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딧불오징어 박물관(호타루이카 뮤지엄)
명칭반딧불오징어 박물관(호타루이카 뮤지엄)
Firefly Squid Museum
ほたるいかミュージアム
🗺️ 소재지

개요

신비로운 반딧불오징어의 생태와 발광 현상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하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해양 생물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봄 시즌에는 살아있는 반딧불오징어를 만져보고 발광 쇼를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기대하는 이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방문객들은 라이브 시어터에서 반딧불오징어 발광 쇼를 관람할 수 있으며, 터치 풀에서 직접 만져보는 체험도 가능하다. 또한, 심해 생물에 대한 다양한 전시물을 통해 반딧불오징어와 도야마 만의 생태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일부 전시 설명이 일본어로만 되어 있어 외국인 방문객에게는 정보 전달이 미흡할 수 있다는 평가가 있다. 또한, 반딧불오징어 시즌 외에는 실제 반딧불오징어를 보기 어렵다는 점과 살아있는 생물 전시 환경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

핵심 평가

3
종합 가치
🏛️
2
역사 문화적 가치
👁️
3.5
시각적 매력
🔍
4.3
독특성
📸
3
포토 스팟
🌍
2.5
인지도

🏷️여행지 특성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지역 명소
👨‍👩‍👧가족 여행

주요 특징

반딧불오징어 발광 쇼 (Live Firefly Squid Light Show)

반딧불오징어 발광 쇼 (Live Firefly Squid Light Show)

입장료에 포함

어두운 극장 안에서 수많은 반딧불오징어가 내는 푸른 빛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는 대표적인 체험이다. 살아있는 반딧불오징어를 이용한 쇼는 시즌(3월 20일~5월 31일) 한정으로 진행되며, 그 외 기간에는 발광 플랑크톤 쇼로 대체된다.

💡 팁: 발광 쇼 진행 중에는 사진 및 비디오 촬영이 금지될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라이브 시어터 (Live Theater)
시즌 중 매시간 1~2회 진행 (정확한 시간은 현장 확인)
반딧불오징어 터치 풀 (Firefly Squid Touch Pool)

반딧불오징어 터치 풀 (Firefly Squid Touch Pool)

입장료에 포함

살아있는 반딧불오징어를 직접 손으로 만져볼 수 있는 특별한 체험 공간이다. 차가운 심층수 속에서 움직이는 반딧불오징어의 촉감을 느껴볼 수 있으며,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 팁: 반딧불오징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부드럽게 다루고, 체험 전후에는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이 좋다.
심해 이상한 샘 (深海不思議の泉)
상시 운영 (시즌 중)
심해 생물 전시 (Deep Sea Creatures Exhibition)

심해 생물 전시 (Deep Sea Creatures Exhibition)

입장료에 포함

반딧불오징어 외에도 다양한 심해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다. 거대 등각류(다이오우구소쿠무시), 유리새우 등 평소 보기 힘든 생물들의 실물을 볼 수 있으며, 일부 살아있는 개체도 전시된다.

전시 홀 (Exhibition Hall)
상시 운영

추천 포토 스팟

반딧불오징어 터치 풀

반딧불오징어 터치 풀

살아있는 반딧불오징어를 만져보는 순간을 담을 수 있다. 단, 생물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박물관 외관 (오징어 모양 건물)

박물관 외관 (오징어 모양 건물)

독특한 오징어 몸통 모양의 건물 전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전망 데크 (도야마 만 풍경)

전망 데크 (도야마 만 풍경)

박물관 전망 데크에서 아름다운 도야마 만의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반딧불오징어 시즌(3월 20일~5월 31일)에 방문하면 살아있는 반딧불오징어 발광 쇼와 터치 체험을 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시즌 외 기간에는 발광 플랑크톤 쇼로 대체되며, 입장료가 다소 저렴해진다.

일부 전시 설명은 일본어로 되어 있으므로, 번역 앱을 준비하면 관람에 도움이 된다.

반딧불오징어 관광 어선 투어는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날씨에 따라 취소될 수 있다.

박물관 내 카페나 인근 식당에서 반딧불오징어 튀김, 샤부샤부, 사시미 등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반딧불오징어 시즌 중에는 평소 휴관일인 화요일에도 개관하는 경우가 있다.

아이들은 스탬프 랠리나 VR 체험(유료 가능성) 등을 통해 더욱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아이노카제토야마 철도(あいの風とやま鉄道線) 나메리카와역(滑川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8~15분 소요된다.

도야마역에서 나메리카와역까지는 전철로 이동 가능하다.

🚗 자가용 이용 시

  • 호쿠리쿠 자동차도(北陸自動車道) 나메리카와 IC(滑川IC)에서 약 10분 소요된다.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역사적 배경

5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97년 1월 20일...2016년 7월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박물관 건물은 반딧불오징어의 몸통을 형상화하여 디자인되었다고 한다.

건물 외장에는 물에 젖으면 색이 진하게 변하는 특수 목재가 사용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박물관 내에는 지역 시인이자 의사인 타카시마 타카시(高島高)의 시가 전시되어 있으며, 과거에 대한 향수를 반딧불오징어에 비유한 내용이라는 언급이 있다.

박물관에서 전시하는 살아있는 반딧불오징어는 매일 아침 직원들이 직접 어선에 동승하여 어획한 것을 운반해오는 방식으로 조달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도야마 만에서 잡히는 반딧불오징어는 대부분 산란을 마친 암컷으로, 다른 지역 개체보다 크기가 큰 편이라는 설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