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열대 왕국 오키나와 후르츠랜드(토로피카루 오코쿠 오키나와 후루츠란도) Tropical Kingdom OKINAWA Fruits Land トロピカル王国 OKINAWAフルーツらん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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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열대 과일과 동화적 요소가 결합된 테마파크로, 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요정 이야기 기반의 어드벤처 퀘스트를 즐기기 위해 주로 찾는다.
다양한 열대 과일 나무를 관찰하고, 새 모이주기 체험을 하거나, 스탬프 랠리와 같은 미션을 수행하며 공원 곳곳을 탐험할 수 있다. 기념품점과 과일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카페도 이용 가능하다.
일부 시설이 다소 노후화되었다는 점, 이름과 달리 실제 과일 관찰보다는 이야기와 퀘스트에 더 중점을 두고 있다는 점, 그리고 방문 시기에 따라 볼 수 있는 과일의 종류나 양이 매우 적을 수 있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으로 지적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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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 이야기 기반 어드벤처 퀘스트
입장료 포함납치된 왕을 구출하는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공원 곳곳에 숨겨진 단서를 찾고 스탬프를 모으는 체험형 어드벤처이다. 어린이들이 특히 몰입하며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장치와 이야기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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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 과일 나무 관찰 및 학습
입장료 포함망고, 파파이야, 드래곤후르츠 등 약 30여 종의 다양한 열대 과일 나무를 직접 관찰하며 각 과일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공간이다. 계절에 따라 실제 열매가 열린 모습을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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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모이주기 체험
별도 먹이 구매 필요 가능성 (약 200엔)다양한 종류의 새들이 있는 공간에서 직접 모이를 주며 가까이서 교감할 수 있는 체험이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방문 팁
어린이 동반 시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함께 퀘스트를 풀어나가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온라인으로 미리 입장권을 구매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내부에 화장실이 없는 구간이 있으므로, 입장 전 또는 기념품 가게 옆 화장실을 미리 이용하는 것이 좋다.
비 오는 날에도 실내 위주로 관람이 가능하여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 활동을 계획할 때 고려할 수 있다.
새 모이주기 체험 시 별도의 먹이 구매 비용(약 200엔)이 발생할 수 있다.
나고 파인애플 파크와 바로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는 일정을 계획하기 용이하다.
모든 스탬프를 모으고 퀘스트를 완료하면 작은 기념 배지를 받을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나하 공항에서 국도 58호선 경유 시 약 1시간 40분 소요 (약 80km)
- 오키나와 자동차도(고속도로) 경유 시 약 1시간 20분 소요
-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나고 파인애플 파크 바로 옆에 위치한다.
🚌 버스 이용
- 나하 공항에서 111번(고속버스) 또는 120번 버스 탑승 후 나고 버스터미널에서 환승한다.
- 나고 버스터미널에서 70번 또는 76번 버스(오키나와 해양박물관·츄라우미 수족관 방면) 탑승 후 '메이오다이가쿠마에(名桜大学前)'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바로 앞에 위치한다.
대중교통 이용 시 환승이 필요하며, 버스 배차 간격 및 요금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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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시설 이름 '후르츠랜드'의 '랜드'는 외래어 표기임에도 특이하게 히라가나 'らんど'로 적혀 있다.
이곳은 약 30여 종의 열대 과수를 재배하고 있으나, 과일은 자연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계절이나 환경에 따라 결실 상태가 달라지거나 기대만큼 열매가 열리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한다.
내부 코스 중에는 간단한 기계 장치를 이용해 단서를 숨겨두는 등 아날로그적인 재미를 추구하는 요소들이 있으며, 어린이들이 직접 만지고 조작하며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