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시 역사박물관 (기후시 레키시 하쿠부츠칸)
명칭기후시 역사박물관 (기후시 레키시 하쿠부츠칸)
Gifu City Museum of History
岐阜市歴史博物館
🗺️ 소재지

개요

기후 지역의 역사, 특히 전국시대의 오다 노부나가와 관련된 유적이나 당시 생활상에 관심이 많은 역사 애호가들이나,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자녀와 함께 즐겁게 배우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 이어지는 기후 지역의 역사를 시대별 전시를 통해 살펴볼 수 있으며, 오다 노부나가가 조성한 자유시장 '라쿠이치'를 실물 크기로 재현한 공간에서 당시 의상을 입어보거나 우키요에 판화 제작, 토기 조각 맞추기, 전통 놀이 등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다.

전시물의 명칭이나 간략한 설명 외에 상세한 내용은 영어 설명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으며, 박물관 내부에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 아쉽다는 의견도 있다.

핵심 평가

2.8
종합 가치
🏛️
3.5
역사 문화적 가치
👁️
3
시각적 매력
🔍
3.3
독특성
📸
2.5
포토 스팟
🌍
2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학생 친화적
👨‍👩‍👧가족 여행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전국시대 라쿠이치바 재현 및 체험

전국시대 라쿠이치바 재현 및 체험

상설전시 입장료에 포함

오다 노부나가가 만든 전국시대 자유시장 '라쿠이치'를 실물 크기로 재현한 '전국 원더랜드'에서 당시의 활기찬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방문객은 당시 의상을 직접 입어보고 기념사진을 남기거나 상점 모형을 둘러볼 수 있다.

상설전시실 2층
박물관 운영 시간 내
다양한 참여형 체험 활동

다양한 참여형 체험 활동

상설전시 입장료에 포함 (일부 재료비 별도 가능성 있음)

조몬 시대 토기 조각 맞추기, 고대 종 울리기, 갑옷 착용 체험부터 우키요에 판화 제작, 전통 놀이(고마, 스고로쿠)까지 시대별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며 역사를 배울 수 있어 교육적 효과가 크다.

💡 팁: 우키요에 판화 제작 체험 시 직원에게 문의하면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는 후기가 있다.
상설전시실 각 시대별 코너
박물관 운영 시간 내
기후 지역 역사 및 전통 공예 심층 전시

기후 지역 역사 및 전통 공예 심층 전시

상설전시 입장료에 포함

조몬 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기후 지역의 역사를 시대별로 전시하고 있으며, 기후의 전통 산업인 일본 우산(와가사), 등롱, 부채(우치와) 등 전통 공예품도 다수 전시되어 있다. 기후 성과 오다 노부나가 관련 자료 외에도 다양한 주제의 특별 전시가 자주 개최된다.

상설전시실 및 특별전시실
박물관 운영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전국시대 의상 체험 코너

전국시대 의상 체험 코너

재현된 전국시대 마을을 배경으로 당시 의상을 입고 독특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우키요에 판화 제작대

우키요에 판화 제작대

자신이 직접 만든 우키요에 판화와 함께 작업 과정을 담은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시대별 재현 모형 앞

시대별 재현 모형 앞

각 시대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정교한 미니어처나 재현 공간 앞에서 역사 속 한 장면 같은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방문 팁

영어가 부족한 관람객은 입구 안내데스크에서 번역 기능이 있는 아이패드를 대여할 수 있다.

입구에 무료 코인 로커가 마련되어 있어 무거운 짐이나 외투를 보관하고 편하게 관람할 수 있다.

박물관 내부에 식당이나 카페는 없지만, 휴식 공간에 무료로 제공되는 따뜻한 차를 마시며 잠시 쉴 수 있다.

2층 상설전시실에서 상영하는 기후 성 관련 대형 스크린 영상을 먼저 관람한 후 기후성에 오르면 역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별 전시 관람료는 상설 전시와 별도이므로, 방문 목적에 따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JR 기후역 (버스 플랫폼 11) 또는 메이테츠 기후역 (버스 플랫폼 4)에서 출발하는 기후 버스 중 '나가라(Nagara)' 방면 버스를 탑승한다.
  • 약 15분 후 '기후공원・역사박물관 앞 (Gifu Kōen, Rekishi Hakubutsukan-mae)'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바로 박물관 근처이다.

기후역에서 기후 공원까지는 도보로 약 45분 거리이므로 버스 이용이 편리하다.

역사적 배경

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72...2005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기후시 역사박물관은 기후의 상징인 긴카산 기슭, 기후 공원 내에 자리 잡고 있어 기후 성, 나와 곤충 박물관 등 주변 관광 명소와 함께 둘러보기 좋은 위치라는 얘기가 있다.

에도시대의 유명 우키요에 화가인 게이사이 에이센이 그린 고도주쿠(기후에 있던 옛 역참 마을 중 하나) 그림을 방문객이 직접 판화로 찍어보는 체험이 가능하다고 한다.

기후 공원 내에 있는 '에이조 & 토이치 카토 기념 미술관'과 기후시 야나이즈초에 있는 '야나이즈 민속 박물관'이 이 박물관의 분관 역할을 하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과거 NHK 대하드라마 '기린이 온다(麒麟がくる)'와 관련된 특별 전시가 열려 많은 드라마 팬들과 역사 애호가들의 발길을 끌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대중매체에서

TV (특별 전시)2020년경

NHK 대하드라마 "기린이 온다(麒麟がくる)" 특별전

NHK에서 방영된 대하드라마 "기린이 온다"와 관련하여, 드라마에 사용된 의상, 소품, 세트 등을 전시하고 드라마의 역사적 배경을 소개하는 특별 전시가 박물관 내에서 개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