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킨카산 다람쥐 마을 (기후 킨카잔 리스무라)
명칭킨카산 다람쥐 마을 (기후 킨카잔 리스무라)
Mt. Kinkazan Squirrel Village
ぎふ金華山リス村
🗺️ 소재지

개요

귀여운 다람쥐에게 직접 먹이를 주며 가까이에서 교감하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동물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체험형 동물원이다.

방문객들은 제공되는 장갑을 끼고 손바닥에 먹이를 올리면 다람쥐들이 다가와 먹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으며, 운이 좋으면 어깨나 팔에 올라오는 다람쥐와 함께 특별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시설의 규모가 예상보다 작다고 느끼거나, 몇몇 다람쥐의 건강 상태나 사육 환경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1.3
역사 문화적 가치
👁️
3.5
시각적 매력
🔍
3.8
독특성
📸
3.8
포토 스팟
🌍
2.8
인지도

🏷️여행지 특성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주요 특징

가까이서 만나는 다람쥐 먹이 주기 체험

가까이서 만나는 다람쥐 먹이 주기 체험

입장료에 포함

입장 시 제공되는 보호 장갑을 착용하고 손바닥에 소량의 먹이를 올려놓으면, 사람을 잘 따르는 타이완 다람쥐들이 다가와 직접 먹이를 먹는 모습을 관찰하고 교감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다람쥐가 손이나 어깨에 올라타기도 해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 팁: 오전에 방문하면 다람쥐들이 더 활발하게 먹이 활동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리스무라 내부 개방형 케이지
09:30-16:30

추천 포토 스팟

먹이 주는 손 위

먹이 주는 손 위

손바닥에 놓인 먹이를 먹기 위해 다가온 다람쥐의 귀여운 모습을 클로즈업하여 촬영할 수 있다.

어깨나 팔에 올라탄 다람쥐와 함께

어깨나 팔에 올라탄 다람쥐와 함께

운이 좋으면 다람쥐가 어깨나 팔 위로 올라오는데, 이때 함께 셀카를 찍거나 일행이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자유롭게 뛰노는 다람쥐들

자유롭게 뛰노는 다람쥐들

케이지 안을 자유롭게 돌아다니거나 나무를 타는 다람쥐들의 자연스러운 순간을 포착할 수 있다.

방문 팁

킨카산 로프웨이 당일 왕복 티켓을 제시하면 입장료를 100엔 할인받을 수 있다 (예: 성인 400엔 → 300엔).

다람쥐가 예고 없이 몸에 올라탈 수 있으며, 발톱에 긁힐 수 있으므로 긴 소매 옷과 긴 바지를 착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다람쥐들이 배부르면 먹이를 잘 먹지 않으므로, 가급적 오전 일찍 방문하는 것이 활발한 다람쥐를 만날 확률이 높다. 오후 2시 이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도 있다.

먹이는 입장 시 한 번 제공되며, 추가 제공은 어려울 수 있으니 다람쥐와 오래 교감하고 싶다면 천천히 나누어 주는 것이 좋다.

시설 내부에 화장실이나 매점은 없으므로, 로프웨이 산정역 주변의 화장실이나 전망 레스토랑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해야 한다.

다람쥐에게 먹이를 줄 때는 손바닥에 올려 낮게 내밀면 다람쥐가 안정적으로 다가와 먹으며, 너무 높이 들면 팔을 타고 올라올 수 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방문객이 많아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으니, 가능하다면 평일 방문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및 🚠 로프웨이 이용

  • JR 기후역 또는 메이테츠 기후역 버스 승강장에서 기후 버스 N계통 (나가라가와 공원 방면 등)을 이용하여 '기후공원・역사박물관앞(岐阜公園歴史博物館前)'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약 12~15분 소요).
  • 정류장에서 도보 약 3분 거리에 있는 킨카산 로프웨이 '킨카산로쿠역(金華山麓駅)'으로 이동한다.
  • 킨카산 로프웨이를 탑승하여 '킨카산초역(金華山頂駅)'에서 하차한다 (약 4분 소요).
  • 산초역에서 내리면 바로 리스무라 입구를 찾을 수 있다.

로프웨이는 일반적으로 10~20분 간격으로 운행되나, 계절이나 요일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36...1965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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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곳의 다람쥐들은 1936년 기후 공원에서 개최된 '약진일본대박람회' 당시 전시되었던 타이완 다람쥐가 탈출하여 킨카산에 야생화된 것을 포획, 조련한 것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리스무라가 위치한 자리는 과거 기후성의 화약고였던 '초연고(硝煙庫)'의 외곽 성곽 터였다고 알려져 있으나, 공식적인 발굴 조사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1965년에 개장한 일본 최초의 다람쥐 전문 동물원으로 알려져 있다.

입장 시 나눠주는 먹이는 다람쥐들이 좋아하는 견과류나 씨앗 등을 갈아 만든 분말 형태인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