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학당 공원(테츠가쿠도 코엔)
명칭철학당 공원(테츠가쿠도 코엔)
Tetsugakudo Park
哲学堂公園
🗺️ 소재지

개요

독특한 철학적 건축물과 조각상을 감상하며 사색에 잠기거나, 계절마다 변하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평화로운 휴식을 취하고 싶은 개인 방문객이나 커플들이 주로 찾는다.

공원 내 77개소에 달하는 철학 관련 명소를 탐방하며 창립자 이노우에 엔료의 사상을 엿볼 수 있고, 잘 가꾸어진 정원과 연못 주변을 산책하거나 벚꽃, 진달래, 수국 등 계절 꽃을 감상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은 공원 출입문이 일찍 닫히거나 공휴일에 예고 없이 폐쇄되어 불편을 겪었다는 언급이 있으며, 영어 안내가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3.8
역사 문화적 가치
👁️
3.5
시각적 매력
🔍
4.3
독특성
📸
2.8
포토 스팟
🌍
2
인지도

🏷️여행지 특성

🏆국가보물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가족 여행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철학 테마 건축물 및 조각상 탐방

철학 테마 건축물 및 조각상 탐방

무료 (일부 내부 관람은 특정 시기 한정)

동서양의 사성(소크라테스, 칸트, 공자, 석가)을 모신 사성당(철학당)을 비롯해 육현대, 철리문 등 철학적 의미를 담은 독특한 건축물과 조각상들을 둘러볼 수 있다. 매년 4월과 10월에는 일부 건축물 내부가 특별 공개된다.

공원 내 주요 건축물 및 '철학의 정원'
계절별 자연 감상 및 산책

계절별 자연 감상 및 산책

무료

벚꽃 명소로 유명하며, 진달래, 수국 등 계절마다 다채로운 꽃과 녹음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잘 관리된 산책로와 연못 주변은 사색과 휴식에 적합하다.

공원 전역, 특히 묘쇼지 강변 및 꽃나무 군락지
철학 관련 77개 명소 탐방

철학 관련 77개 명소 탐방

무료

공원 내에는 철학적 의미를 담아 명명된 77개의 장소(칠십칠장)가 있으며, 안내 지도를 참고하여 이들을 하나씩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각 장소의 이름과 설명을 통해 이노우에 엔료의 철학적 사유를 엿볼 수 있다.

💡 팁: 공원 관리사무소에서 77개 명소에 대한 설명이 담긴 가이드맵을 유료로 구매할 수 있다.
공원 전역 (안내도 참고)

추천 포토 스팟

철학의 정원 (哲学の庭)

철학의 정원 (哲学の庭)

다양한 철학자 및 종교 지도자들의 독특한 조각상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사성당 (四聖堂)

사성당 (四聖堂)

공원의 중심 건물인 사성당의 독특한 건축미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벚꽃 핀 묘쇼지 강변

벚꽃 핀 묘쇼지 강변

봄철 만개한 벚꽃과 강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공원 내 주요 건축물(사성당, 육현대 등)의 내부는 매년 4월과 10월에만 일반에 공개된다.

공원 출입문이 예고된 시간보다 일찍 닫히는 경우가 있다는 사례가 있다.

공원 내 매점은 운영이 불규칙할 수 있으므로 간식이나 음료는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공원 관리사무소에서 220엔에 판매하는 가이드맵을 구입하면 77개 철학 명소에 대한 설명을 볼 수 있어 깊이 있는 탐방에 도움이 된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시

  • 세이부 신주쿠선 신아이 약수역(新井薬師前駅) 하차 후 도보 약 12분
  • 도에이 오에도선 오치아이 미나미나가사키역(落合南長崎駅) 하차 후 도보 약 12분

🚌 버스 이용 시

  • 나카노역(中野駅) 또는 신아이 약수역(新井薬師前駅)에서 간토 버스/고쿠사이코교 버스 '이케부쿠로역 니시구치(池袋駅西口)'행 등 탑승 후 '테츠가쿠도코엔이리구치(哲学堂公園入口)' 또는 '테츠가쿠도(哲学堂)' 정류장 하차
  • 이케부쿠로역 니시구치(池袋駅西口) 또는 오치아이 미나미나가사키역(落合南長崎駅)에서 간토 버스/고쿠사이코교 버스 '나카노역(中野駅)'행 탑승 후 '테츠가쿠도(哲学堂)' 정류장 하차

그 외 다수 버스 노선이 공원 주변 정류장에 정차한다.

축제 및 이벤트

매년 11월 첫째 주 토요일

철학당제 (哲学堂祭)

역사적 배경

6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04...2020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공원의 이름 '철학당'은 본래 소크라테스, 칸트, 공자, 석가를 모신 '사성당'의 다른 이름이었다고 한다.

철리문의 양쪽에는 물질계를 상징하는 텐구(天狗)와 정신계를 상징하는 유령 목상이 있어 '요괴문'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는 얘기가 있다.

공원 내 '절대성(絶対城)'이라는 이름의 건물 유적은 과거 도서관으로 사용되었으며, 절대적 진리에 도달하려면 만 권의 책을 읽어야 한다는 창립자의 가르침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이 공원은 원래 이노우에 엔료가 철학관(현 동양대학)의 대학 부지로 고려했던 장소였으나, 일반인을 위한 정신 수양 공원으로 조성되었다고 전해진다.

폐장 시간이 임박했을 때 출구가 닫혀 공원 내에 갇힐 뻔한 경험을 한 방문객이 있었다는 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