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야마자키 마작 미술관 THE YAMAZAKI MAZAK MUSEUM OF ART ヤマザキマザック美術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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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18세기부터 20세기까지의 프랑스 미술, 특히 로코코 양식부터 에콜 드 파리에 이르는 회화, 가구, 유리공예품에 관심 있는 예술 애호가나 조용하고 품격 있는 분위기에서 작품을 감상하고자 하는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이곳에서는 유리 보호막 없이 전시된 일부 작품을 통해 생생한 질감을 직접 느끼며 감상할 수 있고, 무료로 제공되는 오디오 가이드(일본어, 영어)를 이용해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또한, 특정 시간에는 앤티크 오르골 연주를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도 가능하다.
일부 외국어 오디오 가이드의 설명이 충분하지 않다는 평가가 있으며, 전시관 내 관람 동선이나 일부 편의시설 관리에 대한 아쉬움이 제기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프랑스 미술 컬렉션 감상
입장료에 포함18세기 로코코 시대부터 20세기 에콜 드 파리까지, 약 300년에 걸친 다양한 프랑스 미술 사조의 회화, 가구, 유리공예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일부 작품은 유리 없이 전시되어 작품의 질감을 더욱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다.

무료 오디오 가이드
무료입장객에게 일본어와 영어로 제공되는 오디오 가이드를 무료로 대여해준다. 주요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보다 깊이 있는 감상이 가능하다.

앤티크 오르골 연주 감상
무료 (입장료에 포함)매일 오후 2시부터 약 15분간 100년 이상 된 앤티크 디스크 오르골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오르골의 구조와 작동 방식에 대한 설명도 함께 제공되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추천 포토 스팟

촬영 허용된 프랑스 회화 작품 앞
로코코, 인상주의 등 다양한 시대의 프랑스 명화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일부 작품은 유리 없이 전시되어 더욱 선명한 촬영이 가능하다.

아르누보 가구 및 유리공예 전시 공간
에밀 갈레 등의 아름다운 아르누보 양식 가구와 유리공예품들을 배경으로 독특한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유럽풍으로 꾸며진 전시실 내부
각 전시실은 벽지의 색상과 조명, 소파 배치 등이 유럽의 고풍스러운 미술관 분위기를 자아내어, 공간 자체를 배경으로 한 촬영도 매력적이다.
방문 팁
신사카에마치역 1번 출구와 미술관 건물이 직결되어 있어 대중교통 접근이 매우 편리하다.
무료로 제공되는 오디오 가이드(영어, 일본어)를 활용하면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일부 작품은 사진 촬영이 가능하지만, 촬영 금지 표시가 있는 작품도 있으니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1층에 100엔 반환식 코인 로커가 있어 소지품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
매일 오후 2시에는 100년 이상 된 앤티크 오르골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된다.
JAF 회원증이나 나고야 지하철 1일 승차권 등이 있으면 입장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다.
전시실 바닥이 나무로 되어 있어 발소리가 울릴 수 있으므로, 조용한 관람을 위해 주의하거나 필요시 슬리퍼 대여 가능성을 문의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나고야 시영 지하철 히가시야마선(東山線) 신사카에마치역(新栄町駅) 1번 출구와 미술관 건물이 직결되어 있다.
역에서 미술관까지 도보로 매우 가깝다.
🚗 자가용 이용
- 미술관 건물(마작 아트 플라자) 내 주차장 이용이 가능하다.
미술관 이용 시 주차 할인 혜택이 제공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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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야마자키 마작 미술관의 소장품은 주로 18세기 로코코 양식부터 20세기 에콜 드 파리까지의 프랑스 미술 작품들로, 창업가 개인의 취향과 열정이 깃들어 있다고 전해진다.
미술관이 위치한 건물은 야마자키 마작 주식회사의 본사 건물로, 기업이 운영하는 사립 미술관이라는 특징을 지닌다.
일부 회화 작품은 관람객이 더욱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액자에 유리를 끼우지 않고 전시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전시실 바닥은 유럽의 고풍스러운 미술관 분위기를 재현하기 위해 나무 소재를 사용했으며, 이로 인해 발소리가 다소 울릴 수 있어 슬리퍼를 대여해 주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다.
피에르 보나르의 '자주색 옷을 입은 여인'은 초대 관장이자 설립자인 야마자키 테루유키 회장이 가장 처음으로 수집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