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기후 시티 타워 43(기후 시티 타워 욘주산) GIFU CITY TOWER 43 岐阜シティ・タワー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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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기후 시내와 주변의 탁 트인 전경, 특히 야경을 감상하고 싶은 커플이나 사진 애호가, 비용 부담 없이 높은 곳에서의 조망을 즐기려는 알뜰한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43층 무료 전망대에서는 기후 시가지, 노비 평야, 긴카산(금화산)의 기후성 등을 조망할 수 있으며, 날씨가 좋으면 멀리 나고야의 고층 빌딩군까지 관찰할 수 있다. 건물 내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거나, 1층과 2층의 상업 시설, 4층 방송국 스튜디오 외부 등을 둘러볼 수도 있다.
다만, 전망대의 남쪽 방향은 레스토랑 이용객에게만 개방되어 있어 전체 조망에 제한이 있으며, 전망 공간 자체가 다소 협소하다는 의견도 있다. 또한, 전망대행 전용 엘리베이터를 찾기가 다소 어렵다는 언급도 간혹 보인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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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층 무료 스카이라운지 (전망대)
무료지상 약 152m 높이에 위치한 무료 개방 전망대로, 기후 시내와 노비 평야의 파노라마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동쪽과 서쪽 두 곳의 전망 공간이 있으며, 날씨가 좋으면 기후성은 물론 멀리 나고야의 고층 빌딩군까지 조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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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레스토랑 'forty three (포티 쓰리)'
유료 (코스 메뉴 등)타워 43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으로, 멋진 전망과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주로 점심 및 저녁 코스 요리를 제공하며, 특별한 날의 식사나 데이트 장소로 인기가 있다. 남쪽 방향의 전망은 이 레스토랑을 통해서만 감상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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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방송 (ぎふチャン) 본사 및 스튜디오
무료 (외부 견학)타워 4층에는 지역 방송국인 기후 방송(통칭 기후짱)의 본사와 스튜디오가 입주해 있다. 일부 스튜디오의 모습은 외부에서도 견학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방송 제작 현장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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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층 동쪽 전망 공간
JR 기후역과 기후 시가지 동쪽 방면, 맑은 날에는 멀리 나고야의 고층 빌딩군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특히 야경 촬영 명소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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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층 서쪽 전망 공간
긴카산(금화산)과 그 정상의 기후성, 나가라강, 그리고 이부키산 방면의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해 질 녘 일몰 풍경을 촬영하기에 좋은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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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행 엘리베이터 내부
43층까지 올라가는 동안 유리창을 통해 시시각각 변하는 기후 시내의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상승 또는 하강하며 빠르게 변하는 풍경이 독특한 사진을 만들어낸다.
방문 팁
43층 전망대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기후 시내와 주변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전망대행 전용 엘리베이터는 건물 1층 또는 2층의 다소 안쪽(奥まった場所)에 위치해 있으니, 안내 표지판을 잘 확인하거나 직원에게 문의하는 것이 좋다.
일몰을 감상하고 싶다면 서쪽 전망 공간을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일부 리뷰에 따르면 서쪽 전망대에서 일몰 관람이 가능하다고 한다.
43층 전망대 화장실의 일부 칸에서는 창밖으로 경치를 감상하며 용무를 볼 수 있다는 특별한 경험에 대한 언급이 있다.
JR 기후역과 2층 보행자 데크로 직접 연결되어 있어, 비 오는 날에도 비를 맞지 않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43층에는 전망 레스토랑 'forty three'가 있어 식사를 하며 전망을 즐길 수 있지만, 남쪽 방향 전망은 레스토랑 이용객에게 주로 개방된다.
건물 내에는 상업 시설 외에 기후 방송국의 본사와 스튜디오가 있어, 운이 좋으면 방송 준비 모습을 외부에서 볼 수도 있다.
접근 방법
🚆 JR 이용 시
- JR 도카이도 본선(東海道本線) 또는 다카야마 본선(高山本線) '기후역(岐阜駅)' 하차.
- 역 북쪽 출구(北口)와 연결된 2층 보행자 데크 '스퀘어 43(スクエア43)'을 통해 도보 약 3분 소요.
보행자 데크에 지붕이 있어 우천 시에도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다.
🚈 메이테츠 이용 시
- 메이테츠 나고야 본선(名古屋本線) 또는 가카미가하라선(各務原線) '메이테츠 기후역(名鉄岐阜駅)' 하차.
- 도보 약 8분 소요.
🚗 자가용 이용 시
- 건물 지하 1층에 유료 주차장(56대)이 있으며, 인접한 JR 기후역 서쪽 시영 주차장과 지하 통로로 연결된다.
주차 요금은 30분당 약 150엔 수준이며, 변동될 수 있다. 일부 리뷰에 따르면 장애인 할인 가능성이 있다.
축제 및 이벤트
기후 시티 타워 43 탄생제 (誕城祭)
역사적 배경
9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기후 시티 타워 43의 외관 디자인은 기후의 전통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전체적인 모습은 가마우지 배(鵜飼舟)를, 외벽의 수평 라인은 기후 등불(岐阜提灯)을 모티브로 하여 디자인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빌딩의 명칭 '기후 시티 타워 43'은 공모를 통해 결정되었으며, 기후시에 위치한다는 점과 43층이라는 높이를 명확히 나타내어 새로운 도시 랜드마크로서의 이미지를 담고 있다는 의미가 있다.
이 건물에는 일본 최초로 초대형 다단형 매스댐퍼를 이용한 제진 시스템이 채용되었다. 이는 지진 발생 시 43층 스카이라운지(약 2000톤)와 옥상 헬리포트(약 200톤)를 2단 매스댐퍼로 활용하여 건물의 흔들림을 최대 약 20%까지 줄이는 기술이라고 한다.
타워 중앙부는 기후시의 옛 지명인 '이노쿠치(井ノ口)'의 '우물 정(井)'자 모양을 따서 비워두는 형태로 설계되었다고 전해진다.
대중매체에서
소시민 시리즈 (小市民シリーズ)
애니메이션 '소시민 시리즈'의 배경지로 기후시가 등장하며, 관련 블로그 정보에서 기후 시티 타워 43도 기후시의 주요 장소 중 하나로 언급되었다. (ID-2, ID-5) 제10화에서 등장했다는 리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