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나가하마 비와코 대불(나가하마 비와코 다이부츠) Nagahama Biwako Daibutsu 長浜びわこ大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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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비와호반에 자리한 거대한 불상을 직접 보고 그 웅장함을 느끼거나, 조용한 사찰 경내에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종교적 순례객이나 개인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높이 28m에 달하는 청동 아미타여래입상을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잘 가꾸어진 사찰 경내를 산책하며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일부는 주지스님의 안내로 대불 내부에 들어가 작은 불상들을 둘러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도 있다.
대불 자체의 규모에 비해 주변 볼거리가 한정적이라는 의견이 있으며, 일부 방문객은 대불 외 특별한 볼거리가 부족하다고 언급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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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하마 비와코 대불 참배
무료높이 28m, 무게 88톤의 청동 아미타여래입상으로, 비와호를 등지고 동쪽을 향해 서 있는 웅장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가까이 다가가 그 규모와 온화한 표정을 자세히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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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안지(平安山良疇寺) 경내 산책
무료대불이 모셔진 료안지는 임제종 묘신지파 사찰로, 고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산책을 즐기기 좋다. 잘 가꾸어진 정원에는 계절에 따라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나 방문객을 맞이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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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 정면
대불의 웅장한 전체 모습을 담을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구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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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 발치 아래
대불을 올려다보는 각도로 촬영하여 그 거대함과 위엄을 강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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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문과 함께 보는 대불
사찰의 전통적인 문을 프레임 삼아 대불을 촬영하면 고즈넉하고 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방문 팁
입장료와 주차료가 모두 무료이므로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비와이치 자전거 도로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자전거 여행 중 잠시 들러 휴식을 취하거나 참배하기에 좋다.
주지스님께 정중히 요청하면 대불 내부로 들어가 볼 수 있으며, 안에는 작은 불상들이 많이 모셔져 있다고 한다.
입구 근처 건물에 마련된 함에서 미리 작성된 형태의 고슈인(御朱印, 방문 기념 도장)을 받을 수 있다.
방문객이 많지 않아 비교적 한적하고 조용하게 대불을 감상하고 사찰 경내를 둘러볼 수 있다.
접근 방법
🚃 JR 이용 시
- JR 호쿠리쿠 본선 나가하마역(長浜駅) 서쪽 출구에서 도보 약 20~25분 소요된다.
- JR 비와코선(琵琶湖線) 타무라역(田村駅)에서는 도보 약 25~30분 거리에 있다.
🚗 자가용 이용 시
- 사찰 경내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주차장 입구가 다소 좁을 수 있으니 진입 시 주의가 필요하다.
🚲 자전거 이용 시
- 비와호 일주 자전거 도로인 '비와이치(ビワイチ)' 코스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자전거 여행 중 들르기 용이하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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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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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현재의 나가하마 비와코 대불은 2대째이며, 초대 대불은 콘크리트 재질이었다는 얘기가 있다.
대불의 정확한 높이는 28m, 총 무게는 88톤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다.
대부분의 불상이 남쪽을 향하는 것과 달리, 이곳 대불은 비와호를 등지고 동쪽을 바라보고 서 있는 모습이 특징적이라는 언급이 있다.
초대 대불은 '호국아미타여래(護国阿弥陀如来)'라는 이름으로 불렸다는 기록이 있다.
현재의 청동 대불은 도야마현 다카오카시에 있는 유명한 다카오카 대불(高岡大仏)을 만든 장인과 같은 이가 제작했다는 설이 전해진다.
대중매체에서
NHK 코코로타비 (こころ旅)
배우 히노 쇼헤이가 자전거를 타고 일본 각지의 풍경과 사람들을 만나는 프로그램으로, 2018년 방영분에서 이곳 나가하마 비와코 대불을 방문하여 소개한 적이 있다는 시청자들의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