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호쿠 들새 센터 (코호쿠 야초 센타)
명칭코호쿠 들새 센터 (코호쿠 야초 센타)
Kohoku Wild-Bird Center / Biwako Waterfowl & Wetland Center
湖北野鳥センター
🗺️ 소재지

개요

비와호의 풍부한 자연 속에서 다양한 야생 조류, 특히 겨울철에는 희귀한 스텔라바다독수리(오오와시)를 관찰하고 조류 생태에 대해 배우고 싶은 자연 애호가, 조류 관찰가 및 교육적 경험을 추구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센터 내에 마련된 고성능 망원경과 쌍안경을 이용하여 비와호의 물새들과 인근 야마모토산에 서식하는 조류들을 관찰할 수 있으며, 지식이 풍부한 직원들의 안내와 설명을 통해 조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조류 박제와 생태 정보를 담은 전시물도 관람할 수 있다.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아 자가용이 없으면 방문이 다소 불편하며, 가장 가까운 JR역에서도 택시나 자전거로 상당한 거리를 이동해야 한다. 또한, 일부 방문객은 현금 결제만 가능하여 ATM이 근처에 없는 점을 불편함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1
역사 문화적 가치
👁️
3.8
시각적 매력
🔍
4
독특성
📸
3
포토 스팟
🌍
2
인지도

🏷️여행지 특성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지역 명소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스텔라바다독수리(오오와시) 관찰

센터 입장료에 포함

겨울철(주로 11월 말부터 3월 초)에 시베리아에서 날아오는 천연기념물 스텔라바다독수리를 관찰할 수 있는 일본 내 주요 장소 중 하나이다. 센터 내에는 스텔라바다독수리가 주로 머무는 야마모토산 방향으로 고성능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으며, 직원이 독수리의 위치나 행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 팁: 센터 내 화이트보드에 스텔라바다독수리의 당일 관찰 정보 및 활동 내용이 기록되므로 방문 시 참고하면 좋다.
센터 내 야마모토산 방향 관찰실
센터 운영 시간 내 (겨울철 한정)

이미지가 없습니다

비와호 물새 및 야생조류 관찰

센터 입장료에 포함

센터의 넓은 창을 통해 비와호와 주변 습지에 서식하거나 날아오는 다양한 물새들을 관찰할 수 있다. 수십 대의 고성능 망원경과 쌍안경이 비치되어 있어 오리류, 백조류, 논병아리류 등 계절별 다양한 새들을 가까이 볼 수 있으며, 직원에게 문의하면 새의 종류나 특징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 팁: 자신의 휴대전화 카메라를 망원경 렌즈에 맞춰 새 사진을 찍어볼 수 있으나, 선명한 촬영을 위해서는 요령과 인내심이 필요하다.
센터 내 비와호 방향 관찰실
센터 운영 시간 내

이미지가 없습니다

조류 생태 학습 및 전시 관람

센터 입장료에 포함

비와호 주변에서 관찰되는 새들의 박제, 사진, 생태 정보 패널 등 다양한 교육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친절하고 전문 지식을 갖춘 직원들이 상주하며 방문객의 질문에 답해주고 새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즐겁게 학습할 수 있다.

센터 내 전시 공간 및 자료실
센터 운영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센터 전망대 망원경/쌍안경 너머의 조류

비와호의 물새나 야마모토산의 스텔라바다독수리를 망원경 렌즈를 통해 촬영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인내심을 가지고 초점을 맞추면 새들의 생생한 모습을 담을 수 있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센터에서 바라보는 치쿠부섬과 비와호 일몰

센터에서는 비와호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호수 위에 떠 있는 신비로운 치쿠부섬을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치쿠부섬은 '일본 100대 일몰 명소'로 알려져 있어, 해질녘에는 붉게 물드는 하늘과 호수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스텔라바다독수리(야마모토산 할머니) 기념 촬영 코너

센터 내에 스텔라바다독수리와 관련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는 방문객의 언급이 있다. 실제 박제 또는 설명 패널 등을 활용한 포토존일 가능성이 있다.

방문 팁

겨울철(특히 12월~2월)은 스텔라바다독수리와 다양한 철새를 관찰하기 가장 좋은 시기이다.

센터 직원은 매우 친절하고 지식이 풍부하여 새에 대한 질문에 상세히 답변해주며 관찰을 돕는다.

센터 내에는 고성능 망원경과 쌍안경이 다수 비치되어 있어 개인 장비 없이도 탐조가 가능하다.

망원경을 통해 휴대전화로 새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나, 선명한 사진을 얻기 위해서는 시간과 인내심이 필요하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300엔이며, 당일 재입장이 가능한 티켓이다. 일부 리뷰에서는 현금 결제만 가능했다는 언급이 있으므로 현금 준비가 권장된다. (PayPay 사용 가능 여부는 현장 확인 필요)

JR 가와케역에서 센터까지 약 6km 거리이므로, 자가용이 없다면 역에서 자전거를 대여하거나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스텔라바다독수리의 활동 정보는 센터 내 화이트보드에 게시되므로 방문 시 확인하면 관찰에 도움이 된다.

센터는 화요일에 휴관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센터 방문 시 가장 편리한 방법이다.
  •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인접한 '미즈도리 스테이션(道の駅)' 주차장도 이용 가능하다.

🚲 자전거 또는 🚕 택시 이용

  • JR 가와케역(河毛駅)에서 센터까지 약 6km 거리로, 역에서 자전거를 대여하거나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 JR 나가하마역(長浜駅)에서도 접근 가능하나 거리가 더 멀다.

대중교통 버스 노선은 불편하다는 평가가 있다.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매년 겨울 이곳을 찾는 스텔라바다독수리는 지역 주민과 탐조객들 사이에서 '야마모토산 할머니(山本山のおばあちゃん)'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한다.

센터 직원들은 이 '야마모토산 할머니'의 행동을 매일 꼼꼼히 기록하여 화이트보드에 게시하며, 방문객들에게 최신 관찰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센터에는 단골 방문객들도 많으며, 이들은 새로 온 방문객들에게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친절하게 새에 대해 설명해주기도 한다는 얘기가 있다.

직원들의 조류에 대한 깊은 지식과 친절한 안내는 많은 방문객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