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얀바루 로컬 베이스 요후케 Yambaru Local Base Yofuke やんばるローカルベース-YOFU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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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스릴 넘치는 오프로드 주행을 통해 오키나와 북부 얀바루의 아열대 숲을 탐험하고 싶은 모험을 즐기는 커플, 친구 그룹 및 활동적인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강력한 150cc ATV(사륜 버기)를 직접 운전하며 다양한 난이도의 숲 속 코스를 질주하는 경험을 할 수 있고, 진흙탕을 통과하며 짜릿한 어드벤처를 만끽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체험 중 직원이 촬영하여 라인(LINE) 메신저 등으로 전송해주기로 한 사진이나 영상을 제때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는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150cc ATV/버기 정글 어드벤처
오키나와에서 가장 강력한 축에 속하는 150cc 엔진을 장착한 사륜 버기(ATV)를 직접 운전하여 얀바루의 울창한 아열대 숲 속 코스를 탐험하는 체험이다. 초보자를 위한 연습 주행 후, 숙련된 가이드의 인솔 하에 다양한 지형의 어드벤처 코스를 질주하며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가이드 동반 안전 교육 및 체험
모든 ATV 투어는 전문 가이드가 동행하며, 출발 전 ATV 조작법과 안전 수칙에 대한 상세한 교육을 제공한다. 운전 면허가 없거나 ATV 경험이 없는 사람도 연습 코스에서 충분히 연습한 후 본 코스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진 및 영상 촬영 서비스
무료 (서비스 포함)체험 중 가이드가 참가자들의 역동적인 주행 모습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기념으로 남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촬영된 데이터는 체험 후 공유받을 수 있다.
방문 팁
체험 중 옷과 신발이 진흙 등으로 심하게 오염될 수 있으므로, 여벌 옷과 편한 신발을 반드시 준비하는 것이 좋다.
현장에서 우의(상하의 세트 총 400엔, 상의 또는 하의만 구매 시 각 200엔)를 구매할 수 있으며, 신발이 젖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비닐 덧신도 제공되기도 한다.
개인 소지품은 무료로 제공되는 열쇠 잠금형 사물함에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12세 이상 청소년은 운전면허 없이도 단독으로 ATV 운전이 가능하며, 그 미만 어린이는 보호자와 동승(추가 요금 발생 가능, 약 1000엔)하여 즐길 수 있다.
우천 시에도 프로그램은 진행되며, 오히려 빗속에서 진흙탕을 달리는 것이 더 스릴 있다는 후기도 있다.
ATV는 150cc로 강력하지만, 코스 내 급커브나 경사에서는 전복 위험이 있으므로 가이드의 안전 지시를 철저히 따라야 한다.
체험 후 발을 씻을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대기 공간에는 깨끗한 화장실과 식수대(워터쿨러)가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나하공항에서 오키나와 자동차도(고속도로)를 이용하여 교다 IC(許田 IC)에서 진출 후, 국도 58호선을 따라 이동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교다 IC에서 목적지까지 비교적 가깝다는 정보가 있다.
얀바루 지역 및 해당 체험시설의 특성상 자가용(렌터카) 이용이 가장 편리하다.
🚌 버스 이용 (나고 시내까지)
- 나하공항 또는 나하 버스터미널에서 111번 고속버스를 이용하면 나고 버스터미널까지 약 2시간이 소요된다 (요금 약 2,040엔 ~ 2,160엔).
- 오키나와 에어포트 셔틀버스도 나고 시내를 경유하는 노선이 있다.
나고 버스터미널 하차 후, 최종 목적지까지는 택시를 이용하거나 다른 교통수단을 추가로 이용해야 한다.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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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곳에서 운영하는 ATV는 일반적인 렌탈 ATV(주로 50cc)보다 훨씬 강력한 150cc 엔진을 장착하고 있어 더욱 역동적인 오프로드 체험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시설의 대표가 일본의 유명 코미디언 '샌드위치맨'의 멤버 다테 미키오 씨와 닮았다는 이야기가 재미삼아 회자되기도 한다.
새로운 코스 개발과 함께 향후 짚라인 등의 액티비티 시설도 추가할 계획이 있다는 언급이 있었다.
평일에는 인근에 주둔하는 미군들이 즐겨 찾는 액티비티 장소 중 하나로도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