나, 개인 세면도구를 선호한다면 미리 챙겨가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도보 및 대중교통
- 유이레일(모노레일): 마키시(牧志)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4~5분 소요된다.
- 주변지역: 나하 시내 중심부인 국제거리(国際通り)에서 매우 가까워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나하 공항에서는 유이레일을 이용하여 마키시역으로 이동하는 것이 편리하다.
🚗 자가용 이용 시
- 시설 맞은편에 제휴 주차장이 있으며, 릿카릿카유 이용 시 3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
- 주차권을 발급받아 시설 프런트에 제시하면 할인 처리를 받을 수 있다.
주차 공간이 협소할 수 있으므로, 혼잡 시간대에는 유의하는 것이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나하 마라톤 후원 이벤트 (추정)
역사적 배경
1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상호명 '릿카릿카(りっかりっか)'는 '모두 함께 가자' 또는 '자, 가자!' 정도의 의미를 지닌 오키나와 방언이라는 얘기가 있다.
현지 주민들이 즐겨 찾는 도심 속 대중 온천으로, 나하 시내에서 보기 드문 천연 온천 시설이라는 점이 특징으로 언급된다.
일부 방문객들은 일반적인 일본 온천에 비해 온천수의 온도가 다소 미지근하게 느껴진다는 소감을 남기기도 한다.
오키나와는 역사적으로 가정 내 샤워 문화가 발달하여, 이와 같은 대형 공중목욕탕 시설이 다른 지역에 비해 흔치 않다는 이야기가 있다.
시설 내에는 서서 이용하는 독특한 구조의 깊은 탕(수심 약 130cm)이 있는데, 허리 높이에서 물줄기가 나오는 제트 분사 장치가 설치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
남탕과 여탕의 위치가 주기적으로(예: 매일 또는 특정 요일마다) 바뀌는 순환제로 운영된다는 정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