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 오사카 상선(큐 오사카 쇼센)
명칭구 오사카 상선(큐 오사카 쇼센)
Old Osaka Shosen Building
旧 大阪商船
🗺️ 소재지

개요

오렌지색 외벽과 팔각형 탑이 특징인 역사 건축물을 감상하고 사진으로 남기려는 방문객이나 모지코 특유의 레트로 감성을 체험하고 싶은 이들이 주로 찾는다.

건물 외관을 배경으로 자유롭게 사진 촬영을 할 수 있으며, 1층의 갤러리(유료)를 관람하거나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며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건물 외관에 비해 내부 자체의 관람 요소는 상대적으로 적다는 반응이 있으며, 1층의 상점 및 갤러리 구성은 때때로 변경될 수 있다.

핵심 평가

3
종합 가치
🏛️
3.5
역사 문화적 가치
👁️
4.3
시각적 매력
🔍
3.8
독특성
📸
4.3
포토 스팟
🌍
2.5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팔각형 탑과 오렌지색 외벽의 건축미 감상

팔각형 탑과 오렌지색 외벽의 건축미 감상

건물 외부 관람 무료

1917년에 건축된 구 오사카 상선 건물은 아름다운 오렌지색 타일 외벽과 독특한 팔각형 탑이 특징이다. 모지코 레트로를 대표하는 건축물 중 하나로, 다양한 각도에서 기념사진을 남기는 방문객이 많다.

건물 외부 및 주변
와타세 세이조 갤러리 작품 감상 (유료)

와타세 세이조 갤러리 작품 감상 (유료)

성인 약 150엔

건물 1층에는 기타큐슈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와타세 세이조의 작품을 전시하는 갤러리가 운영된다. 그의 팬들은 물론, 모지코를 배경으로 한 낭만적인 그림들을 통해 색다른 감동을 느낄 수 있다.

💡 팁: 갤러리 내에서 와타세 세이조 관련 기념품과 인쇄물을 구매할 수 있다.
건물 1층
갤러리 운영 시간 별도 확인

추천 포토 스팟

건물 정면 (팔각형 탑과 함께)

건물 정면 (팔각형 탑과 함께)

오렌지색 타일과 흰색 석조 띠, 그리고 독특한 팔각형 탑이 어우러진 건물 정면은 가장 인기 있는 촬영 지점이다.

건물 모퉁이 (거리와 함께)

건물 모퉁이 (거리와 함께)

건물의 모퉁이에서 도로와 함께 촬영하면 모지코 레트로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담아낼 수 있다.

야간 조명 아래 건물

야간 조명 아래 건물

밤에는 건물에 조명이 켜져 낮과는 다른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1층 갤러리 관람은 유료(성인 기준 약 150엔)이며, 와타세 세이조 관련 상품 구매도 가능하다.

1층 화장실 근처에 있는 오래된 금고의 다이얼을 돌려 직접 열어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시모노세키와 모지를 잇는 간몬 해협 해저터널(도보) 완보 인증서를 이곳에서 받을 수 있다.

건물 1층에 있는 카페와 디자인 하우스(지역 작가 작품 판매)는 무료로 둘러볼 수 있다.

접근 방법

🚉 JR (철도)

  • JR 가고시마 본선 모지코역(門司港駅)에서 하차한다.
  • 모지코역 출구에서 도보로 약 3분 거리에 위치한다.

모지코 레트로 관광 지구 중심부에 있어 다른 명소와 함께 둘러보기 용이하다.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884...복원 후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건물 모퉁이에 있는 독특한 팔각형 탑은 과거 등대의 역할도 수행했다고 전해진다.

이 건물의 설계자인 카와이 키쿠지의 현존하는 유일한 작품일 가능성이 있다는 설도 있다.

건축 당시 모지 지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으며, 건물 북쪽은 바다와 바로 접해 있어 전용 부두를 통해 배에 직접 승선할 수 있었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TV2018

NHK 부라타모리 (ブラタモリ)

2018년 9월 5일 방송된 NHK의 인기 교양 프로그램 '부라타모리'에서 모지항과 관련된 역사적 장소로 소개되었다. 당시 지쿠호 탄전의 석탄을 해외로 실어 나르던 항구로서의 역할과 함께 이 건물이 언급되었다.