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기보살상(교키보사츠조)
명칭행기보살상(교키보사츠조)
Gyoki Statue with a Fountain
行基菩薩像
🗺️ 소재지

개요

킨테츠 나라 역 앞에서 만남의 장소로 활용하거나 나라 공원 방문 전후로 잠시 들러 기념사진을 남기려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분수대 중앙에 세워진 행기보살상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저녁에는 간혹 거리 음악가의 공연을 감상하며 잠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주변 상점가의 간판 등으로 인해 배경이 다소 어수선하게 보일 수 있고, 분수는 상시 가동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핵심 평가

1.8
종합 가치
🏛️
2.8
역사 문화적 가치
👁️
2.5
시각적 매력
🔍
2
독특성
📸
2.3
포토 스팟
🌍
2.5
인지도

🏷️여행지 특성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학생 친화적
🧭초보 여행자
👨‍👩‍👧가족 여행
🧓노년층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만남의 장소

킨테츠 나라 역의 대표적인 약속 장소로, 많은 사람이 이곳에서 일행을 기다리거나 만난다. 주변에 상점가와 관광 안내소 등이 있어 편리하다.

킨테츠 나라 역 동쪽 출구 앞 광장

이미지가 없습니다

분수와 함께 동상 관람

광장 중앙에 위치한 행기보살상을 둘러싼 분수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잠시 감상할 수 있다. 동상은 나라 시대의 승려 행기를 기리고 있다.

행기보살상 주변

이미지가 없습니다

거리 공연 감상 (저녁)

저녁 시간에는 동상 주변에서 거리 음악가들의 공연이 열리기도 하여, 여행 중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음악을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행기보살상 주변 광장
저녁 시간대 (비정기적)

추천 포토 스팟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행기보살상 정면 (분수와 함께)

분수가 가동될 때 동상과 함께 촬영하면 더욱 생동감 있는 사진을 얻을 수 있다. 행기보살의 인자한 모습을 담아보자.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동상 측면에서 역 건물 또는 주변 거리 풍경과 함께

킨테츠 나라 역 건물이나 주변 상점가를 배경으로 동상을 담으면 현장감을 더하며 나라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분수가 항상 가동되는 것은 아니므로, 분수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싶다면 잠시 기다려야 할 수 있다.

저녁 시간대에 방문하면 거리 음악가들의 공연을 볼 가능성이 있다.

킨테츠 나라 역 관광안내소가 동상 바로 옆에 있어 여행 정보를 얻거나 잠시 쉬어가기 좋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 킨테츠 나라(近鉄奈良) 역: 동쪽 출구로 나오면 바로 앞에 위치한다.

JR 나라 역에서는 도보로 약 15-20분 소요되거나 버스 이용이 편리하다.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668년 ~ 749년...연도 미상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현재 킨테츠 나라 역 앞의 행기보살상은 3대째이며, 초대와 2대 동상은 풍설과 파손 등으로 인해 교체되었다고 전해진다.

이 동상과 똑같은 다른 두 개의 동상이 나라시의 레이산지(霊山寺)와 고세시의 쿠혼지(九品寺)에도 있으며, 세 동상 모두 도다이지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고 한다.

행기 보살은 일본 최초로 승려의 최고 지위인 '대승정(大僧正)'의 칭호를 받았다.

킨테츠 나라 역 앞의 이 동상은 나라 시민들에게 '교키상 앞(行基さん前)'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대표적인 만남의 장소로 이용된다.

동상은 사회 기반 시설 정비와 도다이지 대불 건립에 크게 공헌한 행기 보살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행기 보살은 생전에 민중을 위해 다리, 관개시설, 숙소(布施屋) 등을 건설하는 사회 사업에 헌신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