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이치조인 Ichijo-in Temple 一乗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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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일본 제일의 비사문천상과 다양한 불상을 관람하며 개운과 액막이를 기원하고 싶은 종교적 방문객 및 독특한 사찰 경험을 원하는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여러 세대가 함께 즐길 거리를 찾는 이들에게 흥미로운 장소로 여겨진다.
방문객들은 거대한 비사문천상의 위용을 직접 감상하고, 100엔으로 태내 순례를 체험하거나 경내의 칠복신을 둘러보며 소원을 빌 수 있다. 매월 넷째 주 일요일에는 골동품 시장이 열려 다양한 물건을 구경하는 재미도 경험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경내 곳곳에 새전함이 많고 판매소의 권유가 강해 다소 상업적인 느낌을 받는다는 의견이 있으며, 직원의 응대 방식이나 일부 구역의 청결 관리에 아쉬움을 표하는 경우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일본 제일의 비사문천상
태내 순례 100엔높이 13미터, 대좌를 포함하면 16미터에 달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비사문천상이다. 2007년에 건립되었으며, 선명한 에메랄드 색상이 인상적이다. 100엔을 내면 비사문천상 아래 '태내 순례'를 통해 내부를 둘러볼 수 있다.

경내 칠복신 순례 및 다양한 불상
무료사찰 경내에는 칠복신을 비롯하여 다양한 종류의 불상과 보살상이 모셔져 있다. 방문객들은 경내를 돌며 각기 다른 신들에게 참배하고 소원을 빌 수 있으며, 마치 불교 테마파크와 같다는 인상을 받기도 한다.

정기 골동품 시장 및 이벤트
무료 입장매월 넷째 주 일요일에는 경내에서 골동품 시장과 벼룩시장이 열린다. 많은 상점과 방문객들로 붐비며, 다양한 골동품, 수공예품, 지역 특산물 등을 구경하고 구입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국화 축제(11월경), 달마 시장(정월) 등 계절별 이벤트가 개최된다.
추천 포토 스팟

일본 제일의 비사문천상 정면
압도적인 크기의 에메랄드색 비사문천상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비사문천상의 위용과 독특한 색감을 함께 담아보자.

칠복신 순례길
경내에 조성된 칠복신 순례길에서 각기 다른 표정과 모습을 한 칠복신상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아기자기하고 특색 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국화 축제 기간 중 전경 (11월경)
매년 11월경 열리는 국화 축제 기간에는 아름다운 국화와 함께 사찰의 가을 풍경을 담을 수 있다. 화려한 국화 장식이 좋은 배경이 된다.
방문 팁
경내에는 다양한 신들과 불상에 공양할 수 있는 새전함이 많으므로, 100엔짜리 등 동전을 충분히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매월 넷째 주 일요일에는 골동품 시장이 열리니, 특별한 볼거리를 원한다면 이 날짜에 맞춰 방문하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다.
일부 새전함은 동전을 넣는 방식이 독특하여 넣기가 어려울 수 있으나, 도전해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로 여겨진다.
국화 축제(11월경) 등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되므로,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나 안내를 통해 행사 일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넓은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자가용으로 방문하기 편리하다.
- 주요 간선도로에서도 '일본 제일의 비사문천' 안내 간판을 통해 쉽게 찾아갈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대중교통 접근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부족하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축제 및 이벤트
골동품 시장 (벼룩시장)
국화 축제
달마 시장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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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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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치조인은 '신체바뀜 부동존(身代わり不動尊)'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는 얘기가 있다.
비사문당에 모셔진 비사문천상은 유명 불상 조각가 운케이(運慶)의 작품이라는 설이 전해진다.
과거 일본의 한 TV 프로그램에 이곳의 독특한 형태의 오미쿠지(운세 뽑기)가 소개된 적이 있다고 한다.
경내에는 칠복신 외에도 거북이나 상상 속 동물인 갓파(河童)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조형물이 있어 방문객들에게 소소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나니코레 진백경 (ナニコレ珍百景)
일본의 TV 프로그램으로, 이치조인의 독특한 오미쿠지가 소개된 적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