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모리요시 산 (森吉山) Mount Moriyoshi 森吉山 (もりよしざ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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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겨울에는 독특한 '수빙(스노우 몬스터)'을, 여름에는 다채로운 고산 식물을 감상하고자 하는 자연 애호가, 등산객 및 사진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곤돌라를 이용하여 비교적 쉽게 고지대에 접근할 수 있으며, 잘 정비된 등산로를 따라 하이킹을 즐기거나 정상에서 탁 트인 주변 산악 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계절에 따라 수빙 또는 만개한 야생화를 배경으로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기상 조건에 따라 겨울철 수빙의 발달 상태가 일정하지 않을 수 있으며, 일부 등산로 구간에서는 목재 데크가 손상되어 있을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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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빙(樹氷, 스노우 몬스터) 감상 (겨울철 대표)
곤돌라 요금 별도겨울철, 특히 1월부터 3월 초순까지 아오모리토도마츠(분비나무)에 눈과 얼음이 얼어붙어 형성되는 거대하고 신비로운 자연 예술품인 수빙을 감상할 수 있다. 곤돌라를 타고 쉽게 접근 가능한 수빙평원에서 장관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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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 식물 탐방 (여름철 대표)
여름 (주로 6월~8월)에는 '꽃의 100명산'답게 약 300여 종의 다채로운 고산 식물이 만개한다. 특히 7월경에는 닛코키스게(털중나리 일종) 군락이 장관을 이루며, 친구루마(담자리꽃나무) 등 희귀 야생화를 관찰하며 하이킹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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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의 파노라마 조망
해발 1,454m의 정상에서는 날씨가 좋으면 이와테산, 하치만타이, 아키타코마가타케, 조카이산 등 주변의 명산들을 아우르는 웅장한 파노라마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사계절 변화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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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빙평원 (겨울)
기괴하면서도 아름다운 형태의 거대한 수빙(스노우 몬스터)들을 배경으로 환상적인 겨울 풍경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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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요시 산 정상
사방으로 펼쳐지는 웅대한 산악 파노라마와 함께 인증샷을 남기거나, 계절별 풍경을 광각으로 촬영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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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 식물 군락지 (여름)
닛코키스게, 친구루마 등 다채로운 야생화가 만발한 모습을 가까이에서 촬영하거나, 꽃과 함께 산의 풍경을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아니아이역에서 모리요시산 방면 'nearme' 합승 택시는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온라인 예약 시 100엔 저렴하다. 택시 기사에게 받은 탑승 증명서를 제시하면 곤돌라 요금 할인 혜택이 있다.
곤돌라 산정역에서 무료로 등산용 지팡이를 대여할 수 있어 등반 시 유용하다.
곤돌라 산麓(산기슭)역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는 물과 녹차가 무료로 제공된다.
겨울철 수빙 감상 시 방한 장비를 철저히 준비해야 하며, 날씨 변화에 유의해야 한다. 따뜻한 날씨에는 수빙의 상태가 기대에 못 미칠 수 있다.
등산로는 일부 목도 구간이 있으나, 자연 그대로의 길도 많으므로 등산화 착용이 권장된다. 일부 목도 손상에 대한 언급이 있으니 발밑을 조심하는 것이 좋다.
모리요시산 일대는 곰 출몰 지역이므로, 등산 시에는 곰 방울을 휴대하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
화장실은 곤돌라 산麓(산기슭)역 및 산정역에 마련되어 있으며, 부나타이 코스 등산로 입구의 화장실은 시설이 오래되었으므로 곤돌라 역 시설 이용이 권장된다.
방문 당일의 기상 정보나 곤돌라 운행 상황은 공식 채널 (예: 트위터)을 통해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아니 곤돌라 이용
- 아니 스키장(阿仁スキー場)에서 출발하여 산 중턱까지 약 20분 소요.
- 산정역에서 정상까지 등산로 연결.
왕복 요금은 성인 기준 약 2,000엔이며, 계절에 따라 운행 시간이 변동될 수 있다.
🚕 택시 이용 (아니아이역 출발)
- 아키타 내륙선 아니아이역(阿仁合駅)에서 모리요시산 방면 'nearme' 합승 택시 이용 가능.
- 사전 예약 필수. 온라인 예약 시 요금 할인 혜택이 있을 수 있으며, 편도 약 1,900엔.
🚗 자가용 이용
- 아니 곤돌라 산麓(산기슭)역에 넓은 주차장 완비.
주요 시즌 및 이벤트
모리요시 산 수빙(樹氷) 감상 시즌
고산 식물 개화 시즌
역사적 배경
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모리요시 산은 일본의 '일본 3대 수빙(三大樹氷)' 명소 중 하나로 꼽힌다는 이야기가 있다.
약 300여 종에 달하는 고산 식물이 자생하고 있어 '꽃의 100명산' 중 하나로도 알려져 있다.
곤돌라 산정역 부근에서 방문객을 맞이하는 '호쿠토(北斗)'라는 이름의 아키타견이 있다는 방문객들의 이야기가 종종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