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히라야 고원 스키장(히라야코겐스키조) Hiraya Kogen Ski Area ひらや高原スキー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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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스키나 스노보드를 처음 배우거나 가볍게 즐기려는 초급자 및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나고야 등 인근 대도시에서의 접근성이 좋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겨울 스포츠를 경험하려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난이도의 슬로프에서 스키나 스노보드를 탈 수 있으며, 별도로 마련된 키즈 파크에서 아이들은 안전하게 눈썰매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스키 강습 프로그램을 이용하거나 여름에는 버기카, 캠핑 등 다른 레저 활동도 체험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주말이나 연휴 기간에 주차 공간이 부족하고 렌탈 장비 대기 시간이 길다는 점을 언급하며, 시설 규모가 크지 않아 중상급자에게는 다소 단조로울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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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친화적인 슬로프 및 키즈 파크
키즈 파크 입장료 500엔모든 코스가 베이스로 돌아오는 구조로 되어 있어 길을 잃을 염려가 적고, 초급자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완만한 슬로프가 많다. 별도의 키즈 파크에는 스노우 컨베이어가 설치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편리하게 썰매를 반복해서 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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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가격과 부대시설
평일 리프트권 약 2,500엔부터다른 대형 스키장에 비해 리프트권과 식사 비용이 저렴하다는 평가가 많다. 식당에서는 카츠카레, 소스카츠동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으며, 양이 푸짐하다는 언급이 있다. 렌탈 장비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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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시즌 레저 활동
4륜 버기 체험 15분 800엔겨울 스키 시즌 외에도 여름에는 4륜 버기카 체험, 캠핑 등 다양한 레저 시설을 운영한다. 특히 버기카 체험은 스키장 상부까지 올라가 경치를 즐기며 탈 수 있어 인기가 있다.
방문 팁
주말이나 연휴에는 오전 일찍 도착해도 주차장이 만차일 수 있으므로, 되도록 이른 시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렌탈 장비는 사전에 온라인으로 예약하면 별도 창구에서 비교적 빠르게 수령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리프트권 구매 시 인근 '히마와리노유' 온천 무료 입욕권이 포함된 경우가 많으니, 스키 후 피로를 풀 수 있다.
스키장 내 식당의 카츠카레나 소스카츠동이 맛있고 양이 푸짐하다는 얘기가 있다. 직접 담근 단무지도 제공된다.
초급자의 경우, 가장 오른쪽 코스가 다른 코스에 비해 비교적 길게 슬로프를 즐길 수 있는 루트라는 방문객의 언급이 있다.
평일에는 주차장이 무료이고 리프트 요금도 상대적으로 저렴하여 가성비 좋게 스키를 즐길 수 있다는 평이 있다.
여름철에는 4륜 버기 체험이 가능하며, 스키장 슬로프 상부까지 올라가 약 15분간 주변 경치를 감상하며 즐길 수 있다.
어린이와 함께 방문 시, 키즈 파크는 1일 500엔으로 이용 가능하며 스노우 컨베이어가 있어 편리하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주요 접근 도로는 국도 153호선으로, 나고야 방면에서 약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소요된다.
- 중앙 자동차도 이다(飯田) IC에서 약 32km 거리에 위치한다.
- 동계에는 도로 결빙에 대비해 스노우 타이어 또는 체인 준비가 필요할 수 있으나, 국도 153호선은 제설 작업이 비교적 잘 이루어지는 편이라는 언급이 있다.
주말 및 공휴일에는 주차장이 혼잡할 수 있으며, 주차 요금은 500엔이다 (평일 무료인 경우도 있음). 제3주차장은 4륜 구동 차량만 진입 가능할 때도 있다.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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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 스키장의 운영은 제3섹터 방식의 회사인 '유한회사 미나미신슈 히라야 리조트'가 맡고 있다고 전해진다.
2009-2010 시즌을 기점으로 야간 스키 운영은 더 이상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 방문객의 관찰에 따르면, 스키장 주차장에 있는 차량 번호판의 약 70%가 아이치현 등 인근 도카이 지방의 차량일 정도로, 해당 지역에서의 접근성이 좋은 편으로 여겨진다.
리프트 탑승 시 직원들이 아침부터 친절하게 인사를 건네고, 특히 평일에는 리프트 대기 시간이 거의 없어 여유롭게 스키나 스노보드를 즐길 수 있다는 긍정적인 경험담이 있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스키장 내 흡연 구역의 관리 상태나 일부 스키 패트롤 직원의 응대 방식에 대해 개선을 바라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